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MNFS는 디자인 역량과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한 차세대 패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실전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90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국내 패션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6기에서는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패션 전공자뿐 아니라 브랜드 론칭 경험이 있는 비전공자까지 확대했다. 학력이나 전공에 관계없이 브랜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해외 대학 유학생과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약 9개월간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개발, 콘텐츠 제작, 유통 전략, 마케팅까
최태범기자 2025.08.04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혁신 솔루션 기업 앵글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및 임팩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술을 활용한 임팩트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역량 강화 △임팩트 AI 스타트업 발굴·투자·스케일업 지원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임팩트 창출의 범위를 확장하고, 사회문제 해결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AI는 단순한 자동화 기술을 넘어 전략적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기업 운영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문제를
류준영기자 2025.06.30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