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와 경기도가 오는 8월29일 '기후테크 콘퍼런스' 기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이하 피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등에게 자사 비즈니스모델(BM)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다. 탄소중립펀드는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등 탄소중립 관련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한 펀드다. 1호 1030억원 규모이며, 2호 펀드도 조성 중이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는 기후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창업
김태현기자 2024.06.19 0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활용 솔루션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독일에서 열린 세계적 환경 전시회에 참가, 글로벌 시장을 노크했다. 이노버스는 지난 13~17일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에서 개최된 국제 환경전시회 'IFAT 2024'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IFAT 2024는 올해 170여개국에서 약 14만2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 역대 최다 해외 참가 기업 수를 경신했다고 이노버스는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노버스는 '쓰샘 RePET'과 자원보상 플랫폼 '리턴'앱을 함께 선보였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분석해 기기에 투입한 자원의 상태 판별이 가능하다.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운영현황을 확인, 원격으로 제품의 고장 확인까지 할 수 있다. 독일 등 유럽은 자원재활용에 보상을 해주는 자원보상제도
김성휘기자 2024.05.24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BAM'(탄소국경관리제도). 듣기에도 생소한 전문용어가 수출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EU가 CBAM을 도입함에 따라 EU로 철강 등 6대 품목을 수출할 때 생산과정에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했는지 점검, 보고해야 한다. 수출 업무만으로도 빠듯한 중소 수출기업들에겐 큰 숙제가 떨어진 셈이다. 탄소배출관리 등 CBAM 대응 솔루션이 주목받는 이유다. 탄소배출 규제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자 ESG 관련 스타트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U "철강 등 6대 분야 수출 시 탄소배출량 보고하라"━EU는 지난해 10월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6개 분야에 CBAM을 시범 적용했다. EU에 들어오는 관련 물품의 탄소 배출량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 2025년까진 일종의 준비기간인 '전환
김성휘기자 2024.05.23 07:00:00카다시안·로레알도 반했다…돈 몰리는 K-뷰티테크 [데이터랩 미래산업리포트⑤-꽃보다 뷰티테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용·뷰티산업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AI(인공지능)나 AR(증강현실), 초음파 등 혁신기술들이 성장 동력이다. 다양한 뷰티기업들이 혁신기술을 도입해 '뷰티테크' 기업으로 진화하면서 뷰티 제품·서비스는 초개인화·전문화되고 시장도 덩달아 커지는 모양새다. 실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더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는 뷰티테크 시장규모가 지난해 591억4000만달러(81조원)에서 연평균(CAGR) 14%씩 성장해 2028년에는 1161억7000만달러(1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혁신기술을 앞세운 뷰티테크 스타트업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에이피알은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를 높여주는 '에이지알' 제품을 개발해 설립 8년만에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뷰티 유니콘'으로 도약했
유니콘팩토리기자 2024.05.06 08:00:00'애플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조너선 아이브, 오픈AI의 수장인 샘 알트만 CEO(최고경영자)가 함께하는 AI 기기 개발 팀이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섰다. 아이브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의 디자이너 출신으로 애플을 나와 자신의 회사 러브프롬(Lovefrom)을 세웠다. 그는 지난해부터 알트만과 함께 챗GPT가 탑재된 휴대기기 개발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AI 시대의 아이폰'을 만들겠다는 목표는 물론, 참여 인물의 면면이 화려해 주목받았다. ━'AI 시대의 아이폰' 나오나? 거물들 참여여부 주목━아이브와 알트만은 이를 위해 새 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잠재적 투자자들과 접촉 중이다. 목표액은 최소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로 알려졌다. 논의중인 벤처캐피탈(VC)로는 에머슨컬렉티브, 트라이브캐피탈 등이 거론된다. 그중 에머슨은 다름아닌 고(故) 스티브 잡스의 배우자 로렌 파월 잡스가 설립했다. 트라이브는 오픈AI의 주요 투자사 중 한 곳이다. 빅테크 분야 '큰손'인 마사
