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빵 대신 천연발효빵(사워도우)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공장에서 생산한 상업용 이스트(효모)를 사용하는 일반 빵과 달리, 천연발효빵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효모와 긴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유산균을 포함한다. 덕분에 식후 혈당 상승이 느리고 장에 가하는 부담이 덜해 소화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다만 문제는 최대 이틀이나 걸리는 긴 발효 시간이다. 여기에 '미생물' 형태인 천연 효모를 관리하기 위한 습도와 온도 조절 역시 필수적이다. 직장인이 바쁜 일상을 오가며 집에서 만들기에는 쉽지 않은 영역이다. 이러한 일상 속 고민을 기술력으로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바로 2024년 설립된 토스터즈다. 배기쁨 토스터즈 대표이사는 "토스터즈는 발효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 길을 열어주는 회사"라며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리듬에 맞춰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송정현 기자 2026.04.1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물류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푸드테크 기업 밀집과 손잡고 K-팝 음반·굿즈의 글로벌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성수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북남미 주요 도시까지 팝업스토어를 확대하고, 팬덤 수요에 맞춘 공급망관리(SCM) 체계를 본격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콜로세움은 지난 2월 밀집과 '해외 물류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서울 성수 '맵달 SEOUL'을 시작으로 K-팝 음반 및 굿즈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이를 발판으로 미국 시카고·뉴욕·로스앤젤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북남미 주요 도시로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해외 물류 거점 연계부터 풀필먼트 운영, 재고 관리, 리드타임(배송 소요시간) 분석까지 물류 전 과정을 맡는다.
송정현 기자 2026.04.0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테크 스타트업 솔트바이펩이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바인벤처스, KOC파트너스·벤처스퀘어가 참여했다. 솔트바이펩은 육류의 풍미·식감·품질을 기술로 설계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하는 엔지니어링 푸드테크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기반 숙성 기술과 급속 냉동 기술을 결합해, 등급·부위·조리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품질 편차를 기술적으로 제어한다. 핵심은 제주 유래 미생물 기반 품질 알고리즘이다. 특정 풍미 미생물을 정밀 배합해 숙성하면 고기의 감칠맛과 연도를 안정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저등급 원육에도 동일한 품질 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수준의 관능적 특성을 구현한다. 외식업체 입장에서는 고등급 원육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일관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3.0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지난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계기로 방한했을 때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K푸드 상품을 주목한 걸로 나타났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달 31일 경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이번 APEC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 만찬의 VIP 선물을 소개 받았다. '너드 12 타이거 에디션'이라는 술이다. 한국 전통주(막걸리)를 재해석한 이 술은 식음료 스타트업인 한국에프앤비파트너스(KFP)가 개발했다. 황 CEO는 지난달 30일 열린 CEO 만찬에 참석하지 못해 이 선물에 대해서는 31일 처음 접했다. 황 CEO는 이성호 KFP 의장으로부터 민화 속 호랑이 그림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 등을 설명 들었다. 이어 선물을 가져가지 않는 대신 술 상자와 별도의 노트에 각각 금색 펜으로 서명을 남겼다. 이 술은 APE
김성휘 기자 2025.11.04 14:17:51[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트로픽랩은 두뇌 기능 개선 물질 '누트로픽'에 특화된 음료 및 건강 제품을 연구·개발한다. 대표 제품 '퓨어포커스'는 국내 첫 제로카페인 누트로픽 에너지드링크로, 60만캔 이상 판매되며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에너지 드링크들이 카페인·설탕·인공첨가물에 의존하는 자극 중심의 제품인 반면 퓨어포커스는 L-테아닌, 비필린, 콜린, 은행추출물 등 검증된 누트로픽 성분만을 조합해 건강한 집중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양육 전문 스타트업 셀미트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수산 단백질을 대체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독도새우 배양육과 캐비아 시제품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서울에 대량배양센터를 구축해 상업화 단계로 나아가는 중이다.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1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세포 배양육, 식물성 대체육, 정밀발효
