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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중국 최대 메신저 앱 '위챗'(WeChat)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커머스 사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비스테이지플러스는 위챗의 미니프로그램 형태로 입점했으며, 중국 팬덤은 이곳에서 K-팝을 비롯한 K-컬처 굿즈와 앨범 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위챗의 미니프로그램은 11억명에 달하는 월간 사용자 수를 바탕으로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위챗 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어 구매 접근성이 높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플러스를 통한 팬덤 소비 중심의 커머스 모델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단순한 유통 채널 확대를 넘어 중국 팬들이 선호하는 구매 방식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팬들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팬덤 커머스 모델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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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비스테이지플러스는 위챗의 미니프로그램 형태로 입점했으며, 중국 팬덤은 이곳에서 K-팝을 비롯한 K-컬처 굿즈와 앨범 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위챗의 미니프로그램은 11억명에 달하는 월간 사용자 수를 바탕으로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위챗 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어 구매 접근성이 높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플러스를 통한 팬덤 소비 중심의 커머스 모델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단순한 유통 채널 확대를 넘어 중국 팬들이 선호하는 구매 방식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팬들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팬덤 커머스 모델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비마이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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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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