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캐시백 앱 '캐시모어'를 운영하는 브릿지웍스가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캐시모어는 일상의 오프라인 소비를 보상으로 되돌려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영수증을 인증하면 즉시 캐시백이 지급된다. 2024년 10월 출시 후 별도의 마케팅 집행 없이 동네 단위의 입소문만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가 10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일 수십만건에 달하는 전국의 오프라인 소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축적되고 있다. 올해부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브릿지웍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본격화한다. 축적되는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는 더 큰 보상을, 브랜드에는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태훈 브릿지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축적된 데이터를 실제 가치로 전환해가는 단계의 출발점"이라며 "소비자와 브랜드 양쪽 모두에 실질적인 가치를 돌려주는 구조를 빠르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28 16: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브랜드 오니스트가 전 제품에 대해 임산부·수유부 안전성 인증인 '투세이프(Two Safe)'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세이프는 마더투베이비와 임산부약물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이다. 제품의 성분 및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임신 과정과 태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적으로 검증한다. △선천성 기형 △유산·사산 △조산·저체중 출산 △신경 발달 이상 △발암 가능성 등 5가지 항목에서 생식 발생 독성이 없는 제품에만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인증은 블루와 그린 두 등급으로 구분된다. 블루는 권장 용법에 따라 복용 시 임산부가 복용 가능한 수준의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에 적용된다. 오니스트는 이번 심사에서 블루 등급을 받았다. 오니스트는 자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트리플콜라겐 오렌지', '트리플샤인 포도', '케라그로우 망고'로 구성된 이너뷰티 식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우영 기자 2026.04.28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상 항균·항곰팡이 소재 전문기업 트윈위즈가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도약 중인 SP 삼화에 자사의 액상 항균 소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트윈위즈의 소재 기술이 국내 대표 화학·도료 기업의 제품 개발 및 고기능성 소재 포트폴리오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SP 삼화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삼화페인트공업의 새 이름이다. 도료 중심의 기업을 넘어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핵심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공고히 하며 고기능성 소재 및 첨단 신소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트윈위즈가 공급하는 액상 항균 소재는 기존 제품의 색상, 외관, 물성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기능성 첨가 소재다. 도료, 필름, 코팅액, 수지, 잉크, 라텍스 등 다양한 산업 소재에 적용 가능하며 고객사는 기존 생산 공정의 변경 없이 항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최우영 기자 2026.04.28 16: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기업 코딧의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이 AI 시대 초중고(K-12) 교육 체계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단순한 디지털 기기 보급이나 기술 도입을 넘어, 학생의 실제 문제 해결 역량과 창작·협업 능력을 중심으로 교육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게 보고서의 골자다.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28일 'AI 시대 K-12 교육 전환: 성과 중심 학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주제로 한 보고서(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I 시대 교육의 핵심을 단순한 기술 활용이 아닌 학생이 AI와 협력해 창작하고 협업하며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역량 강화에 뒀다. 이를 위해 'AI에 대한 학습'과 'AI를 활용한 학습'을 분리된 영역이 아닌 목표 설정부터 평가, 기록까지 전 과정에서 통합된 학습 경험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국내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AI 기반 환경 조성 노력이 이어져 왔지만, 정책이 개별 프로그램 확대와 기술 도입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실제 성과 기반 학습 구조 정착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류준영 기자 2026.04.2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갖고 "벤처투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향후 벤처투자 시장에 다양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글로벌과 지역 투자 기반을 늘리기로 했다. 다음은 이대희 대표와의 일문일답. -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의 역할 중복 논란이 불거진다. 어떻게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 ▶모태펀드는 초기 단계부터 IPO까지 담당하고 그 뒷 단계는 국민성장펀드가 맡는 게 국민성장펀드 출범 당시부터 명확히 구분된 역할이다. 다만 최근 국민성장펀드가 대출을 넘어 간접투자도 하는 등 투자부문 들어오면서 겹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국민성장펀드의 규모를 보면 너무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초기 투자가 불가능하다. 결국 초기 투자는 모태런드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할 부분이다.
