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셀스탠다드가 엑스페릭스그룹·S&S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며 올 상반기 시리즈A 라운드 종료를 목표로 투자유치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KDX컨소시엄 참여사다. 토큰증권(STO) 플랫폼 '피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로 엑스페릭스그룹은 바이셀스탠다드의 전략적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엑스페릭스 계열사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보유한 통신·반도체·소프트웨어 분야 특허 포트폴리오를 토큰증권으로 상품화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2010년 설립된 지적재산(IP) 라이선싱 기업이다. 그간 유동화 수단이 제한적이었던 특허자산을 토큰증권으로 전환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바이셀스탠다드는 설명했다. 엑스페릭스는 "그간 기관 중심으로만 거래되던 특허 투자시장에 일반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성시호 기자 2026.03.11 13:40: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샌드박스)로 시작된 조각투자(토큰증권·STO)가 제도권에 안착하며 투자계약증권 형태의 실물자산 상품이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부담 없는 소액 투자를 선호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투자의 재미'를 강조한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모습이다. 17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탁키퍼, 열매컴퍼니 등 주요 스타트업은 한우, 한돈, 미술품 등 실물자산(동산)을 기초로 한 투자계약증권 상품을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다. 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오는 28일부터 '가축투자계약증권 제7-1호, 7-2호' 공모에 나선다. 최소 투자액(공모가액)은 2만원으로, 각각 3억7000만원 규모를 모집한다. 조달된 자금은 송아지 매입, 사육, 출하 경매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스탁키퍼는 앞선 청약 15회차에서 초과 청약 성과를 거두는 등 STO 투자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로 보이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2.17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부동산 조각투자시장 개척자로 불리던 루센트블록이 토큰증권발행(STO) 장외거래소 인가에서 최종 탈락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맨땅에서 시장을 일궈낸 스타트업이 정작 제도화 단계에서 거대자본과 공공기관에 힘없이 밀렸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신기술·신산업 육성을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유예·면제하는 규제샌드박스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 등 2곳에 대한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예비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쟁사 기술탈취, 금융위 불공정 심사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루센트블록은 이번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아이디어' 빛났던 스타트업, 제도권 문턱서 좌초━2018년 설립된 루센트블록은 '소액으로 누구나 건물주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부동산 조각투자 사업을 해왔다.
송지유 기자,김진현 기자,송정현 기자 2026.02.13 17:09:46앞으로 비상장주식·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투자가 허용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비상장주식·조각투자 유통플랫폼에 대한 벤처투자를 허용하기 위해 '개인투자조합 등록 및 투자확인서 발급규정', '창업기획자 등록 및 관리규정', '벤처투자회사 등록 및 관리규정', '벤처투자조합 등록 및 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비상장 주식 유통플랫폼과 조각투자 유통플랫폼은 금융위의 혁신 서비스로 지정돼 제도화됐다. 반면 벤처투자회사 등은 중기부 고시상 일부 핀테크 분야를 제외한 금융회사에 대한 투자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벤처투자가 불가능한 상태다. 이번 고시개정안은 벤처투자가 허용되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금융회사 예외업종에 비상장주식 및 조각투자 유통플랫폼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중기부는 관련 스타트업이 제도권 편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벤처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고석용 기자 2025.11.20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과 조각투자 유통 시장이 본격 개화한다. 정부가 비상장 주식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 플랫폼) 제도화를 담은 시행령을 의결하면서다. 규제샌드박스에 기대 운영하던 스타트업들도 앞다퉈 관련 라이선스 확보에 나서고 있다. 2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조각투자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은 이달 말 금융위원회가 신설하는 신탁수익증권 유통 관련 투자중개업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이다. 루센트블록은 고액의 상업용 부동산을 쪼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소유'를 운영한다. 2021년에 금융위원회의 규제샌드박스에 지정됐으며 누적 투자유치액은 340억원이다. 그동안 조각투자 사업자들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 사업을 모두 진행해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이해상충 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행·유통 분리 원칙을 적용한 제도화를 추진했다. 이에 신탁
남미래 기자 2025.09.22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스24 미술품 조각투자 자회사 '아티피오'(ARTiPIO)가 모바일 플랫폼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티피오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최소 1만원으로 시작하는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아티피오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미술품 조각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블루칩 작가의 미술품을 기초자산으로 한 투자계약증권 청약 신청에서 작품 매각, 투자수익 배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전문가의 1차 평가와 외부 자문위원단의 2차 평가 등 투자 작품 선정 절차를 차별화했다. 아티피오 관계자는 "국내외 블루칩 작가의 여러 작품 중에서 투자 대상 작품을 엄선하고 금융감독원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에 미술품 1호 청약 공모
김태현 기자 2024.09.2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뮤직카우가 지난 30일 가수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수익증권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2019년 발매됐다. 써클차트 기준 2021년 연간 노래방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했고 2022년에는 리메이크곡이 나와 재조명됐다. 이 곡은 지난해 연말 #안녕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고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다시금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의 커버와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의 음악수익증권은 3332주(옥션 시작가 1만5500원) 발행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에서 별도 정정 요청 없이 심사를 완료하면 다음달 23일부터 29일까지 옥션이 진행된다. 앞서 뮤직카
박수현 기자 2024.01.31 10:31: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비상장(옛 PSX)이 토큰증권(ST) 유통 플랫폼으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올들어 정부가 토큰증권 발행(STO) 입법화에 나선 데 따른 변화다. 앞으로 ST 장외거래중개업 인가를 받으면 ST를 유통할 수 있다. 한 회사가 ST 발행·유통을 모두 할 수 있지만 자사가 발행에 참여한 ST를 직접 유통하지는 못하도록 했다. 이른바 발행과 유통의 분리 원칙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거래비상장은 ST 장외중개업 인가에 도전한다. 추효현 대표는 여의도 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각 증권사 컨소시엄과 제휴, ST를 거래하는 대한민국 유통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전자증권과 토큰증권, 내연기관차-전기차처럼 공존"━정부의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 초안은 분산원장(블록체인)에 기재된 디지털 증권 인정, 기존에 없
김성휘 기자 2023.12.03 11: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