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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똑똑한 비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토끼와두꺼비가 일본 규슈 지역 가고시마에서 한달살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및 예매,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AI(인공지능) 기반 비서 서비스다. 자녀와 대화하듯 채팅을 통해 필요한 것을 문의·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을 진행하고 회원이 의사를 결정하면 결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이번에 선보인 가고시마 한달살기는 약 1년 6개월에 걸쳐 준비한 상품이다. 4층 건물의 현지 단독주택을 직접 개조해 회원들만 거주하므로 더욱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생활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고시마는 연중 온화한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한국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골프와 낚시 등의 취미를 즐길 수 있고 온천도 유명하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다양해 시니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사에서도 강점이 있다.
아울러 해외생활에 불안함을 느낄 회원들을 위해 한국어와 일본어가 유창한 현지 직원이 이곳에 상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에도 어려움 없이 완전한 현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특히 시니어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장소를 엄선해 상품을 구성했다.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해 약 10개의 골프장을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시로야마 온천 △심수관 도요지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의 액티비티 옵션도 포함돼 있다.
함동수 토끼와두꺼비 대표는 "추석이 있는 10월 초 입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긴 추석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의 기대가 높다"며 "숙소가 마감되는 경우에도 파트너십을 맺은 다른 숙소로 연계하는 등 회원들이 차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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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및 예매,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AI(인공지능) 기반 비서 서비스다. 자녀와 대화하듯 채팅을 통해 필요한 것을 문의·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을 진행하고 회원이 의사를 결정하면 결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이번에 선보인 가고시마 한달살기는 약 1년 6개월에 걸쳐 준비한 상품이다. 4층 건물의 현지 단독주택을 직접 개조해 회원들만 거주하므로 더욱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생활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고시마는 연중 온화한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한국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골프와 낚시 등의 취미를 즐길 수 있고 온천도 유명하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다양해 시니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사에서도 강점이 있다.
아울러 해외생활에 불안함을 느낄 회원들을 위해 한국어와 일본어가 유창한 현지 직원이 이곳에 상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에도 어려움 없이 완전한 현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특히 시니어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장소를 엄선해 상품을 구성했다.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해 약 10개의 골프장을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시로야마 온천 △심수관 도요지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의 액티비티 옵션도 포함돼 있다.
함동수 토끼와두꺼비 대표는 "추석이 있는 10월 초 입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긴 추석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의 기대가 높다"며 "숙소가 마감되는 경우에도 파트너십을 맺은 다른 숙소로 연계하는 등 회원들이 차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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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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