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다큐브가 전 세계 AI 모델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자연어를 컴퓨터 언어(SQL)로 변환하는 기술력을 겨루는 평가에서 중국의 텐센트를 제치고 전 부문 1위를 휩쓸었다. 다큐브는 11일 미국 예일대 연구진이 주관하는 '스파이더 2. 0(Spider 2. 0)' 벤치마크의 3개 평가 트랙(DBT·Lite·Snow)에서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이 평가의 모든 트랙을 석권한 것은 처음이다. 스파이더 2. 0은 예일대 연구진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개발한 차세대 'Text-to-SQL(자연어-데이터 변환)' 벤치마크다. AI가 사람이 말하는 일상 언어를 데이터베이스 언어인 SQL로 얼마나 정확하게 바꾸는지 측정하는 테스트로 업계에서는 가장 혹독한 'AI 데이터 수능'으로 불린다. 평가는 △데이터 구조 이해력을 보는 'DBT' △변환 정확도를 측정하는 'Lite'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검증하는 'Snow'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김진현 기자 2026.02.1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중심의 '뉴스페이스(New Space)'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생태계 조성을 위한 'K-우주포럼'이 11일 공식 출범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국내 우주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K-우주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 국내 항공우주 분야 권위자인 이복직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의장을,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가 부의장을 맡아 포럼을 이끈다.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정부와 유관기관 담당자도 포럼 위원으로 참여해 인프라 구축 등 각종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등 딥테크 전문 투자사를 비롯해 △이강환 스펙스 CSO(최고전략책임자)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 등 우주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도 포럼의 핵심 멤버로 합류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11 14:57:3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전용 서체 '에이투지체'를 개발하고 오는 28일까지 무료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순간을 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서체를 제작했다. 서체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가 아닌 '브랜드가 말하는 시각 언어'로 정의하고,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투지체'는 고딕 계열의 서체로 곡선과 사선이 만들어내는 비대칭적 조화가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드러운 곡선은 도심 속을 유연하게 주행하는 자율주행 이동 경험의 유연함을, 절제된 사선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끊임없이 전진하는 정교한 기술적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명확한 방향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투지체는 제목과 본문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총 9종의 굵기로 제작됐다.
송정현 기자 2026.02.1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로봇 기반 도로포장·유지관리 무인화 솔루션 스타트업 로보로드가 서울대기술지주, BNK벤처투자, BDC액셀러레이터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기술지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R&D(연구개발) 지원사업 '팁스'에도 선정돼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로보로드는 무인 도로 복구 로봇과 도로포장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F1 그랑프리에서 한국인 최초 엔지니어로 일한 김남호 대표,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부교수인 이진우 이사를 비롯해 AI 도로 교통 인프라 전문가들이 지난해 초 설립했다. 최근에는 경기도와 실제 도로의 포트홀을 복구 로봇이 복구하는 PoC(개념검증)을 진행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담당자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로보로드는 이번 투자유치로 도로 탐측, 파손 복구. 후속 관리에 이르는 유지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AI(인공지능)로 혁신해간단 계획이다.
고석용 기자 2026.02.1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등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벤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민관합동 창업벤처 분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준비된 안건 없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로컬창업' 등 최근 발표한 정부 정책에 대한 외부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참석자로는 협단체 대표뿐 아니라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준표 SBVA 대표,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 등 벤처캐피탈(VC) 대표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대표, 성상엽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들도 참여했다. 한성숙 장관은 "최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로컬창업 등 중기부가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 민간 전문가, 투자자, 지역사회 등 민간의 지지와 협력이 필수"라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정과 상생 등 분야에서도 민간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듣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2.1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투자까지 전 과정을 속도감 있게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올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로 전면 확대 운영한다. 중기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창업-BuS 운영 계획'을 밝혔다. 창업-BuS는 혁신센터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연중 상시 발굴해 3개월 내 초기 투자, 6개월 내 팁스(TIPS) 선정, 12개월 내 후속 투자까지 연결하는 '초고속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4년 5월 첫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경기·인천 등 5개 센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8개 센터(강원·경남·제주 추가)에서 운영됐다. 지난해에만 1089개 기업을 발굴해 288개사를 육성(액셀러레이팅)했으며, 이 중 123개사가 총 565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김진현 기자 2026.02.11 10:09: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은 하루 8시간 일하지만 기계(AI)는 24시간 학습하고 이제는 추론까지 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심사역들이 예전처럼 '검토해볼까요?' 하며 주저할 때가 아닙니다. 이제 벤처캐피탈(VC)의 핵심 경쟁력은 '속도'입니다. " 최근 3연임에 성공한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는 VC의 미래 경쟁력으로 '속도'를 꼽았다. 서울 강남구 우리벤처파트너스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과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94년 한국종합기술금융에 입사한 김 대표는 KTB네트워크와 다올인베스트먼트 시절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딜을 주도해온 '베테랑'이다. 주주가 바뀌고 사명이 달라지는 격변기 속에서도 내부 동요를 막고 실적 개선을 이끌며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령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0년 투자철학에 '우리금융' 날개 달았다━김 대표의 지난 임기는 '조화'와 '증명'의 시간이었다.
김진현 기자 2026.02.11 0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가 누적 1000건을 넘기며 외형적으로 성장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 제도가 스타트업의 실험보단 기존 금융회사들의 규제 특례 활용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간한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리포트 '혁신금융서비스 1035건의 현주소'에 따르면 혁신금융서비스 누적 지정 기업의 79%(818건)가 금융회사인 반면 스타트업은 10%(104건), 핀테크사는 4. 3%(45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금융서비스는 2024~2025년 들어 지정 건수가 급증했다. 연도별 지정 건수는 2019년 77건, 2020년 60건, 2021년 48건, 2022년 52건, 2023년 56건에서 2024년 207건으로 늘었고 지난해는 498건까지 치솟았다. 반면 지정 건수에서 차지하는 스타트업의 비중은 지속 감소했다. 2019년 37.
최태범 기자 2026.02.10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브이씨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부와 AI(인공지능)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협력은 비브이씨의 스마트 오더링(주문) 플랫폼 '케이오더링(K-ORDERING)'에 AI 혁신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동혁 카이스트 경영공학대학원 연구팀이 공동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 주문 예측 및 자동 발주 알고리즘 △실시간 매장 운영 최적화 모델 △고급 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 시스템 △테이블 QR 결제 및 모바일 POS(판매시점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 매장 운영 전반에 걸친 AI 기술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이를 통해 외식업·소매업 점포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인력 비용을 절감하는 선순환 효과를 실현할 방침이다. 비브이씨가 제공하는 케이오더링은 AI 기반 기능을 고도화한 모바일 POS, 자동 재고 관리, 발주 자동화, QR·모바일 결제, 고객 UX(사용자 경험) 개선 등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2.10 20: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운영하는 인라이플이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매출 782억원, 영업이익은 약 34억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서 전체 매출의 53. 6%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에서 발생했다"며 "기존 애드테크 기업에서 이제는 수익성 높은 SaaS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룹사 모비소프트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이지랩'이 국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지랩은 일본·미국·대만 출시 후 글로벌 사용자가 지속 유입되는 중으로 국내에선 출시 1년 만에 일평균 이용자 수(DAU)가 21만명을 돌파했다. 인라이플은 올해 이지랩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해 일평균 이용자 200만명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12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이다.
최태범 기자 2026.02.10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