김성휘기자 2024.04.13 16:00:00임팩트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VC) 소풍벤처스가 두 번째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이하 2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4월 초기 단계 기후테크 투자에 집중하는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이래 약 2년 만이다. 2호 펀드는 초기 단계의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로 1호 펀드 결성 규모인 103억원 대비 2배 이상인 250억원을 목표로 연내 멀티클로징 예정이다. 이번 투자조합에는 신성이엔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의 기관에서 출자가 이뤄졌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및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상장기업으로, 기후테크 분야의 성장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총괄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전담하는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경기RE100' 등 도 차원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2
김태현기자 2024.03.07 14:30:00아산나눔재단이 이화여자대학교, 카이스트와 함께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산 유니버시티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청년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아산 유니버시티 2기 협력 대학으로는 이화여대와 카이스트가 선정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이화여대와 카이스트를 포함해 지난해 협약을 맺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까지 4곳의 대학에 최대 2년간 1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력 대학들은 아산나눔재단이 11월19일 개최하는 '대학 통합 데모데이'에 출전할 창업팀을 발굴하게 된다. 데모데이 진출팀은 아산나눔재단을 통해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
고석용기자 2024.03.04 12:00:00서울시가 주최한 기후테크 창업 챌린지에서 폐식용유 재활용 시스템을 개발한 써스테인어스가 대상을 받았다.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속 창업기업이자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써스테인어스는 지난달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주최한 서울기후테크컨퍼런스 중 챌린지 결선에 나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창업 챌린지는 '도시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열린 기후테크 컨퍼런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써스테인어스는 폐식용유를 모아 바이오 항공유로 전환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시스템 '리유'를 내세웠다. 바이오 항공유는 탄소배출이 많은 항공·운송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후테크로 평가된다. 써스테인어스는 가정과 매장 등에서 폐식용유를 수거해 재활용한다. 주민과 소상공인들은 처치 곤란이던 폐식용유를 판매 개념으로 처리할 수 있고 수거한 폐식용유는 바이오 항공유와 같은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재료로 바뀐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on리유'를 활용해 무인회수기 위치와 폐식용
김성휘기자 2023.12.12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탄소회계 관련 국제 민간단체 '탄소회계연맹(Carbon Accounting Alliance)'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회계연맹은 탄소배출량 측정 및 보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단체다. 환경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플래닛 마크, 스위스의 클라이밋파트너가 공동 주도했으며 27개국 15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회사, 컨설팅 기관, 감사 및 인증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탄소회계 솔루션 개발사인 오후두시랩은 국내 기업 최초로 이 단체 가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후두시랩은 AI기반 탄소관리 SaaS 플랫폼 '그린플로'를 운영한다. 그린플로는 기업의 탄소배출량 측정부터 보고와 저감 방안 제시까지 할 수 있게 한다. 탄소회계연맹은 세계 각국의 정책 및 규제 기관, 국제기구와 협력해 탄소배출 관련 공시 규제를 개선하는데
김성휘기자 2023.12.08 10:00:00"생수병 하나를 2분쯤 쓰고 버리는데 1000년동안 썩지 않고 남아있죠." 호주의 한 스타트업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물병을 줄여 지구를 살리겠다고 나섰다. 비장의 무기는 물 자판기다. 리필드(Refilled)는 최근 임팩트 투자사인 멜트벤처스를 포함해 130만 호주달러(AUD, 약 11억원)의 시드 라운드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투자자금 일부는 '리필러' 즉 물 자판기(디스펜서)를 생산하는 종잣돈이 된다. ━물 정수기 겸 자판기 개념…환경 살리고 돈도 벌까━라이언 넬슨 창업자는 어느날 운동을 하고 물병을 리필할 수 없던 경험에서 사업을 생각했다. 그는 "체육관에 리필할 곳이 없는 대신 일회용 플라스틱병에 든 음료수뿐이더라"며 "그날부터 리필러(자판기) 작업을 시작했다"고 테크크런치에 말했다. 리필러는 흔히 보는 커피 자판기나 정수기와 비슷하다. 무료로, 또는 카드결제시 음료가 흘러나오며 이를 자신의 물병에 담으면 된다. 물, 탄산수는 기본이고 여기에 카페인, 비타민을 첨가하는 등
김성휘기자 2023.11.1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