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거래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원 보증 지원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거래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계좌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거래 가능하다. 현재 야놀자, 컬리, LG CNS 등 비상장주식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서울거래가 기보에서 받은 보증은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이다.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은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스케일업 자금 지원을 위해 벤처캐피탈(VC)이 추천한 기업에 기보가 최대 50억원까지 보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거래는 이번 보증 프로그램으로 확보한 자금을 토대로 대규모 이벤트와 고객 마케팅, 기술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우 서울거래 최고상품책임자(CPO)는 "향후 준비금은 기술 개발, 사용
김태현기자 2024.12.12 10:00:00"나이, 당뇨병, 고혈압 등의 요인으로 다양한 유리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간 방치하면 시력 저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데 안과용 OCT(안구광학단층촬영)로는 유리체 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 현재 안과 의사의 개인 역량에 의존한 제한된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구자령 팬아이 대표는 업계 처음으로 유리체(수정체 뒷부분을 채운 젤라틴 물질로 안구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구 대표는 21일 오후 부산 중앙동 노티스 카페에서 열린 '제15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에서 "정확한 유리체 질환을 진단하려면 환자의 안구 내부 유리체를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광학계 개발이 필요하다"며 "궁극적으로는 업계 최초로 망막 질환과 유리체 질환 촬영이 동시에 촬영 가능한 안저카메라를 약 3000만원 이하 보급형 제품으로 개발, 빠르게 초기 시장을 확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과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
류준영기자 2024.11.2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이브노틱스는 자율항해 보조시스템을 주력으로 한 해양산업 분야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이다. 레이더, 카메라 기반 센서퓨전 기술과 MCP(해사정보교환플랫폼) 기반 해사 메신저 시스템 등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들은 항해 중 충돌 위험을 줄이고 야간, 저시정 환경에서도 안전한 항해를 돕는다. 특히 에이브노틱스의 해사 메신저 시스템은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등 주요 해양 안전기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형 에이브노틱스 대표는 "레저보트, 상업용 선박, 자율 무인선박 등 다양한 유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해 항해 환경 전반에 걸쳐 스마트하고 안전한 운항을 실현하고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표준이 된 해양안전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에이브노틱스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벤처캠프'
류준영기자 2024.11.1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원클릭 보증'과 관련해 심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보증 대상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실적은 물론 직원 근무 여부도 확인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에서 "기보 원클릭 보증 관련 사고 건수와 대위변제액이 최근 5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현장 실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보증이 나간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원클릭 보증은 대면 상담이 먼저 이뤄지는 통상의 기술보증서 발급 과정과 달리 체크리스트 등 작성한 서류를 디지털 영업점에 제출하는 비대면 절차로 시작돼 비교적 간소하다. 권 의원은 "보증 대출 명의자가 사업계획서상 '핵심기술'이라고 기재된 사항을 못한 경우가 있다"며 "(기보는) 현장 실사에서 앱 제작 과정이나 구체적인 설명
김태현기자 2024.10.22 17:58:3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격경쟁력만 내세워서는 소비자도 투자자도 혹하지 않을 거예요. 처음에 시장에서 자리 잡으려면 다른 장점들을 키워드로 내세우는 것도 좋을 겁니다"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타트업 데모데이 'B-벤스데이'에 참가한 심사역들은 1대1로 매칭된 스타트업들에게 사업에 대한 질문과 함께 스케일업 관련 조언을 건넸다. IR(기업설명) 시 강조하면 좋은 점부터 최근 투자 트렌드까지 스타트업 대표들로선 알기 어려운 팁들이 오갔다. 스타트업 대표들도 사업에 대한 객관적 시각이나 투자업계의 트렌드 등을 가감 없이 질문했다. B-벤스데이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스타트업들과 서울의 벤처캐피탈(VC)들 간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36회차인 이번 행사에는 기술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
