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벤처투자 시장에서 은행 계열 벤처캐피탈(VC)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시장 주도권을 잡았다. 투자 혹한기 속에 전통의 강호인 증권사 계열 VC들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자금력을 앞세운 은행계 VC들이 빈자리를 채우며 상위권 판도를 흔들었다. 4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벤처투자회사 전자공시(DIVA) 등을 통해 금융계열 VC의 투자액을 집계한 결과 KB인베스트먼트가 전년 대비 878억원 증가한 2939억원을 투자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 활동을 펼친 전체 422개사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이다. 특히 KB인베스트먼트는 딥테크 중심으로 투자를 늘렸다. K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 포트폴리오는 AI(인공지능) 등 딥테크 분야가 많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1600억원 규모의 'KB딥테크스케일업펀드'를 결성하며 실탄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진현 기자 2026.02.04 0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은산그룹 계열 벤처캐피탈(VC)인 ES인베스터가 올해 첫 펀드 결성에 나선다.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운용자산(AUM) 2000억원대 달성에도 한 발 더 다가섰다. 1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ES인베스터는 3개월 내 펀드 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ES인베스터는 지난 11일 발표된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스타트업(딥테크)' 분야 GP로 선정됐다. 모태펀드에서 100억원을 출자받고, 민간 매칭을 통해 총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ES인베스터는 지난해 산업은행 출신 정재혁 대표를 영입한 뒤 외형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간접투자금융실, 넥스트라운드실, 동남권투자금융센터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
김진현 기자 2025.09.16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