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060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똑똑한 비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토끼와두꺼비가 일본 규슈 지역 가고시마에서 한달살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및 예매,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AI(인공지능) 기반 비서 서비스다. 자녀와 대화하듯 채팅을 통해 필요한 것을 문의·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을 진행하고 회원이 의사를 결정하면 결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이번에 선보인 가고시마 한달살기는 약 1년 6개월에 걸쳐 준비한 상품이다. 4층 건물의 현지 단독주택을 직접 개조해 회원들만 거주하므로 더욱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생활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고시마는 연중 온화한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한국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골프와 낚시 등의 취미를 즐길 수 있고 온천도 유명하다. 한국인 입맛에
최태범기자 2025.08.2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하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의 최종발표회가 지난 30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AI 등 혁신 기술 활용을 포함한 삼성 금융사별 과제와 모니모 공통과제 등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2월 진행된 공모에 387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16개 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4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
배규민기자 2024.11.02 09:36:36시니어를 위한 개인 비서 서비스 '똑비'를 운영하는 토끼와두꺼비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설립된 토끼와두꺼비는 함동수 대표 등 시니어 관련 데이터 회사를 공동 창업한 경험이 있는 구성원으로 팀이 꾸려졌다. 똑비는 시니어를 위한 일상 맞춤형 비서 서비스다. 온라인 서비스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사용자는 똑비 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채팅으로 요청할 수 있다. 정보 검색부터 최저가 물품 구매, 장보기, 기차 예매, 맛집 및 상품 추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일정 관리, 검색 및 결제 내역 관리, 예매 티켓 확인 등을 앱 내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똑비는 대화형 소통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사용자는 회원가입, 본인인증, 결제등록 등 어려운 온라인 서비스 이용 절차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 활동을 똑비를
최태범기자 2023.01.31 15: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