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울버린' 휴 잭맨, 티켓 예매 스타트업 직원 됐다…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화 '울버린'의 주연 배우 휴 잭맨이 티켓 예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호주의 비영리 스타트업 '휴머니틱스'(Humanitix)에 '임팩트 총괄'(Head of Impact)로 합류했다. 휴머니틱스는 기존 티켓 플랫폼과는 결이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공연·행사 티켓을 판매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회사 이익으로 가져가는 대신, 이를 전액 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다. 이는 기존 플랫폼 기업들이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온 것과 대비된다. 일반적인 플랫폼 기업이 수수료 수익에서 비용을 제외한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반면, 자선 단체 성격의 휴머니틱스는 이익을 전액 사회에 환원한다. ━티켓 판매 수수료를 사회적 프로젝트에 기부━휴머니틱스는 앞으로 휴 잭맨을 통해 글로벌 확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목표다. 휴 잭맨은 회사의 사회공헌 전략을 주도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파트너십 확대에도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최태범 기자
2026.04.25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