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와 AI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프라·보안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구글 클라우드는 뤼튼의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 '크랙'(Crack)에 구글의 최신 제미나이 2.5 프로(Gemini 2.5 Pro) 모델을 제공한다. 뤼튼이 지난 4월 출시한 크랙은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공간이다. 단순한 AI 채팅을 넘어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창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성격과 세계관을 갖춘 자신만의 AI 캐릭터를 생성하고 다른 이용자가 만든 캐릭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기존에 크랙에서 제공되던 제미나이 2.5 플래시(Gemini 2.5 Flash) 모델에 이어 제미나이 2
최태범기자 2025.09.01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전 국민 AI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LG AI연구원과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도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국민 AI 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국민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소외 계층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AI 기술 협력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뤼튼은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고성능·고효율 추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뤼튼과 LG AI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관련 기술과 콘텐츠의 교육 분야 활용 △AI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획 및 서비스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 및 적용 환경
남미래기자 2025.08.19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투자 규모가 크게 늘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M인베스트먼트·우리벤처파트너스 등이 적극 투자에 나서며 수년간 큰 변화가 없던 대형 투자사들의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10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국내 창업투자회사의 투자금액은 2조9128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2조6755억원) 대비 8.8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벤처 투자가 급격히 위축됐던 2023년(2조2524억원)과 비교하면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유동성이 최고조에 달했던 2022년(4조1529억원)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2021년(3조2240억원)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데다 정부의 정책 지원
김진현기자 2025.08.1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오픈AI의 새로운 플래그십 LLM(거대언어모델)인 'GPT-5'를 무료·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픈AI에 따르면 GPT-5는 신뢰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안전한 응답, 최고 수준의 코딩·글쓰기 성능, 헬스케어 등 실생활 활용도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언어 모델로 평가된다. 기존 일반 모델과 추론 모델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통합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답변 제공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GPT-5는 유료·무료 서비스를 병행해 출시됐으며, 무료 서비스는 유료와 달리 사용량에 제한이 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자사 앱·웹 서비스 '뤼튼'을 통해 GPT-5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서비스에 GPT-5 전용 메뉴를 개설했으며, 이용자 누구나 손쉽게 최신의 GPT-5 성능을
최태범기자 2025.08.08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NPU(신경망처리장치)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민 AI 역량 강화, 고성능·고효율 AI인프라 확산 등에서 협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뤼튼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성능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퓨리오사AI는 뤼튼의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레니게이드의 성능, 효율성, 범용성을 입증해 레퍼런스를 쌓을 예정이다. 양사는 상호 시너지 도모를 위한 사업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규모 인공지능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AI 인프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AI 기업들과 협력해 AI 생태계
고석용기자 2025.08.01 16:02: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검색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위상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양새다. 국내에서도 오픈리서치, 라이너,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스타트업들이 특화된 AI 검색 서비스로 이용자를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어 네이버, 다음 등 포털과 구글 중심의 검색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오픈리서치가 지난 3월 출시한 AI 검색 솔루션 'oo. ai'는 지난달 출시 2개월여만에 MAU(월간활성사용자) 200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AI가 웹 문서를 분석해 답변을 요약·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환경을 대화형 대신 기존 검색솔루션과 유사하게 구성하고 빠르고 간결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AI 검색 솔루션 라이너도 최근 누적 가입자 수 11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사용자 95% 이상이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사용자다.
고석용기자 2025.06.18 16: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