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이원추진제 재생냉각 메탄엔진 연소기 기술'이 우주항공청(KASA) 주관 '2026년 제1차 우주신기술'로 최종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17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공식 지정서를 수령했다. 우주신기술 지정제는 우주개발 진흥법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우주기술의 신규성, 진보성, 사업성 등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기술은 액체메탄과 액체산소를 모두 추진제로 사용하는 메탄엔진 재생냉각 기술이다. 연료와 산화제를 모두 연소실 냉각 유로에 순환시켜 열을 흡수하도록 설계됐다. 이노스페이스는 자체 금속 적층제조(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냉각 유로를 일체형으로 제작함으로써 엔진 설계 자유도를 높이고, 저압 조건에서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확보해 구조 중량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현 기자 2026.06.18 17:30: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국장이 18일 모두의 창업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도전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조 국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모두의 창업'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중기부는 이날 오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3일 전인 지난 15일 모두의 창업 1차 합격자 5000명의 비공개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시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주소, 사업 아이디어 요약 정보, 심사평이다. 휴대전화와 실명은 유출되지 않았다. 비공개 정보에 접근한 건 총 9개의 IP(인터넷 프로토콜)로 조사됐다. 조 국장은 15일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한 후 18일에 사고를 공지한 데 대해 "15일 인지 직후부터 조치를 해나가기 시작했다"며 "저희 수준에서 인지 후 접근 차단 등을 조치했던 것이고 관련 보안 전문가들의 조사를 토대로 상황을 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석용 기자 2026.06.18 17:31:57우주항공 전문기업 컨텍이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서밋(ISS)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 ISS 2026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컨퍼런스 중 하나다.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우주기업들이 참가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기술 및 투자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희 컨텍스페이스그룹 회장은 개회사에서 "방산, 반도체,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 기업이 위상을 떨치고 있는데 우주산업이라고 안 될 게 있겠냐"며 "다만 이를 위해 '연결'과 '기다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컨텍은 10년 전부터 혼자 뛰어다니며 다양한 우주기업들을 연결해 파트너로 만들고 시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는 정부가 마중물을 넣고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취지로 ISS라는 행사를 기획한 것"이라며 "해외 기관 및 기업들이 한국의 정부 및 기업과 함께 그림을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고석용 기자 2026.06.18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화·콘텐츠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접목하는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주요 영화사·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산업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이 AI·뉴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노아시아(InnoAsia) 참가사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ACFM 2026 기간 중 운영되는 이노아시아는 국내 기술 스타트업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바이어·투자사(VC)와 접점을 만들고, IR 피칭 및 기술실증(PoC)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콘텐츠테크 B2B 플랫폼이다. ACFM은 매년 10월 부산에서 BIFF와 연계해 개최되는 콘텐츠·필름 분야 글로벌 B2B 마켓으로 올해로 제21회를 맞는다. 세계 각지의 콘텐츠 바이어, 제작사, 투자자가 참여하며 콘텐츠 세일즈, 공동제작, 투자 유치 논의가 이뤄진다.
최우영 기자 2026.06.1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AI 에이전트 'WAi'를 활용한 프로젝트의 평균 펀딩액이 미활용 프로젝트 대비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와디즈는 지난 4월 AI 에이전트 WAi 기능을 고도화하고 프로젝트 통합 운영 공간인 '메이커 홈'을 중심으로 메이커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WAi는 프로젝트 데이터를 분석해 알림 신청 유도, 새소식 발행, 서포터 소통 등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액션을 우선순위에 따라 제안하는 AI 기반 서비스다. 메이커가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고 펀딩 성과를 높이기 위한 우선 과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AI 운영 도우미 역할을 한다. 서비스 개편 이후 WAi 활용도도 증가했다. 개편 전후 약 두 달간 이용 현황을 비교한 결과 WAi와 실제로 대화한 메이커 수는 약 32%, WAi가 제공한 답변 수는 약 30% 늘었다.
