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스는 수면 패러다임을 바꾸고 개인에게 맞춤화된 수면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고품질의 수면 감지 기술과 임상 실험을 거친 음파로 수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라클나잇`, `슬립그라운`, `슬립페이지` 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니스는 수면 패러다임을 바꾸고 개인에게 맞춤화된 수면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고품질의 수면 감지 기술과 임상 실험을 거친 음파로 수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라클나잇`, `슬립그라운`, `슬립페이지` 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아이유의 인기곡 '밤편지'. 심한 불면증을 겪던 아이유가 연인은 잘 자길 바라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생각에서 쓴 곡으로, 대중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불면증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30%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 완벽한 수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경제를 뜻하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수면산업 시장규모는 5850억달러(약 783조원) 5년간 약 3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면 가전, 디지털 치료제, 수면제 등 숙면을 돕는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는 가운데, 숙면에 도움이 되는 뇌파를
2025.01.0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가 해마다 3월 셋째 주 금요일인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을 앞두고 MZ세대(1980~2010년생)의 수면 트렌드를 조사, 공개했다. 무니스의 스마트 수면 솔루션 '미라클나잇'(Miraclenight)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MZ세대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49분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 7시간51분보다 약 2시간 적게 자는 셈이다. 조사에 따르면 MZ세대 82%가 밤 12시 이후에 잠에 든다. 평균 취침 시간은 새벽 1시54분, 평균 기상 시간은 오전 8시12분이다. 특히. MZ세대가 수면 솔루션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는 날은 일주일 가운데 수요일 밤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요일 밤에 수면 솔루션을 이용하는 사람이 가장 적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9월부터
2024.03.19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여성 파운더스 펀드 (Women Founders Fund)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여성 파운더스 펀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AI 기반 스타트업의 여성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의 자금과 멘토링 및 구글 제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창립 멤버에 최소 1명의 여성 창업자가 있어야 하며 스타트업 본사의 위치(한국·인도·일본 소재), 투자유치 단계(시드~시리즈A), 기술적으로 실행 가능한 AI 활용도, 글로벌 확장, 여성 창업자의 영어 숙련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올해 여성 파운더스 펀드에는 한국 3개사, 일본 2개사, 인도 2개사 등 7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무니스와 함께 빌딩 디자인
2023.09.22 18:01:00잠을 이루지 못해 병원을 찾은 수면장애 환자가 약 70만명(2021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종전엔 안락한 침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트리스를 바꾸거나 수면제 처방을 받았지만 최근엔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 수면앱(애플리케이션)을 켠다. '스르륵' 잠이 들게 하는 슬립테크(수면기술)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약 4800억원(2011년)이던 국내 수면시장 규모는 10년 만에 6배 커진 3조원대로 성장했다. 이런 성장세에 매력을 느낀 스타트업이 속속 출사표를 던진다. 개인 맞춤 디지털 수면 솔루션 앱 '미라클나잇' 개발사인 무니스도 그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블루포인트와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미 수면앱 서비스가 차고 넘치고 무엇보다 유동성 경색으로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때, 투자사들은 무니스의 어떤 점을 보고 곳간을 열었을까. ◇다 같은 수면앱 아니다…
2023.01.06 19:23:53개인 맞춤 디지털 수면솔루션 앱 '미라클나잇' 개발사인 무니스(대표 권서현)가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블루포인트,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로 참여했고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미라클나잇은 고효율 수면을 원하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수면 전 상황, 조건을 기반으로 무니스가 특허받은 레이어드 모노럴비트(LMB) 알고리즘을 통해 소리를 믹싱, 맞춤화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니스 관계자는 "연세대 응용뇌인지과학 연구소로부터 효과가 검증된 최적의 수면 유도 소리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수면 사이클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명상앱 등이 바이노럴비트를 활용한다면, 미라클나잇은 모노럴비트를 활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모노럴비트는 뇌파가 특정 주파수에 동기화되도록 유도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잠드는데 걸리는
2023.01.05 10: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