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 기업 그렙이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에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AI 에이전트를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니토를 단순한 움직임 포착을 넘어, 부정행위 의심 정황의 맥락을 파악하고 서술형 리포트로 요약해 보고하는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감독관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수 모니터링할 필요 없이 AI가 선별한 의심 정황을 검토, 승인해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모니토에 새롭게 추가된 AI 에이전트 패널은 감독 화면 우측에 배치돼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기존 시스템이 '손이 화면 밖으로 이동했다' 등 물리적 이벤트 발생만 알렸다면, 새 AI 에이전트는 '응시자가 시험 중 반복적으로 시선을 이탈해 특정 방향을 응시했다'거나 '보조 모니터 참조가 의심된다'는 식으로 행동 패턴을 분석한다. 주요 기능은 △AI 감지 결과에 맥락 정보를 더해 의심 행동의 배경을 설명하는 상황 요약 △위험도가 높은 응시자부터 확인할 수 있는 부정행위 스코어 △의심 정황 확인 즉시 해당 시점의 영상으로 이동하는 빠른 판별 지원 등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2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카오벤처스가 패밀리사(피투자사)의 성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그로스팀'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영입 인사로는 토스의 1호 컬처 에반젤리스트(조직문화 전도사) 출신 김형진 파트너와 토스증권·센드버드코리아 출신 최원혁 파트너가 HR(인사) 지원 전담 파트너로 합류했다. 카카오벤처스는 두 파트너와 함께 채용부터 조직문화 구축까지 패밀리사의 HR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 인재 채용이 필요한 패밀리사에는 성장 단계별로 적합한 인재를 직접 발굴해 연결하고, 조직문화 구축 및 정비가 필요한 패밀리사에는 평가·보상·온보딩·교육 등 조직 운영 체계 정립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HR 전반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기 세션 등을 통해 패밀리사가 마주한 과제를 함께 진단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진 파트너는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21 10:29:35앤트로픽이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모델인 '클로드' 수요 급증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WSJ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현재 진행 중인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분기(48억달러)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09억달러(약 16조원)로 제시했다.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5억5900만달러(약 83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사상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셈이다. 현재 이 회사의 분기별 매출 성장 속도는 팬데믹 시절의 줌(Zoom)을 비롯해 기업공개(IPO)를 앞두던 시절의 구글이나 페이스북보다도 빠른 속도다. WSJ는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막대한 지출 요인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 클로드'의 흥행이 주효했다. 올해 초부터 전세계 기업이 클로드를 앞다퉈 도입하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모델인 클로드는 사용자의 요청을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이른바 '에이전트' 기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한송 기자 2026.05.21 11:10:4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SVNet'가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 3대 중 1대에 우리 기술이 적용될 정도로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회사의 중장기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2019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SVNet 공급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500만대 이상의 차량에 탑재됐다. 스트라드비젼은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서 승인받아 오는 6월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가운데 첫번째 사례다. 스트라드비젼은 공모 자금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자율주행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3강 도약…저사양 칩 최적화로 신흥국 '정조준'━스트라드비젼의 핵심 경쟁력은 고가 장비 없이 카메라만으로 ADAS를 구현하는 '경량 AI' 기술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21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AI가 영어 학습 서비스 '리얼클래스'와 '리얼스피킹'을 통합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얼클래스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팝송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원어민이 실제 사용하는 문장과 뉘앙스를 배우는 서비스다. 현재 약 8300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통합에 포함된 리얼스피킹은 소크라 AI가 지난해 7월 선보인 AI 기반 회화 서비스다. AI 메이트와 24시간 대화하며 상황별 표현을 익히고 직접 말하는 훈련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1월 기준 매출액 약 3억원을 기록했다. 소크라 AI는 이번 통합을 통해 기존 콘텐츠 기반 학습을 말하기 영역까지 확장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배민철 소크라 AI 실장은 "학습자들이 리얼클래스를 통해 콘텐츠로 배우고 바로 말해보는 영어 학습의 흐름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25만장이 한국에 공급된다고 하지만 정작 이를 돌릴 전력 대책과 고열·소음 문제를 해결할 AIDC(AI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은 전무하다. " 김동현 데이톤 대표는 20일 '사업비전 설명회 2026'에서 "AI 산업의 성패는 결국 에너지 효율화에 달려 있다. 데이톤은 연간 전기료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데이터센터와 제철소 등에서 20% 이상 절감을 목표로 이미 PoC(기술실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데이톤은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IoT(사물인터넷) 사업단과 한화생명 AI 플러스랩 등 통신·금융사에서 10여년간 신사업을 개발했던 김동현 대표가 2021년 설립했다. '제한된 볼츠만 머신'(RBM) 신경망 엔진을 융합한 AI 안전관제 시스템을 만들었다. RBM 엔진은 현장의 이상 상황을 스스로 인지해서 사고나 이벤트가 일어나는 것을 예측한다.
