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는 오픈 2년 6개월 만에 700억 매출 달성, 월 사용자 250만명을 가지고 있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트렌비]는 전세계의 모든 가격표를 찾아내어 전세계의 가장 싼 명품을 찾아주고 그 상품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메타서치 + O2O 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온디맨드 서비스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가품 리스크 제로' 실현을 위해 한국정품감정센터에서 중고 명품 감정 파트너를 대상으로 정가품 감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정품감정센터는 트렌비가 내부 명품 감정 조직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설립한 곳으로, 트렌비의 모든 중고 명품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검수를 책임지며 가품 유통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다. 특히 전문 감정팀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검수 시스템 '마르스AI(MarsAI)'가 협업해 명품 검수의 정확도를 더욱 높였고, 검수 항목도 30종 이상으로 세분화해 명품 감정에 신뢰를 더했다. 이번 교육에선 트렌비 소속 감정 전문가가 정가품 검수 팁을 전수하고 감정 실수가 자주 발생하는 영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검수 파트너들의 역량 향상과 가품 유통 예방에 더해 트렌비의 중고 비즈니스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2025.07.10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품 플랫폼 트렌비는 3개월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일시적인 비용 절감이나 단기적 조치가 아닌 이익 실현을 목표로 한 사업 구조 재편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트랜비는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한 결과, 지난 3개월(3~5월)간 영업이익 합계가 전년 동기 대비 105% 개선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글로벌 플랫폼 '트렌비닷넷'의 실적이 두드러졌다. 트렌비닷넷의 5월 거래액은 손익분기점 달성 전인 지난 2월 대비 430% 증가했다. 관부가세를 포함한 가격 정책으로 직구 시 추가 비용을 고려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며 미국·영국 등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의 중고 명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중고 사업의 성장도 트렌비의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리세일 통합 허브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중고 비
2025.06.1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회생절차에 들어간 발란과 함께 명품 플랫폼 3사로 평가받던 트렌비가 4월에도 흑자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렌비는 지난 3월부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4월에도 흑자를 기록한 상태라고 밝혔다. 트렌비는 "중고 명품 사업을 통해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트렌비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명품 수요가 줄어들면서 신제품 대신 중고품 거래에 집중하고 있다. 트렌비는 그간 명품 유통으로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중고거래 사업을 해외로도 진출시킨다는 계획이다. 트렌비 측은 "국내 명품 플랫폼들과의 경쟁을 넘어 중고 명품을 전 세계 고객들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현재 다양한 업체들과 B2B 공급 신규 및 확대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거래단가가 낮은 중고거래에 집중하면서
2025.05.12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럭스보이(운영사 위즈컴퍼니), 라벨루쏘(이룸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명품 유통 시장의 강자로 꼽힌다. 위즈컴퍼니는 2002년 설립된 해외 명품 전문 병행수입 업체로 가품 발생률 0%의 확실한 정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202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1세대 명품 판매 기업이다. 이룸코리아는 2008년부터 시작한 오랜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부티크 직매입 운영을 통해 매해 시즌마다 200억원 이상의 명품을 거래했다. 양측이 트렌비와 지난 5년간 창출한 거래액은 640억원 이상이다. 트렌비는 지난해 12월부터 글로벌 플랫폼 '트렌비 닷넷'을 통해 해외 사업에 속도를 냈다. 트렌비 닷넷은 국내 파트너들의 재고를 해외 고객과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외국에서 주문이 들어오
2025.04.2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품 커머스 트렌비가 4월 한 달간 셀러들의 정산주기를 앞당긴다. 발란의 미정산 및 회생신청 사태로 인한 셀러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트렌비는 1일 "기존 2-3주 걸리던 정산금액을 1-2주 안에 지급하여, 파트너사들이 한시적으로나마 더 빠른 자금 회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렌비의 4월 정산은 9일, 16일, 23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트렌비는 한시적 선정산을 통해 재무적 어려움에 빠질 수 있는 셀러 파트너들을 지원하고, 명품 커머스 업계에 제기되는 자금 유동성 불안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트렌비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3주 이내 정산을 일찌감치 정착시켰고 이번 4월 선정산 특별 일정을 통해 정산 속도를 더욱 앞당겼다"며 "소비자에게도 안정적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에 대해서는 정산 지연 없는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
2025.04.01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