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퓨리오사AI, AI 역량 강화·인프라 확산 위한 MOU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8.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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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NPU(신경망처리장치)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민 AI 역량 강화, 고성능·고효율 AI인프라 확산 등에서 협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뤼튼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성능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퓨리오사AI는 뤼튼의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레니게이드의 성능, 효율성, 범용성을 입증해 레퍼런스를 쌓을 예정이다. 양사는 상호 시너지 도모를 위한 사업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규모 인공지능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AI 인프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AI 기업들과 협력해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나아가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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