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프라, '2026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선정 '글로벌 혁신 인정'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6.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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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AMR) 솔루션 기업 나비프라(Navifra)가 세계 최고 권위의 발명상인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엔지니어링 및 로보틱스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나비프라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CES 2026 로봇 자동화 부문 혁신상' 수상에 이어 에디슨 어워즈 후보로까지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에디슨 어워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등 시대를 바꾼 리더와 기업들이 거쳐 간 상으로, 기술적 참신함과 시장 영향력을 엄격히 평가해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이번 후보에 선정된 나비프라의 '나비독(Navi-Dock)'은 세계 최초의 마커리스(Marker-less) 비전 도킹 시스템이다. 고가의 LiDAR 센서나 별도의 마커(QR코드) 없이 카메라 기반 비전 AI만으로 ±5㎜ 수준의 초정밀 도킹을 구현한다.

기존 로봇 도킹 방식은 환경 구축을 위해 바닥이나 설비에 마커 부착이 필수적이었으나, 나비독은 독자적인 시각 지능(Spatial Intelligence) 기술을 활용해 설치 시간을 기존 대비 95% 단축하고 도입 비용을 90% 이상 절감한다. 특히 정밀한 도킹 성능을 바탕으로 물류 및 제조 현장에서 로봇과 설비 간 오차 없는 결합을 지원하며 공정 자동화 효율을 높였다.

나비독은 레이아웃 변경이 잦은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유연한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 및 로봇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기술적 특징이 시장의 요구사항과 부합하면서 도입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박중태 나비프라 대표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연이어 기술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자사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시장 관심에 부응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에디슨 어워즈의 수상 결과는 오는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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