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산업의 문제점을 IT 기술로 해결하는 트레블테크 기업입니다. 온다는 기업과 기업의 거래, 기업과 소비자의 거래를 결합한 `B2B2C` 회사입니다. 온다는 판매 및 호텔 관리 시스템과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이커머스, 고객을 잇는 `온다 허브`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글 호텔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숙박 산업의 문제점을 IT 기술로 해결하는 트레블테크 기업입니다. 온다는 기업과 기업의 거래, 기업과 소비자의 거래를 결합한 `B2B2C` 회사입니다. 온다는 판매 및 호텔 관리 시스템과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이커머스, 고객을 잇는 `온다 허브`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글 호텔과 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다가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고위드와 스퀘어벤처스가 다시 참여했고 비전에쿼티파트너스가 새로 합류했다. 온다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와 숙박업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온다는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호텔과 펜션 등을 운영하는 숙박업체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숙박시설의 예약과 판매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온다 허브',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펜션플러스', 일반 호텔용 '호텔플러스' 등이 있다. 또한 여러 호텔을 운영하는 본사가 각 지점의 예약·판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중앙예약시스템(CRS)과 부킹엔진(BE)도 제공한다. 이 모든 시스템은 SaaS(서비스
2025.10.28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AI(인공지능) 기업 온다가 시리즈 B 브릿지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B2B(기업간 거래) 신용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온다의 성장 가능성과 견고한 영업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에 동참했으며,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온다는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 AI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온다 허브'를 기반으로 호텔 및 중소 숙박업체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고위드는 3500여 개 기업에 법인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000억원 규모의 신용 사용 실적을 기록한 핀테크(금융기술) 기업이다. 올해는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위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과감한 신용 공급으로 업
2025.04.04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공동 개발한 CRS(중앙예약관리시스템) 및 통합부킹엔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CRS는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지점별 데이터를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탄력적인 예약 관리가 필요한 대형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CRS 공동 개발에 따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각 지점에 대한 실시간 정보확인 등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온다는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 두 지점을 시작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다 관계자는 "현재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70%를 커버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오픈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호텔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
2025.03.05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는 태국 내 16개 베스트웨스턴 호텔 전지점을 운영하는 BWI(Thailand)와 온다 허브(ONDA HUB)를 통한 온라인 호텔 객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초 약 30곳에 불과했던 온다의 해외 직계약 호텔은 11월 기준 베스트 웨스턴 호텔을 포함해 약 220곳까지 늘어났다. 베스트 웨스턴 호텔은 1946년도에 설립돼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4500여곳 이상의 호텔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이다. 호텔 멤버십 회원만 5300만명에 이른다. 온다 허브는 호텔, 펜션 등 모든 종류의 숙박 상품을 70여 개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중복 예약 방지 및 복잡한 예약 과정을 줄여 객실 판매를 극대화하는 온다의 핵심 시스템이다. 온다와 계약한 호텔 및 숙박 사업자는 원하는 온라인 채널만을 선택해 판매할
2024.11.0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MENA(중동·북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 '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16일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두바이 디지털 경제 회의소가 주최하며, 전세계 1800여개 스타트업과 1000여개 투자사가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다. 온다는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이 운영하는 서울기업관에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자사 미팅과 현지 호텔 체인과의 세일즈 협력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온다 관계자는 "CRS(Central Reservation System)를 필두로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BE(Booking Engine) 등 호텔 디지털 전환에 핵심이 되
2024.10.03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