최태범 기자 2026.05.20 19: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지역의 AI 전환(AX) 산업 육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 코스포는 '경남 인공지능 전환(AX) 고도화를 위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제안서를 마련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측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 전달식은 전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김 후보 캠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지영 코스포 대표와 황차동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 제안은 지방선거를 계기로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지역 정책에 반영하고, 선거 이후 곧바로 실행 가능한 산업 정책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경남은 방산·조선·정밀기계 등 제조업 기반 산업단지가 집적된 지역으로, 피지컬 AI 산업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2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세전류 기반 바이오막(Biofilm) 제어 기술 기업 프록시헬스케어가 중국 싼야(Sanya)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해양 과학·공학 컨퍼런스 'OCEANS 2026'에서 독자적인 해양 기술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OCEANS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해양공학회(OES)와 해양기술학회(MTS)가 공동 주최하는 해양 공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다. 전세계 해양 전문가, 연구원,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교류하는 자리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는 오는 26일 열리는 '해양 계측 및 센서(Oceanographic instrumentation and sensors)' 세션의 좌장에 위촉돼 글로벌 해양 기술 석학들의 발표를 이끌고 학술적 논의를 주도하게 된다. 김영욱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프록시헬스케어의 최신 연구 성과인 '단계별 해양 바이오파울링 탐지를 위한 실시간 전기화학 센싱 시스템(Real-time Electrochemical Sensing System for Stage-Specific Marine Biofouling Detection)'에 대한 논문도 직접 발표한다.
최태범 기자 2026.05.2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닥불에너지가 슈미트, 소풍벤처스, 쏠리드엑스로부터 7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슈미트가 리드했다. 2025년 설립된 모닥불에너지는 재생열에너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히트펌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히트펌프의 에너지 절감 분석부터 최적화 설치, 운영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서비스로 제공한다. 히트펌프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외부 공기에서 열을 흡수해 바닥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무탄소 설비다. 모닥불에너지에 따르면 기존 보일러 대비 설치비가 5~10배가량 높지만, 10~15년 사용 시 난방비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모닥불에너지는 높은 초기 설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관 투자자 등 기후 투자자와 난방 약자를 연결하는 구독 모델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초기 자본 없이 히트펌프를 설치하고 절감된 난방비 일부를 구독료로 납부하며, 투자자는 이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8:45:00응급상황 대응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이 이달 20~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심폐소생술(CPR) 교육·현장·사후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응급 솔루션 콘셉트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안전 산업 전문 전시회로 세계 5대·아시아 3대 소방박람회 중 하나다. 이번 박람회에는 400여개 기업이 최신 소방·응급의료·안전 기술과 장비를 소개한다. 위코멧은 응급·소방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 발맞춰 현장 맞춤형 응급 장비와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부스는 △브레이든(CPR 마네킹·교육) △응급의료 장비(자동심장충격기,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통합 솔루션(AED 통합 관리 시스템) 등 총 3개 존으로 구성된다. 브레이든 존에서는 브레이든의 성인·소아·영아 CPR 마네킹과 교육용 심장충격기 '브레이든 트레이너'를 전시한다. 또 메드닉스의 첨단 의료 성인·신생아 환자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임상 환경에 기반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우영 기자 2026.05.20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