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노트는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플랫폼 - 쉽다(Ship-da)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쉽다(Ship-da)' 서비스는(회사명: 셀러노트) 이커머스&중소기업 수입 담당자를 위한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포워딩(운송주선업) 서비스 '쉽다'를 운영하는 셀러노트가 국제물류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의 누적 투자유치액을 기록했다. 23일 셀러노트는 6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 신규 투자자인 엔베스터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136억원이다. 2019년 5월 설립된 셀러노트가 운영하는 쉽다는 수입기업의 화물을 직접 책임지고 운송하는 서비스다. 웹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화물 운송료 견적 조회와 의뢰가 가능하다. 수출자의 정보만 입력하면 운송 스케줄부터 운송수단 확인 및 추적, 통관 등 모든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그동안 포워딩 업체들은 디지털화되지 않아 화물 추적이나 통관 현황 등을 확인하기 쉽지 않았다. 쉽다는 포워딩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해 무역거래를 쉽고 효
2024.01.23 15:24: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대기업들을 대상으로도 포워딩(운송주선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모두 최저가 경쟁입찰이었는데 동종업계 1위인 대기업 포워더를 제치고 수주했습니다. 국내 포워더가 5000여개에 달하는데 저희 디지털 포워딩 솔루션 '쉽다'가 가격(운임) 경쟁력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입니다." 이중원 셀러노트 대표(34)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셀러노트의 경쟁력에 대해 묻자 "기존 수입 포워딩과 디지털 솔루션(IT) 두가지를 모두 잘하는 기업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찾기 어렵다. 셀러노트는 이 두가지를 모두 잘하는 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에는 데카콘(기업가치 10조 이상 비상장 기업)으로 성장한 '플렉스포트(Flexport)', 유럽과 중남미 대륙에는 각각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 된
2023.08.16 0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