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시아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39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분자동역학의 대량 병렬처리를 위한 매니코어 기반 가속플랫폼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파네시아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39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분자동역학의 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간 데이터 통신을 중개하는 반도체인 'CXL스위치'를 설계하는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대규모 반도체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파네시아는 이번 채용에서 신입직, 경력직 두 유형을 모두 채용하기로 했다. 신입 채용은 아직 실무를 경험해보지 못한 엔지니어들이 반도체 설계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반도체 엔지니어' 단일 직군으로 모집한다. 경력 채용 전형은 '디지털 디자인 엔지니어', '피지컬 디자인 엔지니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날로그 디자인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등 5개 직군을 모집한다. 엔지니어 확충에 나선 배경에는 CXL스위치 등 제품 기술 고도화 등 협업사 수요가 늘어서다. 파네시아 인사팀은 "파네시아가 개발하는 차별화된 대역폭의 스위치 칩, CXL·
2025.09.03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스위치' 설계 팹리스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고성능컴퓨팅(HPC) 전시회 'ISC 2025'에 참가해 CXL 3.x 스위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파네시아는 AI(인공지능) 인프라 하드웨어 간의 통신규약인 'CXL'을 활용해 실질적인 데이터 통신을 중개하는 반도체 'C XL 스위치'를 설계하는 기업이다. 파네시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CXL 3.x 스위치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수요에 맞춰 반도체 자원의 양을 유연하게 조절하고 컴퓨팅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네시아 측은 "HPC는 연산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가 고정된 비율로 장착돼, 메모리가 부족하면 전체 서버를 늘리는 방식으로 해결했다"며 "이런 방식은 메모리가 부족해 서버를 확장할 때마다 불필요한 연산 반도체
2025.06.16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XL(컴퓨터 익스프레스 링크) 스위치'를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AI(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R&D) 과제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파네시아는 보유한 CXL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가속하는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파네시아는 이번 과제에서 CXL, 칩렛(Chiplet) 기술을 기반으로 '연산 메모리' 등을 개발하게 된다. 칩렛 기술은 여러 개의 작은 칩(칩렛)을 하나의 반도체 패키지 안에 조립하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 반도체의 구성을 바꿀 수 있다. 파네시아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비(非)연산 반도체인 메모리 내부에 연산기능을 추가한 '연산 메모리' 기술을 개발한다. 파네시아는 "AI가 작동할 땐 연산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간 빈번한 데이터 이동으로 많은 양의 전력이 소모된다"
2025.05.0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XL(컴퓨터 익스프레스 링크) 스위치'를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CXL데브콘'에 참가해 고출력 CXL 3.x스위치 기반 프레임워크를 전시했다고 8일 밝혔다. CXL은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NPU(신경망처리장치), 메모리 등 반도체들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규약이다. AI 서비스들이 확산하면서 최신 반도체들이 앞다퉈 CXL 규약을 적용하고 있다. 파네시아는 이런 반도체들이 CXL로 통신할 때 가교 역할을 하는 'CXL스위치' 반도체를 개발한다. 필요한 곳에 메모리·컴퓨팅 자원을 우선 할당해 인프라 가동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반도체다. 파네시아가 자체 개발한 저지연 CXL IP(설계자산)를 기반으로, 한꺼번에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하는 고출력 SoC(시스템온칩) 구조를 통해 데이터가
2025.05.07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스위치'가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이은 AI시대 핵심 반도체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반도체들 간 통신을 지원하는 반도체로, AI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해서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CXL스위치 개발 기업에 대규모 투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CXL스위치 개발 스타트업 파네시아는 8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서 파네시아는 3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주도로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등 15개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파네시아가 개발하는 CXL스위치는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등 각각의 반도체들이 'CXL' 통신규약으로 통신할 때 가교 역할을 하
2024.11.20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