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에이션은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으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도심항공서비스를 한국에서도 현실화하고자 합니다. 2023년 10월, 미국의 저고도무인기 항로관리 솔루션 기업 원스카이(OneSky)와 항로데이터 축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모히건 인스파이어, 버티포트 전문개발 기업 스카이포츠와 협약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모비에이션은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으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도심항공서비스를 한국에서도 현실화하고자 합니다. 2023년 10월, 미국의 저고도무인기 항로관리 솔루션 기업 원스카이(OneSky)와 항로데이터 축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본에어'를 운영하는 모비에이션이 eVTOL(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개발사 플라나와 하이브리드 eVTOL 20대 사전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플라나는 2033년까지 모비에이션에 5대의 인증 완료 기체를 공급하고 2040년까지 추가로 15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플라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총 127대의 항공기 사전 주문을 확보했다. 앞서 모비에이션은 2023년 2월 헬리콥터를 활용한 국내 첫 UAM 서비스 본에어를 출시한 바 있다. 이어 12인승 전용기를 이용하는 프리미엄 에어 모빌리티 '본에어 제트'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신민 모비에이션 대표는 "플라나와 eVTOL을 활용한 새로운 항공 여행 경험을 어떻게 구현할지 협력해 왔다"며 "이번 주문 계약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이정표로 제조업체와 플랫폼
2025.09.2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가 서울에서 지방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당일 라운딩 헬기 상품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서울 강남에서 출발, 설해원(강원 양양), 세이지우드 여수경도CC(전남 여수), 사우스케이프CC(경남 남해)로 이동하는 상품이다. 양양까지는 40분, 여수와 남해까지는 각각 90분이 소요된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3~6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다. 당일 라운딩을 즐긴 후 서울에서도 저녁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4인 2개조로 총 8인이 이용할 수 있다. 본에어 당일 골프 라운딩 상품은 왕복상품이다. 10월7일부터 본에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본에어의 프라이빗 서비스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헬리콥터 차터서비스다. 위 3곳의 골프장 외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 어디라도
2024.10.07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이 이렇게 가깝다니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오른 지 20분이 지났을 무렵, 창문 밖으로 인천국제공항이 보였다. 잠실헬기장에서 탑승하고 인천공항 헬기장에 착륙 후 땅을 밟기까지 24분이 걸렸다. 멀기만 했던 출국 길이 성큼 가까워진 걸 체감하는 자리였다. 지난 10일 오전 한국 최초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 서비스를 공개한 모비에이션이 언론 대상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잠실헬기장에서 인천공항 헬기장까지 20분 내외로 오갈 수 있는 'VON루틴' 셔틀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헬기는 현대차 그룹에서 자가용으로 활용했던 미국 시코르스키(Sikolsky)사의 'S-76 C++' 중형 헬리콥터 기종이다. 최대 수용 인원은 12명이다. 화물은 기내용 수화물 4~5개, 골프백은 3~4개까지 함께 실을 수 있
2024.06.11 14:03:4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스타트업 모비에이션이 헬리콥터를 활용한 국내 첫 UAM 서비스 '본에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비에이션은 전날 개최한 본에어 출시 행사에서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셔틀 서비스 'VON루틴'을 선보였다.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강남~인천공항 구간을 2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본에어 서비스에 사용되는 헬리콥터는 미국 시코르스키(Sikolsky)가 제조한 중형 헬리콥터 S76이다. 국내 대기업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 VIP 운송에 사용되는 기체다. 모비에이션은 헬기와 소형기로 승객을 운송하는 소형 항공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전동수직이착륙기체(eVTOL·EVA)와 전동비행기를 통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운송까지 아우르는 범용항공 서비스를 만들어 간
2024.06.1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는 아이엠(i.M)택시를 서비스 중인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와 지난 15일 도심항공과 지상교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프리미엄 승합차량을 이용, 편안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아이엠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본에어는 헬리콥터를 앱을 통해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지상교통과 항공교통을 연계,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고도화 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에어와 진모빌리티는 △사업 개발 협력 지원 △인프라, 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지상교통 서비스를 위한 사업개발 협력 지원 등 양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이번 MOU로 도심항공과 지
2024.02.19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