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이스는 중고 의류 판매 플랫폼 '차란'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품질이 보장되어 있는 가격이 저렴한 중고 의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란은 중고 의류 수거, 판매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아이돌 가수가 입었던 무대의상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168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해시드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322억원이다. 차란은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저렴하게 제공하는 풀필먼트형 리커머스 플랫폼이다. 개인 간 직거래 중심이던 기존 중고거래 시장에 수거부터 검수, 살균 및 착향, 상품 촬영, 가격 산정, 판매, 배송까지 전 과정을 대행하는 구조를 처음 도입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는 번거로운 과정을 대신 맡겨 데이터 기반 가격 산정을 통해 최적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구매자는 검증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23년 8월 정식 론칭 이후 현재 누적 가입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시리즈A 투
2025.09.17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중고거래 앱 차란이 지난달 기준 등록된 럭셔리 상품의 83%가 품절됐다고 16일 밝혔다. 높은 수요와 거래 성사율을 기록하며 럭셔리 브랜드 리세일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차란은 명품부터 디자이너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브랜드, SPA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취급한다. 판매자가 직접 거래할 필요없이 상품 수거부터 검수, 살균, 착향, 사진 촬영 등 상품화 과정과 가격 책정, 판매,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해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제공한다. 차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럭셔리 상품 중 83%가 품절됐다. 특히 아우터와 가방이 각 88%, 84%로 가장 높은 품절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디자이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 역시 활발히 거래되며 소비 심리 위축과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검증된 프리미엄 중고 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2025.04.1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증고 패션 앱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는 지난해 판매된 상품 수가 27만개를 기록하고 신규가입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평균 2분에 1개씩 판매된 셈으로, 중고 거래 특성상 모든 재고가 단 1개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차란은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판매자가 앱에서 신청만 하면 수거부터 품질 검사, 상품화, 판매,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한다. 수거된 물품은 남양주에 위치한 1250평 규모의 차란 물류센터에서 검수, 살균, 상품화 과정을 거친 뒤 앱에서 등록되며, 구매자에게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 2023년 8월 정식 출시한 차란은 매 분기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론칭 1년 5개월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이용자 수 57만명, 다운로드 수 111만회를 기록했다.
2025.03.0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 의류 거래 서비스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지난 1년여간 절감한 탄소 배출량이 약 9000톤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인이스가 2023년 8월 차란을 정식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1년5개월간 판매된 중고 의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누적 의류 판매 무게가 약 116톤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절감한 탄소 배출량은 9031톤(의류 생산량 기준)으로 추산됐다. 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30년생 소나무 약 99만 그루(국립산림과학원 기준)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 마인이스 관계자는 "잘 입지 않게 된 옷을 판매자로부터 직접 수거하고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 배송 전 과정을 대행한다"며 "중고 의류 판매를 통해 폐의류를 줄이는 방식으로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차란에는 매일 평균 2600여벌의 옷이 새롭게 등록되고 있으며 평균 판매율은 7
2025.02.18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리커머스 앱 차란이 잡화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단순히 취급 상품군을 늘리는 것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충족하고 완성도 높은 패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차란은 그동안 여성 의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카테고리 확장은 고객들의 잡화에 대한 꾸준한 수요 증가와 리커머스 시장 내 잡화 거래 비중 확대에 따른 것이다. 가방, 신발, 모자 등 잡화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인 만큼, 차란의 검증된 품질 선별 절차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잡화 카테고리 론칭에서는 버버리와 같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스튜디오, 아미,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디자이너 컨펌포러리 브랜드와 마시모뚜띠, 코스, 자라, 에잇세컨즈 등 SPA 브랜드의 잡화를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
2024.12.03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