배민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中 치타모바일서 30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서빙로봇 전문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중국의 모바일 앱 제작사 치타모바일(Cheetah Mobile)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월 독립 법인으로 설립된 비-로보틱스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서빙로봇사업실을 이끌었던 김민수 실장이 초대 대표를 맡았다. 현재까지 1600여개 매장에 2200여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했다. 주...
최태범기자
2023.12.13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