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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IT썰] "X로 이름 바꿨지만, 트위터는 내 것"...스타트업에 '맞고소'

    일론 머스크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X'의 옛 이름 '트위터'를 둘러싸고 법정 논쟁이 벌어졌다. 신생 스타트업이 트위터라는 이름의 새 SNS를 열겠다고 나서면서다. 16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 신생 SNS 스타트업 '오퍼레이션 블루버드'가 트위터에 대한 상표권 취소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X가 '맞고소'로 응수했다. 오퍼레이션 블루버드는 이달 초 미국 특허상표청에 '트위터'와 '트위터' 관련 상표권 9건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제출했다. 'X'라는 이름으로 브랜드가 교체된 지 3년이 지났고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를 공식화했다는 게 근거다. 머스크는 2023년 7월 23일 자신의 SNS에 "트위터라는 브랜드와 작별할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16일(현지 시각) X 코퍼레이션은 미국 델라웨어 연방법원에 오퍼레이션 블루버드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X는 "트위터 브랜드는 여전히 건재하며 누군가 훔쳐 갈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건희기자 2025.12.17 07:59:32
    IT썰 X 트위터 일론머스크
  • 기사 이미지 [IT썰] 케냐의 '마가 사냥꾼' 인도의 '트럼프 아미'…SNS로 갈등 돈벌이

    자신을 '미국의 자랑스러운 민주당원'이자 'MAGA(다시 미국을 위대하게·미국의 정치 슬로건) 사냥꾼'이라고 소개하며 수만 팔로워를 끌어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이 알고 보니 아프리카 케냐 계정이었다. 그런가 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추종자임을 자처하며 미 공화당 고위급 인사까지 포함된 50만 명의 팔로워를 모은 계정은 인도에 있었다. 25일 영국 BBC는 SNS 'X'(엑스·옛 트위터)가 VPN(가상사설망)을 기반으로 사용자 계정 위치를 공개하는 '투명성 기능'을 도입한 후 이같은 사례가 연이어 발견됐다고 전했다. BBC는 "미국 정치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미국 외 지역에 기반을 둔 친(親)트럼프 계정이나 반(反)트럼프 계정들이 발견됐다"며 "사용자를 오도했다는 비난을 받는다"고 했다. X는 사용자 계정의 팔로워 수, '좋아요' 수, 댓글 수 등 인기도를 기반으로 플랫폼 광고 수익을 계정에 지급하는 '수익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일부 계정이 이를 노리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극적인 '팬 계정'을 만들었다는 의혹이다.

    박건희기자 2025.11.26 08:02:28
    IT썰 X 트위터
  • 기사 이미지 [IT썰]미 정부, '코로나19 연구 결과 해킹' 혐의 중국인 체포

    미국 정부가 미국 대학들로부터 코로나19 연구 결과를 빼돌리고 미국 중소기업의 사내 이메일 서버를 해킹한 혐의가 있는 중국인을 체포했다. 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중국을 위해 사이버 공격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쉬저웨이(Xu Zewei)를 체포했다. 쉬저웨이는 미국 검찰의 요청으로 이탈리아에서 체포됐다. 쉬저웨이와 아직 도주 중인 또 다른 중국인 장위(Zhang Yu)는 2020년 2월 미국 대학들로부터 '중요한 코로나19 연구 결과를 해킹하고 절취한' 혐의 등 9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쉬저웨이는 중국 정부를 위해 해킹 작업을 수행한 상하이 파워록 네트워크(Shanghai Powerock Network) 소속으로 일했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서버 대규모 해킹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는 기업이 사내에서 사용하는

    이찬종기자 2025.07.09 07:33:15
    IT썰 중국 미국 해킹 해커
  • 기사 이미지 [IT썰] "너에게 갈게"…우울증 소년, AI챗봇에 빠져 세상 등졌다

    AI(인공지능) 챗봇과 대화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14세 소년의 죽음에 AI 스타트업과 구글이 책임져야 한다는 미국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2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연방지방법원 앤 콘웨이 판사는 구글 출신 AI 스타트업 '캐릭터닷 AI(Character.AI)'와 구글이 14세 소년 사망 사건에 대한 법정 소송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캐릭터닷 AI는 사용자가 만든 캐릭터가 진짜 사람처럼 대화하는 플랫폼이다. 구글 출신 엔지니어인 노암 샤지어, 다니엘 드 프레이타스가 설립했다. 사건은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 14세 소년 시웰 세처가 TV시리즈 '왕좌의 게임' 속 캐릭터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흉내낸 캐릭터닷AI 캐릭터와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하며 시작됐다. 세처는 AI 캐릭터에게 종종 "우울하다", "죽고 싶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금 당장 너에게 가겠다"고 말한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세처의 어머니 메건 가르시아는 아들의

    박건희기자 2025.05.22 07:48:33
    IT썰 AI 인공지능 캐릭터닷AI 구글
  • 기사 이미지 [IT썰]미국 유료 스트리밍 구독자 1억명 돌파…스트리밍 수익 22조

    미국 음악 스트리밍(재생) 서비스 유료 구독자 수가 1억명을 돌파했다. 스트리밍으로 발생한 수익은 약 22조원에 달한다. 20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가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관한 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구독자 수는 2023년 9680만명에서 약 3% 성장해 1억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미국 내 음악 스트리밍 수익은 약 149억달러(약 22조원)로 전체 음악 수익의 84%를 차지한다. 이는 유료 구독, 광고 지원 서비스,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에서 발생했다. 특히 유료 구독 수익이 연간 5% 증가해 117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스트리밍 수익의 79%다. 실물 음반 판매 수익이 11%로 스트리밍 수익 다음으로 높다. 최근 몇 년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등이 유료 구독 가격을 높인 것이 수익 증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미국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스포티파이가 36%의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이찬종기자 2025.03.20 07:59:24
    IT썰 스트리밍 유튜브 RIAA 미국레코드산업협회
  • 기사 이미지 [IT썰] '구글 스트리트 뷰'로 떠돌이 개 800마리 찾았다

