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 전문기업 위고페어가 우영미·미샤·달바·리쥬란·아임프롬·트와이스 등 K-컬처 대표 브랜드들의 위조 상품 단속에 앞장선다. 위고페어는 K-패션·뷰티·컬처를 선도하는 10개 이상의 브랜드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위고페어는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주관하는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연말까지 이들 기업의 지식재산권(IP) 침해를 막기 위한 전방위 단속을 전담한다.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추진하는 핵심 국가 지원 사업이다. K-컬처의 글로벌 인기로 해외 이커머스 내 위조상품과 불법 리셀링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자체 대응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신해 전문 기관이 위조상품 적발부터 차단, 삭제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 글로벌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게 목적이다.
최우영 기자 2026.04.0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력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6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와 인라이트벤처스 등 기존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이브이웍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450억원이다. 2011년 설립된 아이브이웍스는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재인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를 제조한다. 에피웨이퍼는 반도체 제조의 핵심 재료로, 단결정 기판 위에 동일한 결정 구조의 얇은 박막을 증착해 성장시킨 웨이퍼다. 아이브이웍스의 'reGaN'은 전력 소자의 접촉 저항을 10분의 1로 낮춰 열 문제와 효율을 개선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주요 파운드리사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최근 품질 인증을 완료해 양산을 본격화했다. 아이브이웍스는 이번 투자금을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제품 양산 체계 고도화에 집중 투입한다. 또 기술특례를 통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5:59:1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도에 진출한 AI(인공지능) 금융 플랫폼 기업 어피닛(옛 밸런스히어로)이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1691억원, 세전이익 397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영업이익에서 금융비용·환율 등 손익을 반영한 실질적 사업 성과로, 어피닛의 지난해 세전 이익률은 23. 5%다. 어피닛 관계자는 "높은 수익성의 핵심 배경은 금융 플랫폼 매출 확대"라며 "지난해부터 자체 금융 상품 판매 외에 다른 금융사들의 상품 중개를 통한 수수료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고수익성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우 자산 부담 없이 수익을 창출해 효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실제 플랫폼 중개액은 지난해 2분기 25억원, 3분기 34억원, 4분기 149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81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15배 확대됐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5:52:4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에 투자한 포스코그룹이 제조, 로봇, 물류, 안전 분야의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에 모빌린트의 NPU(신경망처리장치) 적용을 추진한다. AI 솔루션들을 공동으로 개발해가고 상용화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모빌린트와 포스코DX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인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모빌린트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협력은 해당 투자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DX는 AI 추론 코드, 개발 환경, 데이터셋 등 핵심 자산과 산업 자동화 플랫폼(포스마스터)을 기반으로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모빌린트는 고성능·저전력 NPU 기반으로 AI 알고리즘 최적화 및 온디바이스 AI 시스템 구현을 담당한다. 이밖에 △AI 하드웨어 시스템 공동 개발 △현장 적용을 위한 PoC(개념검증) 및 기술 검증 △신규 협력 과제 발굴·사업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0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롯데그룹의 디지털·AI(인공지능) 전환을 담당하는 롯데이노베이트가 그룹 내 지능형 교통 인프라와 AI 매장관리 솔루션 등에 딥엑스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롯데이노베이트와 딥엑스는 2일 그간의 PoC(개념검증) 성과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이노베이트 측은 "딥엑스의 NPU 'DX-M1'이 연산 성능과 발열 제어 부분에서 우수했다"며 "또 딥엑스의 SDK(소프트웨어개발키트)가 다양한 AI 모델에서 구동됐고 가격 경쟁력도 높았다"고 평가했다. 먼저 롯데이노베이트는 도로의 교통 밀집 구간에 딥엑스 NPU를 탑재한 AI 엣지 카메라 도입을 추진한다. 