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립된 엔라이즈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 동네 친구 네트워킹 어플 '위피'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2022년 12월, 한국투자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25억 원 규모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투자를 통해, '콰트'는 통합 버티컬 운동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위피'는 대만과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2011년 설립된 엔라이즈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 동네 친구 네트워킹 어플 '위피'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2022년 12월, 한국투자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25억 원 규모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투자를 통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WIPPY)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일본 시장 진출 1주년을 맞아 '한일 매칭' 기능을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한일 매칭 기능의 핵심은 '관계 확장'과 '언어 장벽 해소'다. 한국과 일본 사용자들은 단순한 데이팅을 넘어 친구, 언어 교환, 문화 교류, 연애 등 다양한 관계로 부담 없이 연결될 수 있다. 또 한일 간 언어 장벽을 낮추기 위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채팅방과 프로필 내 텍스트가 자동으로 한국어·일본어로 변환돼 상대 언어를 몰라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 한일 매칭 기능은 정식 오픈 전부터 한국과 일본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과 일본을 합한 사전 신청자 수가 일주일 만에 2만명을 돌파하며 정식 론칭 이전부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일본 사용자 중 1만명 이상이 K팝·K드라마·한국 여행 등 한국 관련
2025.10.0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일 국제 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남성 10명 중 8명 이상이 일본 여성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12~17일 위피 한일 남녀 회원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85%가 일본 여성과의 만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실제 만남 의향은 96.9%에 달했다. 한국 남성의 일본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91.3%에 달했다. 일본 여성의 91.6%도 한국 문화에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한국 남성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응답은 80%, 실제 만남 의향은 83.9%였다. 반면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은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국 여성은 일본 문화에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58.5%로 남성보다 낮았다. 한일 만남 참여 의향 역시 47
2025.09.1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남성의 절반 이상은 '감정 소모' 때문에 연애를 부담스러워하고, 여성 상당수는 '시작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연애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운영사 엔라이즈가 지난달 위피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애·결혼 가치관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55% 이상, 여성의 37.5%가 연애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응답했다. 연애 상대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남성의 73.1%는 '성격', 여성의 70.6%는 '외적 호감도'를 1순위로 꼽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남성은 외모를 보고, 여성은 성격을 본다'는 인식과 상반되는 결과라는 점이 주목된다. 여성들이 말하는 외모는 단순히 얼굴이나 체형 같은 외적인 요소를 넘어 말투, 태도, 분위기 등을 포함한 첫인상의 총합으로 보인다.
2025.06.12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헬스 사용자들은 필라테스, 요가, 스트레칭 등 전문 트레이너가 제작한 홈 피트니스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삼성헬스 내 '피트니스' 탭에서 제공되며, 서비스는 7개국에서 시작해 추가 언어 번역을 거쳐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콰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삼성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공동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삼성헬스 사용자들은 콰트 멤버십의 월 구독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콰트는 운동 콘텐츠와 운동 기구, 구독 모델을 결합한 서비스다. 개인 맞춤형 운동 추천, 운동 상담, 식단 관리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피트니스 콘텐츠를 넘어 커머스 영역까지 확장하며 건강관리 슈퍼
2025.04.23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와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4년 만에 연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엔라이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34억원과 영업이익 5억4900만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40억1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수년간 이어온 비용 구조 최적화와 효율적 운영 전략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력 사업인 콰트와 위피 역시 빠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콰트와 위피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7.7%, 29.7% 증가했다. 콰트는 구독 기반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장기 이용자 기반을 확대한 결과 매출이 성장했다. 콰트 활성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6.9%, 신규 구독 매출은 39.3% 증가했다. 위피는 AI 기반 신원
2025.04.15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