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은행이 총 7조45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2026년 국민성장펀드'의 재정모펀드를 이끌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이번 펀드는 반도체·AI(인공지능)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딥테크 기업의 장기 성장 지원에 방점을 뒀다. 15일 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2026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도 국민성장펀드 조성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선정된 운용사들은 정부 재정출자금을 마중물로 민간 자금을 매칭해 하위 자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올해 국민성장펀드는 크게 △정책성펀드(산업지원) △정책성펀드(집중지원) △초장기기술투자펀드 △국민참여형펀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조성된다. 산업은행은 각 분야별로 1개사씩, 총 4곳의 모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가장 규모가 큰 분야는 '정책성펀드'다. 산업지원과 집중지원 분야를 합쳐 총 3조8000억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한다.
김진현기자 2026.01.15 17:07:3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풀스택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2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번 라운드를 종료하지 않고 내년 초까지 투자유치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달 초 프리IPO 라운드 투자유치를 시작했다. 이후 4주 만에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서 100억원, 신규 투자자인 산업은행에서 100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포함한 라이드플럭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52억원이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들과 추가 투자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이번 200억원 확보 이후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최종 투자 유치 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프리 IPO 라운드에는 라이드플럭스의 무인화 기술력과 함께, 사업성이 높은 자율주행 트럭 시장을 중심으로 상용화 전략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고석용기자 2025.12.29 10:22: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은산그룹 계열 벤처캐피탈(VC)인 ES인베스터가 올해 첫 펀드 결성에 나선다.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운용자산(AUM) 2000억원대 달성에도 한 발 더 다가섰다. 1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ES인베스터는 3개월 내 펀드 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ES인베스터는 지난 11일 발표된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스타트업(딥테크)' 분야 GP로 선정됐다. 모태펀드에서 100억원을 출자받고, 민간 매칭을 통해 총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ES인베스터는 지난해 산업은행 출신 정재혁 대표를 영입한 뒤 외형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간접투자금융실, 넥스트라운드실, 동남권투자금융센터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
김진현기자 2025.09.16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대1 맞춤 안경 브랜드 브리즘이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라운드에는 신규투자자인 헬리오스벤처스, KH벤처파트너스와 기존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이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브리즘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95억원이 됐다. 브리즘은 3D 얼굴 스캐닝과 3D 프린팅 기술, 빅데이터 추천 등을 기반으로 맞춤 안경을 제작해주는 브랜드다. 2018년 처음 출시해 지난해에는 2만5000건을 판매했다. 지난해 연매출액 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52.5%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미국 뉴욕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금을 통해 브리즘은 국내외 매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 평촌을 포함해 연내 7~8개의 국내 매장을 추가로 열고, 미국 2호점 개설에도 나설 예정이다.
고석용기자 2025.04.1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밀리미터웨이브(30~300GHz) 주파수 대역의 무선주파수(RF) 안테나 모듈을 개발하는 에이치제이웨이브가 4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 LB인베스트먼트, 기업은행, IBK캐피탈, KDB산은캐피탈, 교보증권,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인터밸류파트너스, L&S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와 비트센싱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이치제이웨이브는 밀리미터웨이브 RF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용 레이더 안테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20년 설립돼 지난해에는 13개 고객사에 부품을 공급해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HL클레무브, 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 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 비트센싱에서 80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유태환 에이치제이웨이브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고석용기자 2024.12.03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음파 장비 개발 스타트업 퍼스트랩이 31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에는 인라이트벤처스, 디캠프,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과 함께 SI(전략적 투자자)로 소재·부품기업 이녹스가 참여했다. 퍼스트랩은 초음파 집속(Focusing) 기술을 활용해 수질 오염물질 처리 장비나 제조업 분산·유화 공정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초음파 집속 기술을 이전받아 2022년 설립됐다. 퍼스트랩의 수처리 장비는 초음파를 활용해 추가적으로 화학물질을 투입하지 않고도 독성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자연상태에서 분해되지 않는 '과불화화합물(PFAS)'과 '의약품 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PFAS는 소비재뿐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부품에도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물질이다. 최근들어 인간·동물의 체
고석용기자 2024.09.12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독성 폐수를 처리하는 가장 고도화된 방식은 '고도산화공정'이다. 오존이나 과산화수소 등을 넣어 폐수의 오염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방식이다. 여과나 담수 등 기존 수처리 방식으로 분해하지 못하는 오염물질까지 분해할 수 있지만 한계도 있다. 모든 오염물질에 대응하지 못하고 정화를 위해 또 다른 화학물질을 사용해 근본적 환경오염을 막지 못한다. 스타트업 퍼스트랩은 '초음파 집속(Focusing)' 기술을 기반으로 이런 한계를 극복한 수처리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집속된 초음파를 통해 오염물질의 구조를 파괴해 분해하는 방식이다. 황보민성 퍼스트랩 대표는 "추가적인 환경오염이 발생시키지 않는다"며 "오염물질 처리 효과도 기존의 고도산화공정보다 높다"고 말했다. 퍼스트랩은 최근 31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투자에는 인라이
고석용기자 2024.09.18 13: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설·농기계 연료 절감 및 탄소 저감 시스템을 개발하는 레디로버스트머신이 7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퀀텀벤처스코리아가 주도하고 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스트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미국 VC(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는 2022년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에도 나섰다. 레디로버스트머신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95억원이다. 2021년 부산에서 설립된 레디로버스트머신의 정태랑 대표는 10여년 동안 건설기계와 유압시스템을 연구해 왔다. 굴착기의 붐을 동작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버려지는 유압에너지를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레디 엑스'(READiX)를 개발했다. 레디 엑스는 유압에너지를 사용하는 건설기계나 농기계에 부착하면 최대 30%의 연료 절감 효과와 작업속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연료 사용량 감소에 따른 경제적인
최태범기자 2024.08.22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의 벤처투자는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습니다. 정부가 벤처투자 1조원을 늘리면 국가 경제는 2조6000억원 성장하는데, 같은 금액을 인프라에 투자하면 1조4000억원 성장하는 등 다른 정부 지출보다 거시경제적 효과가 큽니다."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벤처썸머포럼 x Seoul2024'에서 "산업은행은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용자산(AUM) 2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벤처썸머포럼은 벤처업계 대표 하계포럼으로 벤처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벤처기업인 및 벤처생태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미래기자 2024.08.20 17:44:5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안합성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큐빅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산업은행 리드 하에 씨엔티테크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큐빅은 차등정보보호 기술을 적용해 원본 유추가 불가능한 합성데이터 자체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코딩 지식이 없어도 마우스만을 이용해 직접 합성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DTS(Data Transform System)'를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민감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에 올리지 않고 내부 서버에서 생성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빅에 따르면 원본 데이터 대비 최대 99% 성능을 유지해줘 내부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민감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 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해당 솔루션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큐빅 측은 "DTS를 통해 보안
남미래기자 2024.08.08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