송정현 기자 2026.06.18 15:00:00글로벌 인기스타 '아기상어'가 서울의 혁신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인터랙티브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글로벌 콘텐츠 IP(지식재산권)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전시기획사 피플리와 함께 AI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를 18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와 웨어러블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전시다. 글로벌 메가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상호작용하는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유튜브 역사상 최초로 조회수 100억회를 돌파한 글로벌 콘텐츠 IP다. 현재까지 전 세계 25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전시는 비밀 대규모 언어모델(LLM), 음성인식·합성(STT·TTS), 컴퓨터 비전(CV) 등 첨단 AI 기술을 전시 콘텐츠에 적용해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영 기자 2026.06.18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1차 합격자 5000명 전원의 이메일 주소와 사업 아이디어, 심사평 등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단독]'6만명 몰린' 모두의창업, 개인정보유출 의혹…정부 "파악 중")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오전 9시에 모두의 창업 1차 합격자 5000명에 대한 개인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비공개 정보에 대한 접근 시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비공개 정보에 접근한 건 총 9개의 IP(인터넷 프로토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메일 주소, 아이디어 요약 정보, 심사평이다. 중기부는 "실명이나 휴대전화, 상세 아이디어는 조회되거나 유출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관리업체가 해당 사실을 인지한 건 개인정보 유출 당일 오후 3시경 모두의 창업 '이용자 문의' 게시판에 관련 문의가 올라오면서다.
고석용 기자 2026.06.18 15:19: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파이버프로가 자체 개발한 '저궤도 위성용 광섬유 자이로스코프(FOG)' 기술이 우주항공청(KASA)의 '우주신기술'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주신기술 지정제는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우주기술의 신규성, 진보성, 사업성 등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우수 기술의 사업화와 정부 우주개발사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저궤도 위성용 광섬유 자이로스코프는 위성체의 회전을 감지해 정밀한 자세 제어를 수행하는 핵심 부품이다. 파이버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주급 광섬유 자이로를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시간당 0. 02도 미만의 미세한 회전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고정밀 성능을 구현했다. 파이버프로는 3단계 심사를 거쳐 해당 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최종 우주신기술로 선정됐다. 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주용 자이로스코프 분야에서 국산화를 실현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현 기자 2026.06.18 13:00:00정부가 2030년 세계 최고기술 확보, 2040년 세계 최초기술 선점을 목표로 범부처-민간 협력 조직 '넥스트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예산처는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전략기술 선도 넥스트(NEXT) 프로젝트' 추진대회를 열었다. 세계 최고·최초의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각 전략기술 분야별 핵심 사업과 정책을 결합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이날 10대 분야 55개 기술 넥스트 국가전략기술을 발표했다. △AI 전환선도 △통상·안보 주도권 △미래혁신 기반이라는 3개 핵심 임무 아래 소재, 에너지 분야 및 지능형 전력망 등 유망기술과 경제안보적으로 필요한 국방 반도체 기술 등을 보강했다. 아울러 국가전략기술 체계에 따라 분야별 임무를 도출하고, 2027년부터 관계부처가 함께 추진키로 했다. 국가전략기술 분야별 내년도 신규 임무는 △산업현장 자율 의사결정 AI 개발(인공지능 분야) △휴머노이드 자율로봇 공존사회 원천기술 확보(첨단로봇·모빌리티) △AI기반 보안 취약점 원천 탐지·대응 기술 개발(차세대보안·네트워크) △경제안보형 공급망 핵심소재 개발(혁신·미래 소재) △차세대 에너지 전력망-CCUS 체계 구축(미래에너지·원자력) △국내 양자프로세서 기반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구축(양자) △OLED 초격차 창출 및 적용 영역 확대(반도체·디스플레이) △포스트-나노 초미세 AI반도체 기술 개발(반도체·디스플레이) △AI 기반 신약 개발 선진국 도약(첨단바이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미래기술 선점(첨단바이오) △역노화 기술 개발(첨단바이오) △이차전지 초격차 혁신(차세대전지) △K-이차전지 2.
박건희 기자 2026.06.18 14:56:0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더에스엠씨가 약 2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더에스엠씨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한국콜마 등이 참여했다. 더에스엠씨는 확보한 자금을 AI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 인재 확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에스엠씨는 현재 미래에셋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올 하반기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업계는 더에스엠씨가 보유한 브랜드 미디어 운영 역량과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AI 기술 기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회사는 창립 이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2. 6배 증가했다. 더에스엠씨의 AI 사업 핵심은 '렌즈'다.
송정현 기자 2026.06.1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