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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을 운영하는 피피비스튜디오스가 올해 3분기 매출 160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9월 누적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 관계자는 "호실적의 주요 동력은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 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에 있다"고 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2022년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을 하파크리스틴의 모델로 앞세워 국내외 매출을 끌어올려 왔다. 올해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확대에 힘입어 6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일본 콘택트렌즈 업체 'PIA'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시너지를 더욱 높였다. 서브 브랜드 '츄렌즈'(Chuu Lens)는 돈키호테 매장에 신규 입점하면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운영 체계 재정비와 경영 체질 개선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내부 역량 강화 이후 올리브영 샵인샵을 포함한 신규 가맹점 10곳이 3분기 중 새로 문을 열었고, 가맹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해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장준호 피피비스튜디오스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조직과 사업을 새롭게 다듬으며 핵심 역량에 집중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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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누적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 관계자는 "호실적의 주요 동력은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 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에 있다"고 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2022년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을 하파크리스틴의 모델로 앞세워 국내외 매출을 끌어올려 왔다. 올해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확대에 힘입어 6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일본 콘택트렌즈 업체 'PIA'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시너지를 더욱 높였다. 서브 브랜드 '츄렌즈'(Chuu Lens)는 돈키호테 매장에 신규 입점하면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운영 체계 재정비와 경영 체질 개선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내부 역량 강화 이후 올리브영 샵인샵을 포함한 신규 가맹점 10곳이 3분기 중 새로 문을 열었고, 가맹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해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장준호 피피비스튜디오스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조직과 사업을 새롭게 다듬으며 핵심 역량에 집중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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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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