부산=고석용기자 2024.10.05 18: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설·농기계 연료 절감 및 탄소 저감 시스템을 개발하는 레디로버스트머신이 7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퀀텀벤처스코리아가 주도하고 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스트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미국 VC(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는 2022년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에도 나섰다. 레디로버스트머신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95억원이다. 2021년 부산에서 설립된 레디로버스트머신의 정태랑 대표는 10여년 동안 건설기계와 유압시스템을 연구해 왔다. 굴착기의 붐을 동작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버려지는 유압에너지를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레디 엑스'(READiX)를 개발했다. 레디 엑스는 유압에너지를 사용하는 건설기계나 농기계에 부착하면 최대 30%의 연료 절감 효과와 작업속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연료 사용량 감소에 따른 경제적인
최태범기자 2024.08.22 20:00:00자본력이 부족한 중소형 벤처캐피탈(VC)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지만 정부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벤처펀드 보증상품은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매년 20~30억원 안팎의 보증이 실행되면서 연간 벤처펀드 결성액(지난해 12조8000억원)의 0.02%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국회 유니콘팜 공동대표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정무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실행된 기술보증기금의 벤처캐피탈(VC) 벤처펀드 특별보증(이하 VC 특별보증)은 89억원에 그쳤다. △2021년 5억원 △2022년 24억원 △2023년 32억원 △2024년 7월까지 28억원 규모로 보증이 실행됐다. 지난해 11월 VC 특별보증을 시작한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10억원을 실행했다. VC 특별보증은 트랙레코드(투자·회수 실적)와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형·비수도권 VC를 위해 도입된 상품이다. VC가 기보·신보에 신청하면 최대 50억원의 보증을 서고, 해당 VC는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에서
고석용기자,남미래기자 2024.08.2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 중인 스칼라데이터가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누적투자금은 67억원이다. 모두의충전은 누적 다운로드 수는 50만회를 넘어서고 국내 최다 CPO(충전사업자) 로밍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스칼라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사용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모두의충전을 사용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는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이나믹 프라이싱 인공지능(AI) 모델 고도화에 나선다. 충전소별 이용률을 총체적으로 예측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충전소별 최적의 요금을 설정하고 가동률이 낮은 유휴 충전기들의 사용률을 극대화하는 AI 솔루션이다. 현재 모두의충전 서비스인 '그린타임'에는 이미 해당 모델이 적용돼 있다. 이와 같은 전력 수요 조절을 통해 사용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남미래기자 2024.07.19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선업이 슈퍼사이클이라고 할 만큼 호황기에 접어들었지만 고질적인 인력난은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기능공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용접공이 대표적이다. 베트남 등 외국에서 인력을 들여와도 숙련 과정이 필요하고 언어·문화적 차이가 커 갈등이 빚어지기도 한다. 업무난이도가 높고 작업 환경이 위험해 산업재해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용접 공정의 자동화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다. 2019년 설립한 제이엘티는 용접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기자동차·선박 등 핵심부품의 제조 공정을 추적해 용접 결함을 찾고 이를 바로 수리하는 솔루션을 대·중견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당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51억원의 시리즈A 투자도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조현후 팀장은 "용접 시장은 인건비를 더 얹어줘
남미래기자 2024.07.13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장 자동화설비 솔루션 기업 제이엘티가 5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주도 하에 기술보증기금, 동문파트너즈가 참여했다. 제이엘티는 용접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선박 핵심부품 제조 자동화 설비를 개발했다. 해당 설비는 현대자동차, LG마그나, 세메스, 현대로보틱스 등 대·중견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제이엘티는 기존 용접, 검사 설비와 달리 용접 자동화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결합했다. 품질 극대화, 공정 단순화를 통한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였다. 제이엘티는 설립 5년차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자생 가능한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용접 자동화 및 일체형 검사 시스템을 고도화해 해당 분야 1등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제이엘티는 현재 국내 대기업과 북
남미래기자 2024.07.08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