류준영 기자 2025.10.0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이 자사 패스트푸드 브랜드 '슬램버거'의 두 번째 매장을 서울 대학로에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강남 1호점을 개점한 이후 5개월 만의 확장이다. 슬램버거는 한식 재료와 수제 버거를 접목해 K푸드 콘셉트를 내세운 브랜드다. 강남 1호점은 오픈 직후 네이버 '강남역 햄버거'로 검색 1위를 기록했고 고객 리뷰가 600건 이상 누적됐다. 방문 고객의 68%가 20·30대 고객이었다고 밝혔다. 컨트롤엠은 대학로점을 외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결합한 복합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개점 기념으로 배우와 인플루언서 대상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슬램 골든 티켓' 이벤트, 오픈런 무료 버거 증정 등을 마련했다. 공연예술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상시 할인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매장 운영에는 컨트롤엠의 AI 솔루션 '레스토지니'가 도입된다. 발
김진현 기자 2025.10.02 14:29: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식업 매장을 위한 AI(인공지능) 매장관리·결제 서비스 '오더링'을 운영하는 비브이씨(BVC)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별·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브이씨는 소상공인 판매 매장 및 외식업 가맹점의 POS·결제·재고관리를 통합하는 스마트 오더링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직원 없이 홀로 매장을 꾸리는 1인 사업자 등에게 유용한 걸로 평가된다. 비브이씨는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의 추천으로 팁스에 선정됐다. 이번 TIPS 선정으로 정부 R&D(연구개발) 자금 최대 5억원 등 글로벌 진출 연계 지원을 받는다. 비브이씨는 이를 통해 AI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고관리 및 자동발주, 날씨·휴일·행사 등 외부 변수를 연동하는 CRM(
김성휘 기자 2025.09.16 18:00:00탭엔젤파트너스는 오는 7일 오후3시까지 '2025 푸드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고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 창업 7년 미만(신산업 분야 10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우수 푸드테크 기업 발굴 및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화 검증 프로그램(PoC) 등을 통한 빠른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BM(수익모델) 진단 △푸드테크 산업 트렌드 세미나 △푸드테크 분야별 전문 컨설팅 등의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또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화 검증 프로그램(PoC) △사업화 지원금(총 1억5000만원, 1개사당 1000만원) △서울창업허브 공간 지원 등의 선정 혜택이 있다. 특히 사업화 검증 프로그램은 푸드테크 관련 대·중견기업인 농심(펫 헬스케어), 유한킴벌리(여성건강), 팜에이트(스마트팜), CJ ENM(헬스케어), CJ제일제당(펫 헬스케어), GS리테일
박기영 기자 2025.08.04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도심의 버려진 건물 옥상 위에 농장을 조성해 채소를 재배하는 스타트업 '그린러쉬'는 폐열을 활용한 자동 온실과 AI(인공지능)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계절과 무관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또 다른 에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 '에덴룩스'는 고층 모듈형 곤충 사육장을 개발해 고단백질 식품 원료와 비료 자원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곤충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식물의 광합성에 활용하고, 분변토를 작물의 천연 비료로 전환하는 순환형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로봇, 에너지 순환 시스템 등이 융합된 스마트 농업이 인류 생존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KIMM)이 최근 발간한 기계기술정책보고서(제119호, 미래형 스마트 농업 연구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스마트 농업은 △정밀농업(1세대) △ICT 융합농업(2세대) △AI·로봇 기반 농업(3세대)을 거쳐 이제는 지속가능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4세대 스마트 농업' 시대로 진입 중이다.
류준영 기자 2025.08.03 0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가공식품 산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인증제도 '클린라벨(Clean Label)'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식품연은 이날 한국식품과학회와 함께 단체표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하반기부터 클린라벨 인증 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린라벨 인증은 가공식품에서 불필요한 식품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품연이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 구매 형태 및 클린라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식품 구매 시 가장 우려하는 요소로 식품첨가물(23.7%), 환경호르몬(19.5%), 칼로리(17.5%)가 꼽혔다. 또 '첨가물을 줄이거나 무첨가 식품에 더 신뢰가 간다'는 응답은 평균 72.8점(100점
류준영 기자 2025.07.3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