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는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스타트업입니다.리모델링 서비스, 프로덕트, 미디어. 저희는 다양한 각도로 모든 고객이 아름다운 집에서 살 수 있게 리드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파트멘터리가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가전·인테리어·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2022년 시리즈C 이후 이뤄진 첫 신규 투자다. 아파트멘터리는 한국 아파트 인테리어 시장에서 통합형 주거 서비스 모델을 선도하는 인테리어 서비스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리모델링 누적 착공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4.07%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고객만족도(NPS) 역시 누적 56.07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아파트멘터리와 LG전자는 인테리어 기획 단계부터 가전과 IoT 기술을 통합한 몰입형 주거 솔루션 '이머시브홈'을 선보인다. 아파트멘터리 키친 브랜드 '아킷'과 LG전자의 주방가전을 패키
2025.10.16 11:04: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리모델링 기업 아파트멘터리가 주방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아킷'(ARCKIT)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킷은 아파트멘터리가 2020년 선보인 '아파트멘터리 키친'의 시공 경험과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주방 전문 서비스다. 그동안 축적한 2000여건의 주방 인테리어 실측 자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주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럽산 도어 24종, 국내외 상판 30종, 오스트리아 하드웨어, 스웨덴 가구 손잡이 옵션 등 내부 디자인 전문가가 구성한 최적의 라인업을 제공해 고객이 보다 쉽게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킷은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량 생산 방식의 주방 가구와 차별화된 맞춤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해외 브랜드에서만 접할 수 있던 프리미엄 디자인을 한국 아파트 환경에 맞는 조화로운 스
2025.04.16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시장은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하고 업체마다 공사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부르는 게 값이다. 같은 원자재와 시공방법을 적용하더라도 업체에 따라 비용과 품질 차이가 심하다. 소비자가 계약서를 쓰는 순간 '을'(乙)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 계약과 다른 시공, 공사 지연, 추가 비용 요구 등 피해 사례도 다양하게 발생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는 인테리어 시공과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이 매년 수백 건 규모로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아파트멘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테리어 표준화'에 나섰다. 인테리어 시장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꿀 '표준견적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혁신의 첫 단추를 끼웠다. 표준견적 시스템은 누적된 시공·견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형별 시공금액을 고객이 사전에
2025.03.20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리모델링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홍콩에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아파트멘터리는 2000여건이 넘는 시공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공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체 개발한 앱으로 시공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홍콩은 아파트 주거형태가 일반적인 인구밀집 도시 국가다. 30~40대 전문직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홈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홍콩의 고객층이 한국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홍콩을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아파트멘터리는 아론 친(Aaron Chin) 홍콩 대표와 아론 차우(Aaron L.H. Chau) 최고제품책임자(CPO) 겸 디자인디렉터를 영입했다. 아론 친 대표는 덴마크 가구브
2024.11.21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리모델링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의 오피스 디자인 전문 서비스 오피스멘터리가 전문 인재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오피스 인테리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피스멘터리는 주거 인테리어의 표준화를 추구하는 아파트멘터리와 마찬가지로 오피스 인테리어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표준화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오피스멘터리에는 글로벌 오피스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인 미국 겐슬러(Gensler)의 미국·아시아 핵심 멤버들이 합류했다. 나하나 스튜디오 오피큐알 대표는 겐슬러 뉴욕과 서울, 미래에셋그룹 디자인 총괄이사 등을 역임한 24년 경력의 전문가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리더인 강선희 이사는 겐슬러 뉴욕과 서울, 제일기획을 거쳤다. 디자이너, 시공전문가와 같은 핵심 인력도 글로벌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로 팀을 구성했다. 오피스멘터리는 환경인증(ISO14
2024.06.26 18: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