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효과 봤나…AI 서비스 '뤼튼', 1년새 매출 15배 급성장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4.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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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지난해 매출액이 471억원으로 전년도 약 30억원과 비교해 15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뤼튼 관계자는 "영업손실은 5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배 늘었으나 매출이 15배 성장하는 동안 손실 증가는 2배에 못 미쳤다"며 "IT 서비스 산업 특성상 초기 플랫폼 투자와 사용자 확보 비용이 본격적인 순익 전환에 앞서 선행되는 성장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뤼튼은 지드래곤(GD)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마케팅과 GPT-5 서비스의 무료 제공, AI 리터러시(이해·활용하는 능력) 교육 등을 통해 일반 대중들의 AI 서비스 활용과 일상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 뤼튼의 사업 구조는 B2C와 B2B로 나뉜다. B2C 영역에서는 △AI 서포터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뤼튼' △AI 스토리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크랙'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캬라푸'를 운영하고 있다.

글쓰기·코딩·요약·이미지 생성 등 생산성 기능부터 선택형 스토리·멀티플레이 파티챗·AI 운세까지 확장하며 트래픽을 끌어올렸다.

B2B 영역에서는 '뤼튼 AX'가 중심이다. 기업의 생산성 병목을 진단하고 맞춤형 AX 로드맵과 AI 에이전트를 설계하는 구조다. 기존 ERP(전사적자원관리)·CRM(고객관계관리)·그룹웨어와 연동해 기업 전용 AI 시스템을 구현한다.

올해는 글로벌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올해 AX 사업 본격화와 글로벌 사업 진출 등 수익 다각화를 통해 한국 대표 AI 서비스 기업으로서 견조하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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