최우영 기자 2026.04.28 15:45:00현대자동차가 배터리 구독 카드를 꺼내 든 배경에는 테슬라와 중국 업체 등이 참전한 전기차 가격 경쟁에서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단순히 차량을 파는 제조사를 넘어 금융과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장 점유율을 사수하겠다는 전략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기차 초기 구매 가격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사업 모델로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는 전기차 가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떨어져 자산 가치가 하락하는 배터리 소유권을 차량과 분리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배터리 비용을 초기 구매가에서 제외해 소비자 체감 가격을 낮출 수 있다. 현대차가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추진하는 건 중국 브랜드의 공세가 임계점을 넘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BYD가 지난달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선 배경에는 실구매가 2000만원대의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돌핀'과 3000만원대 전기 세단 '씰'을 앞세운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 있다.
강주헌 기자,유선일 기자 2026.04.29 08:26:0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스파크랩이 에이전틱 AI(인공지능) 시대에 특화된 1인 AI 창업자 및 소규모 팀 대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파크클로(Spark Claw)'를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파크클로는 AI를 단순 도구를 넘어 실질적인 팀원으로 활용하는 'AI 네이티브(AI-Native)'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파크랩은 "뛰어난 CEO(최고경영자)의 핵심 역량은 팀을 어떻게 이끄느냐에 있다"는 기존 원칙을 에이전틱 AI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다. AI 에이전트가 기획·개발·마케팅·고객 대응까지 수행하는 환경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1인 창업가 역시 전통적인 팀 단위 스타트업과 동등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활용 역량이 뛰어난 창업가를 선제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선발 과정은 △온라인 신청 △1차 서류 심사 △집중 부트캠프 참여 △최종 투자 심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송정현 기자 2026.04.2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신규 뷰티 디바이스 투앤티업(Twenty up)'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전용 라인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행보다. 회사 관계자는 "카즈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모습을 보여온 만큼, 스스로 아름다움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기주도적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톰의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톰 '투앤티업'은 물방울 초음파 기술(TLDMTM)을 적용해 20대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트러블과 이른바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피부)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외부 자극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쉽게 무너지는 피부 밸런스를 고려해, 피부 진정 및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진정 모드와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데일리 모드를 지원한다.
김건우 기자 2026.04.28 13:00:00"한국벤처투자는 자금을 잇고, 시장을 잇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벤처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28일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지난 1년이 방향을 정립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년은 그 방향을 실제 성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해 2조2195억원을 출자해 4조4751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을 이끌었고 총 3조995억원이 투자로 이어졌다. 이 대표는 취임 후 벤처투자 시장에 다양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기반를 마련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모태펀드와 기관투자가들이 공동으로 조성한 'LP 첫걸음펀드'가 대표적이다. 올해는 LP성장펀드로 구조를 고도화해 보다 다양한 기관투자가들이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올해는 LP성장펀드를 통해 다양한 출자자가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구조 속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며 "벤처투자 인센티브 마련 등 민간자본이 유입될 수 있는 기반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최우영 기자 2026.04.28 13:45:33중국 당국이 메타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누스를 인수하면 인재와 기술 및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인수를 불허한 걸로 파악된다. 동시에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는 우회전략을 통해 회사를 미국 등 기술 경쟁국에 매각하려는 시도가 앞으로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 의미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지난 27일 "법과 규정에 따라 외국자본의 마누스 프로젝트 인수에 대해 투자 금지 결정을 내렸다"며 "당사자(메타)에게 해당 인수 거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당국이 메타의 마누스 인수건에 대한 기술 수출 규제 위반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한지 약 3개월만에 나온 결론이다. 메타는 지난해 12월 마누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약 20억 달러(약 3조원)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달 뒤 중국 상무부는 마누스 인수와 관련한 수출 통제, 기술 수출입, 대외 투자 등 관련 법률 및 규정의 일관성에 대해 평가 및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의 조사 착수부터 발개위의 최종 인수 금지 결정까지 중국 당국은 관련 이유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베이징(중국)=안정준 특파원 2026.04.28 14: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