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팩트 투자사 겸 액셀러레이터(AC)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업계 최초로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하고 산하에 AC 자회사 5곳을 설립한다. 자회사들은 비수도권 지역에 특화된 AC로 만들어 현지 스타트업을 밀착 발굴·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YSC는 최근 사내벤처 4곳을 설립 완료하고 현재 내부에서 운영 중이다. 이들 사내벤처는 향후 비수도권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 특화 AC로 전환돼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현지에 거점을 세워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거점 후보지로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과 호남권(전남·전북·광주)을 검토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본사까지 서울에서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지주사 체제 하에서 설립될 다섯 번째 법인은 유럽의 벤처스튜디오와 협력한 글로벌 합작법인(JV) 형태가 될 예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1.28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군집 AI 기반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이 기업공개(IPO)를 앞둔 마지막 투자 단계인 '프리 IPO 브릿지'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075억원에 달한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라운드를 통해 총 11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 IPO 브릿지 라운드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LIG넥스원-IBK캐피털 방산혁신펀드,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특히 비하이인베스트먼트는 프리B 라운드부터 프리 IPO, 이번 브릿지 투자까지 연속적으로 참여하며 장기적 성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파블로항공의 누적 투자금 규모는 총 1075억원으로 확대됐다. 이 가운데 누적 투자금은 895억원이며,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 보증 지원 180억원이 포함된다. 국내 드론 기업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성과라는 평가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파블로항공은 핵심 기술인 군집AI가 기술적 성숙 단계에 도달했고, 실제 시장 수요와 사업 확장 가능성 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류준영 기자 2026.01.28 09:14:3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메타로보틱스(Meta Robotics)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메타로보틱스는 2025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3% 늘어난 1473억원, 영업이익은 212억원으로 같은기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251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 성장은 주요 계열사의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며 "의료기기 수출이 크게 늘었고, 온라인 플랫폼 사업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흐름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회사 이젠임플란트 역시 해외 판매 급증에 힘입어 지난 12월 '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자체 개발·생산하는 실리프팅용 PDO 봉합사 '미니팅(miniting)'과 모발이식용 의료기기 '메타헤어(Meta Hair)' 역시 국내외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김건우 기자 2026.01.28 08:38:14[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743㎡(약 225평) 규모의 서울통합관(Seoul Pavilion)을 운영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통합관은 주관기관인 SBA를 중심으로 4개 자치구(강남구청·관악구청·구로구청·금천구청)와 5개 창업지원기관(서울관광재단·서울소셜벤처허브·서울핀테크랩·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및 서울 9개 대학(건국대·경희대·광운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이 참여해 전년도보다 확대된 산학관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SBA에 따르면 서울통합관에 참가한 서울 스타트업들은 CES 기간 동안 혁신상 17개(최고혁신상 1개 포함), 글로벌 기업·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 1759건, 기술협력 협약(MOU) 30건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태범 기자 2026.01.2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산업에는 공장 없이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Fabless)'가 존재한다. 쇳물을 녹이고 철을 깎는 전통 제조업에서도 팹리스 모델이 가능할까. 제조업 위탁생산과 AI(인공지능) 기반 도면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비링커 안재민 대표는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다. 안 대표는 대학 시절 아버지의 금형 공장 일을 돕다가 창업의 실마리를 찾았다. 제조 현장은 여전히 종이 도면을 사용하거나 이메일로 작업 내용을 주고받아 업무 파편화와 보안 취약성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IT 기술로 도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주사와 제조사를 한 곳에 모아 연결하면 비효율을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이 아이디어로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원을 받아 창업에 나섰다. ━제조사 매칭·AI 도면 관리 '투트랙'━비링커의 사업 모델은 크게 두 축이다.
김진현 기자 2026.01.28 05:00:00"대통령이나 장관들이 테슬라의 FSD(Full Self Driving)를 이용해 서울에서 세종 청사까지 한 번만 가보면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보일 겁니다. " 테슬라의 FSD를 애용한다는 한 지인은 "자율주행은 이미 일상의 경험을 바꾸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건지 모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현실을 달리고 있는데 제도와 사회적 논의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다. 테슬라의 FSD는 감독형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 본격 도입됐다.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거나 가속·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주행하고 주차까지 수행한다. 다만 국내에서 FSD는 차량의 주행은 사람이 담당하고 시스템은 이를 보조하는 자율주행 2단계로 분류된다. 사고 책임 역시 운전자에게 귀속된다. 제도적 분류와 실제 체감 사이의 간극은 크다. 다수의 이용자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운전자의 개입이 거의 필요 없다고 말한다.
임상연 미래산업부장 2026.01.28 04:00:00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을 보유한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새로운 유료 구독 서비스 시범 도입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는 메타가 조만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에 독점적 기능을 제공하는 신규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메타 측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구독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면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인수한 '마누스'(Manus)의 범용 AI(인공지능) 에이전트 등을 활용해 유료 이용자에게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는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I 에이전트 개발업체 마누스를 20억달러(약 2조8868억원)에 인수했다. CNBC는 "해당 구독 서비스는 유료 이용자에게 더 많은 기능과 확장된 AI 역할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해 생산성과 창의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AI 기반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 '바이브스'(Vibes)의 추가 기능도 구독 서비스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혜인 기자 2026.01.28 08:03:2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팅크웨어의 계열사 헵톤이 자사의 공간 데이터 플랫폼 '티나(TINA)'를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의 웹3 지갑 클립에 연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헵톤은 사용자 참여형 공간데이터 구축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소정보, 도로, 건물환경 등 데이터를 촬영해 제공하면 사용자에게는 보상을 제공하고 회사는 이를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광고 등 산업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가공 판매한다. 지난해 팅크웨어가 투자해 지분 49. 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동으로 사용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웹3 지갑 환경에서 공간 데이터를 제공한 데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ABC는 안랩의 자회사로 누적 24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웹3 지갑 클립을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카이아, 폴리곤 등 주요 멀티체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양사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차후 사업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1.2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가 오는 4월 개강하는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6 8기'의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핵심 지식을 전달하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2020년 시작돼 올해 8기째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본 개념부터, 산업 동향, 규제, 현장 사례 등을 다룬다. 7개 기수동안 650여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올해는 생성형 AI(인공지능)와 병원 현장 도입 파트를 집중적으로 보강했다. 산업 트렌드 개요는 최윤섭 DHP 대표와 박경수 KPMG 헬스케어 담당 파트너가 맡는다. 이어 정규환 성균관대 교수(생성형 의료AI), 이형철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부원장(한국형 의료LLM), 유승찬 연세대 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의 LLM 기반 의무기록작성 서비스), 정세영 분당서울대병원 최고정보책임자(CIO),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이 의료 현장의 AI 도입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1.27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경기 광주시청과 함께 24시간 민원 응대가 가능한 AI 콜봇·챗봇 및 감사 위배 사전 점검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이즈에이아이의 공공시장 첫 진출 사례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광주시민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민원을 접수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AI 상담원은 야간·휴일 당직 시간대에 전화로 접수되는 불법주정차, 생활 불편, 안전 관련 민원을 자동 응대하고 필요한 경우 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해 당직 민원 대응 부담을 크게 줄인다. 또 공무원들은 예산 집행이나 계약 처리 등을 수행하기 전 해당 업무방식이 감사에서 지적받을 가능성에 대해 미리 점검할 수 있다. 감사 점검 서비스는 관련 법령·지침 검색, 유사 감사 지적 사례 추천, 근거 문서 요약을 제공해 기존 감사 자료 검색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최태범 기자 2026.01.27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