딥엑스의 NPU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온디바이스 형태로 차량을 실시간 인식하고 이상 상황을 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고 통신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고석용 기자 2026.04.02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활약을 돕고 지역 벤처생태계를 활성화할 방안을 찾기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만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의 운용 현황과 성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2026년 제1차 모태펀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 대표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학계 등 벤처생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벤처투자의 글로벌화 현황과 제도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무대로 국내외 한인 벤처·스타트업을 연결하고 해외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조기 진출 등을 위해 국외 창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벤처캐피탈의 국외 창업기업 투자 현황과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딥테크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유니콘·빅테크로 자리 잡도록 모태펀드가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장기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최우영 기자 2026.04.02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반 소비자가 생각한 먹거리 아이디어를 식품 제조 플랫폼을 활용해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식품 제조 플랫폼 풀릭스(Poolix)는 자사 플랫폼 월간 방문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풀릭스에 따르면 이 같은 이용자 급증 배경에는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크리에이터 커머스'와 '스몰 브랜드' 열풍이 있다. 그동안 식품 산업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 제품 출시까지 진입 장벽이 높았다. 양산용 레시피 개발부터 위생기준(HACCP)을 충족하는 적합한 공장 섭외, 품질 관리(QC), 물류 등을 1인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동시에 통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풀릭스는 약 7만개의 국내 식품 제조업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이 같은 제조 생태계의 한계를 구조적으로 해결했다.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레시피 개발, 최적의 OEM·ODM 제조사 매칭, 생산, 배송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최우영 기자 2026.04.0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캐릭터 채팅 플랫폼 '케이브덕'을 운영하는 워프스페이스가 43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들이 캐릭터를 제작·공유하고 이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형성한 점이 투자를 이끈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이번 라운드는 아이디벤처스가 리드 투자사로 나섰고 코나벤처파트너스, 메이플투자파트너스, 파라마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케이브덕은 누구나 자신만의 AI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이용자들과 공유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자신이 제작한 캐릭터의 인기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창작 활동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현재 월간 1만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월간 진행되는 대화 건수는 3000만건 이상이다. 누적 가입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전체 이용자의 60% 이상이 해외 유저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아이디벤처스의 박성용 팀장은 "AI 캐릭터 채팅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른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과 달리 케이브덕은 크리에이터가 캐릭터를 만들고 이용자와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높은 몰입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02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 스타트업 글래스돔이 효성티앤씨, 부성TFC, 덕우실업 등 국내 주요 섬유 제조기업 3곳의 '제품 탄소발자국(PCF)' 산정과 제3자 검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제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는 국제 표준 'ISO 14067'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을 통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로이드인증원은 유럽연합(EU)이 공식 인정한 배출권거래제(EU ETS) 검증기관이다. 글래스돔이 섬유 산업에 주목한 이유는 글로벌 환경 규제가 턱밑까지 다가왔기 때문이다. 최근 EU의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패션업계 전반에 탄소 정보 공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아디다스나 인디텍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공급망 내 협력사들에게 탄소 데이터를 제출하고 배출량을 줄이라고 강력히 요구하는 상황이다.
김진현 기자 2026.04.0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화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피치가 15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팔로우온)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코넥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를 운영하는 캡스톤 스케일업 투자조합이 참여했다. 캡스톤 스케일업 투자조합은 2024년 라피치의 시리즈A 라운드에도 참여한 바 있다. 라피치는 지난 시리즈A에서 유치한 60억원을 포함해 총 누적 투자금 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네트워크 인프라 및 통신 전문기업인 서경엔씨에스를 인수한 것이 후속투자를 이끈 핵심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 역량을 확보하면서 라피치는 단순한 대화형 AI 서루션 공급자를 넘어 인프라 설계부터 지능형 컨택센터 구축,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완성했다. 이원화됐던 기존의 인프라-설루션 관리 구조를 통합해 고객사의 AICC 구축 기간을 줄이고 운영비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최우영 기자 2026.04.02 10: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