    세계 여러 길목과 장소를 360도 카메라로 찍어 보여주는 구글의 지도 서비스 '구글 스트리트 뷰(Google Street View)'를 활용해 행방을 알 수 없던 유기견 800여 마리의 소재를 파악했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 연구팀이 구글 스트리트 뷰를 활용해 페루 남부 도시 아레키파 내 26개 지역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유기견 868마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논문 사전게재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이달 초 공개됐다. 연구팀은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유기견 수 파악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약 5만 9000명이 광견병에 걸려 사망한다. 그중 99%는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려 감염된다. 이같은 현상은 떠돌이 개가 많은 저소득·미개발 국가 농촌 지역에서 특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지난 2년간 발생한 페루 전역 광견병 감염 사례 81건

    박건희기자 2024.06.26 08:00:00
    IT썰 구글 스트릿뷰 유기견
  • 기사 이미지 [IT썰] 전우에서 적으로…알트먼 vs 머스크, 오픈AI 미래가 달렸다

    '최고의 AI'를 꿈꾸며 손 잡았던 두 IT 천재의 '브로맨스'가 위기를 맞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제기한 소송으로 시작된 샘 알트먼 오픈AI CEO와의 갈등이 점차 격화되는 양상이다. 생성형 AI '챗GPT의 아버지' 알트먼은 20대에 자신이 세운 첫 스타트업을 헐값에 매각했다. 알트먼보다 14살 많던 머스크는 당시 화성에 로켓을 발사한다는 계획을 공표하며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던 시기였다. 둘의 만남은 머스크가 2015년 오픈 AI 설립의 초기자금 수천만 달러를 지원하며 시작됐다. 머스크와 알트먼은 당시 '비영리 연구소' 오픈 AI를 공동 설립했다. 하지만 3년 후인 2018년 영리 자회사 설립을 두고 갈등을 빚다가 머스크가 사임했다. 문제는 이후 미국 거대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 AI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쏟아부으며 시작됐다. 이에 머스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오픈AI가 MS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사실상 MS의 자회사가 됐다"며

    박건희기자 2024.03.08 08:56:11
    IT썰 샘알트먼 일론머스크 오픈AI
  • 기사 이미지 "돈 내고 봐"…유튜브, 광고 차단 프로그램 막았다

    유튜브가 애드블록(광고 차단 프로그램) 차단 정책을 전 세계 모든 국가에 확장 적용했다. 지난 6월 일부 국가에서 애드블록 차단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확실하게 걸러내겠다는 의지다. 31일(현지시간) 미 IT전문지 더 버지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부터 애드블록을 활성화한 시청자에게 광고를 띄우고, 광고 없는 환경을 원할 시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을 권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유튜브 관계자는 "(애드블록을 활성화한 사용자의) 유튜브 화면에는 '광고 차단기는 유튜브 서비스 약관을 위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표시하고, 애드블록 프로그램에서 유튜브 광고 차단을 해제하지 않으면 영상을 볼 수 없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고는 전 세계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생태계를 지원해 수십억명의 사용자가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며 유튜브 광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튜브는 이들에게 광고 없이 동영상을 보고 싶

    배한님기자 2023.11.01 08:25:53
    IT썰
  • 기사 이미지 애플, 핼러윈 깜짝 이벤트 예고…새 맥북 프로 공개?

    애플이 오는 30일 오후 8시(미국 동부표준시 기준) 새 맥 제품 라인업 출시 온라인 행사를 연다. 아이폰15 시리즈·애플펜슬 USB-C에 이어 한 달여 사이 세 번째 신제품을 내놓는 것이다. 이번 행사가 핼러윈 시즌에 열리는 만큼 '무서울 정도로 빠른(Scary Fas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 통신 블룸버그·애플 전문 매체 맥 루머스 등에 따르면 애플은 새 맥북 프로와 새 24인치 아이맥을 공개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맥 재고가 고갈되기 시작했다며 곧 새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업계는 이번 행사가 M3칩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서울 정도로 빠른'이라는 행사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성능이 대폭 향상된 새 칩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9to5mac이나 맥 루머스 등 애플 전문 매체들은 앞서 애플이 M3 칩을 올해 10월 중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은 M3칩은 32코어 CPU와 64코어 GP

    배한님기자 2023.10.25 08:18:07
    IT썰
  • 기사 이미지 "회사명 '딕'으로 바꾸면 1조 줄게"...'괴짜' 머스크 위키피디아 조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를 조롱하는 글을 잇따라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22일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에 위키피디아 공동 창립자 지미 웨일스가 과거에 올린 호소문을 게재하며 "그들이 이름을 '디키피디아'(Dickipedia)로 바꾸면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주겠다"고 했다. 위기피디아의 앞 단어를 남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딕'(Dick)으로 바꾼 것이다. 머스크가 언급한 웨일스의 호소문은 "위키피디아는 영리 추구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후원금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머스크는 "여러분은 위키미디어 재단이 왜 이렇게 많은 돈을 필요로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냐"며 "분명히 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데는 그런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말 그대로 전체 텍스트의 복사본을 휴대전화에도 넣을 수 있는데, 돈이 무엇 때문에 필요한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조

    김승한기자 2023.10.24 09:45:04
    IT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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