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티시아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3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98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을 위한 벡터데이터베이스 가속기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디노티시아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3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98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거대언어모델(LL...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기기억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디노티시아가 '국회 회의록 의미 검색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버전은 공공 기록과 정책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미 기반 솔루션 '폴리큐(PoliQ)'의 첫 번째 서비스다. 폴리큐는 'Policy'와 'QnA'를 결합한 이름처럼 정책을 묻고 답하는 새로운 방식의 의미 기반 검색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용자들은 국회 회의록 의미 검색을 통해 본회의와 각종 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정책 및 발언을 검색할 수 있다. 디노티시아는 약 3만건의 회의록을 바탕으로 사용자 질의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 요약·제시하고 원문 출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회의록 전문을 벡터 데이터로 변환해 자연어 질의에 최적화된 검색을 구현하고 기존 키워드 매칭의 한계를 넘어 발언의 맥락과 핵심 내용
2025.10.14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37억원 규모 '소재부품기술개발(이종기술융합형)' R&D(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센터 내 GPU(그래픽처리장치) 내에 데이터를 고속으로 공급하는 AI 스토리지(저장장치) 인프라를 개발하는 과제다. AI 발전에 맞춰 관련 시장 규모가 연평균 26.5%씩 상승해 2033년이면 2829억달러(3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분야다. 특히 세계 최고의 메모리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된다. 디노티시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다른 팹리스 기업인 파두와 공동으로 참여한다. 수요기업으로는 NHN클라우드가 합류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NHN클라우드는 광주 데이터센터에서 880개 G
2025.09.24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기기억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 디노티시아는 벡터 데이터베이스 검색 전용 반도체 설계 지적재산권(IP)인 1인 '벡터 데이터 프로듀싱 유닛(VDPU) IP'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 소프트웨어 기반 방식으로는 대규모 연산과정에서 지연시간과 비용이 급격히 증가해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인 검색 증강 생성(RAG) 솔루션이 확산되기 어려워서다. VDPU IP는 시스템온칩(SoC)에 직접 통합되는 구조로, 전력·성능·칩 면적(PPA)을 최적화해 벡터 데이터베이스의 주요 연산과 데이터 접근을 초저전력·고효율로 구현했다. 회사에 따르면 자체 SoC 칩으로 구성한 벡터데이터베이스 전용 서버 시스템의 경우, 중앙처리장치(CPU) 서버
2025.09.16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업자가 전 직장의 AI(인공지능)반도체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스타트업 디노티시아는 "창업자 전 직장의 반도체 자료를 활용한 바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디노티시아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창업자가 전 회사의 기술을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한 사실이 없다"며 "현재 개발 중인 반도체는 피해회사의 반도체와는 설계 목적과 기술 구조가 전혀 다른 독자 기술"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디노티시아와 창업자인 정무경 대표, 팀장급 엔지니어 2명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과거 재직하던 스타트업 사피온에서 AI반도체 기술자료를 무단 유출한 뒤 디노티시아에서 활용하려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무경 대표는 사피온에서 CTO(최고개발책임자)를 역임하다 2023년 디노티시아를 설립했다.
2025.08.07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기기억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 디노티시아가 25일 고성능 거대언어모델(LLM) 'DNA 2.0'을 발표했다. 디노티시아는 이번 모델에서 텍스트 생성형 AI를 넘어, 다양한 외부 도구를 자동으로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DNA 2.0'은 디노티시아가 공개한 세 번째 LLM이다. 이번 2.0 버전은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규약을 활용해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을 외부 데이터나 도구들과 연결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 기반 질의응답(RAG), 페르소나 설정 등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검색·요약·계산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툴 콜링' 기능도 강화했다. 특히 한국어 기반 명령어에 최적화된 후처리 체계를 통해 명령
2025.07.25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