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주식회사는 모바일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와 중고거래 컨시어지 서비스, '셀잇' 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번개톡, 안전결제, 택배지원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인증기관이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리체계 전반을 심사해 주요 정보자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증명하는 국가 제도다. 번개장터는 이 기준을 5년 연속 충족하며 개인정보보호와 안전거래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번개장터는 지난해 8월부터 에스크로 기반 안전결제 시스템을 모든 거래에 확대 도입하고 AI(인공지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사기 의심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 구매자에게 알림 메세지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사기거래 비율을 90% 이상 줄이고 거래량은 2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열린 '2025 위조상품 감정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자체 개발한 융합형 AI
2025.10.23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배우 공효진과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코쿤)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배우 공효진은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환경 예능을 촬영할 정도로 지속 가능성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다. 중고거래를 통한 N차 소비의 지속 가능성에 공감해 번개장터와 온오프라인 플리마켓을 5회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코쿤도 방송을 통해 카메라, 비바리움, 커피 등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두 모델의 행보가 '취향 거래'를 추구하는 번개장터의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단순한 중고거래 활성화를 넘어 합리적인 소유 방식 및 자원 순환에 관한 의미를 동시에 담았으며, 취향 거래와 리커머스의 긍정적인 가
2025.10.13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2025 위조상품 감정기술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융합형 과학 검수 솔루션 '코어리틱스'(Corelytics)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어리틱스는 비파괴 첨단 장비를 통해 상품을 훼손하지 않고 미세한 구성 요소의 차이와 미량의 원소 조성을 분석한 뒤 이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자동 판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6초 만에 위조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3D 스캔 및 CNC(컴퓨터 수치제어) 정밀 가공 기술의 발전으로 숙련된 검수사조차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초정밀 가품이 범람하고 있다"며 "코어리틱스는 육안 판별의 한계를 극복하고 검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번개장터는 코어리틱스 기술이 탑재된 휴대용 장비도 개발하고 있다. 이 장비가 상용화되면 정부 당국이 수사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
2025.10.02 16:32: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아티스트, 방송인, 크리에이터 등과 함께 하는 '릴레이 무해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1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5회 이상의 오프라인 행사 '번개 플리마켓'을 통해 10만명 이상이 참여했고, 5만건 이상의 중고상품이 새로운 주인을 찾도록 도왔다. 번개장터는 올해부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도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가 쉽게 지속 가능한 중고거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중고거래가 곧 '우리의 옷장에서 시작하는 환경적 가치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리포터'다. 정품 검수를 완료한 몽클레어 롱패딩과 로우클래식 트렌치코트 등 인기 브랜드 아이템 9
2025.09.30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최근 노들섬에서 개최한 '2025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이 7만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만나고, 이어지고, 더 좋아하자'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이번 페스티벌은 지속 가능한 소비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3년 성수, 지난해 광화문에 이어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잇는 세 번째 개최다. 올해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지난 20~21일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리커머스라는 순환경제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의 '문화가 흐르는 노들 예술섬' 행사와 연계하며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델, 패션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콜렉터들이 참여했다. 120여개팀에
2025.09.26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