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 '모니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렙(grepp)이 글로벌 컴퓨터 기반 시험(CBT) 전문기관 프로메트릭(Prometr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메트릭은 전세계 180여개국에 8000여개 시험센터를 보유하고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AICPA), 영어능력 평가(CELPIP) 등 다양한 국제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CBT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으로 꼽힌다. 그렙은 모니토와 개발자 평가·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프로메트릭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시험 감독 기술과 국제 시험 운영 네트워크를 결합한 디지털 평가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메트릭은 시험 운영, 응시자 관리, 품질 관리 등 전 과정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각국의 규
최태범기자 2025.08.11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테스팅 플랫폼을 통해 개인, 기관, 기업, 학교 등 시험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손쉽게 시험을 출제하고 응시하며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 '모니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렙(grepp)의 김태양 데브(Dev) 센터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누구나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모니토는 응시자의 PC 화면 공유, 웹캠을 통한 촬영, 응시자의 스마트폰을 통한 시험 환경 체크 등 정밀한 감독 기능으로 온라인 시험의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대규모로 동시에 진행되는 시험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현재 600개 이상의 국내 대기업과 금융권의 △직무평가 △인적성 평가 △자격시험 등에 모니토가 도입됐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 공인 검증도 획득함으로써 공공기
최태범기자 2025.08.15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 '모니토'를 운영하는 그렙이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준비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그렙은 모니토와 함께 실무형 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래머스는 1300여개의 주요 IT 기업이 활용 중이며, 누적 78만명 이상이 코딩 테스트에 응시했다. 모니토는 연간 3600건 이상의 시험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LG그룹, 신한은행, 한국전력,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600개 이상의 기관이 활용했다. 최근에는 iTEP 등 글로벌 자격시험 운영 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온라인 시험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그렙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북미·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마련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기반 온라인 시험
최태범기자 2025.06.24 17: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