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BK기업은행이 올해 1월 선정된 'IBK창공 대전 9기' 스타트업의 데모데이를 열고 4개월간의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4월)29일 대전시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진행됐다. 데모데이와 4개월여간의 보육은 대전 센터 운영사인 제이비벤처스가 맡았다. 데모데이 발표 기업은 메이아이, 누빈다, 나비프라, 브이에스팜텍, 스튜디오랩, 매이드, 솔라스틱, 디온에너지,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메타파머스, 비엔에스알 등 11개사다. 이들은 4개월 간 진행된 금융지원, 컨설팅, IR 역량 강화, 산학연 기술매칭 등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성과를 공유했다. 또 IBK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연계, 사무공간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사업 고도화와 시장 확장 기회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데모데이 심사에는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500글로벌코리아 △LB인베스트먼트 △로간벤처스 △사제파트너스 △산은인프라자산운용 △삼천리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케일업벤처스 △심산벤처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에이원자산운용 △인터밸류파트너스 △인터베스트 △패스파인더에이치 등이 참여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0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및 첨단 산업용 초순수(UPW)·재이용 전문 수처리 기업 지앤지인텍이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창립 25년 만에 처음으로 받은 외부 기관 투자다. 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앤지인텍은 엘앤에스(L&S)벤처캐피탈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은 올해 결성한 반도체 전용 펀드 '엘앤에스 K-Semi 르네상스 투자조합'을 통해 자금을 집행했으며, 지앤지인텍은 해당 펀드의 첫 번째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지앤지인텍은 그동안 축적해온 수처리 엔지니어링 역량과 운영·유지관리(O&M) 경험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초순수는 불순물을 극도로 제거한 물로, 웨이퍼 오염을 방지해 공정 수율과 제품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초순수 및 재이용 분야의 '수처리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0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기차를 필두로 로봇, 드론 등 배터리 구동 기기가 늘어나면서 배터리의 전압, 전류,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BMS는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고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배터리의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이차전지 업계가 BMS 고도화에 집중함에 따라, 이를 구동할 전용 반도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2024년 설립된 아나배틱세미는 이러한 특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 스타트업이다. 아날로그디바이스(ADI),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글로벌 기업이 과점한 시장에 자체 설계 기술로 진입했다. 현재 BMS반도체 중 하나인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 반도체 개발을 완료하고 샘플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나배틱세미는 최근 15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JB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했고, IBK기업은행,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고석용 기자 2026.03.2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간 지능 전문 스타트업 모빌테크가 상장(IPO)을 앞두고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피지컬 AI(인공지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 SBI인베스트먼트, 리딩에이스캐피탈, 페이브벤처스, IBK기업은행 등 5개 투자사는 모빌테크에 13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 투자를 완료했다. 모빌테크는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 같은 물리적 개체가 현실 세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를 가상 공간에 그대로 복제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차나 로봇이 실제 도로에 투입되기 전, 학습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대비해 무수히 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모빌테크의 고정밀 가상 환경 데이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모빌테크는 글로벌 GPU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파트너사 중 한 곳이다.
김진현 기자 2026.02.0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벤처캐피탈(VC) 업계는 한국딥러닝이 기업용 AI 도입의 최대 난제인 '비정형 데이터의 정형화' 문제를 해결할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8일 VC업계에 따르면 한국딥러닝은 최근 KDB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총 120억원 규모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등이 참여해 1차로 투자금을 조달했다. 이후 KDB산업은행이 당초 계획보다 투자금을 증액하기로 결정하면서 최종 모집액이 목표치인 100억원을 넘겼다. 투자사는 한국딥러닝의 기술력이 AI 데이터 학습 영역의 빈틈을 정확히 파고들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기업들은 범용 거대언어모델(LLM)을 그대로 쓰기보다 사내 데이터를 학습시켜 맞춤형 AI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높다.
김진현 기자 2026.01.08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코리아펀드' 세컨더리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키움인베스트먼트가 모회사 지원을 바탕으로 펀드 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목표 규모는 800억원으로 현재 민간자금 매칭을 진행 중이며 11월까지 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번 펀드에 200억원을 출자한다. 이에 따라 키움인베스트먼트는 모태펀드 출자금 10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을 확보했다. 추가 자금 모집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세컨더리 민간 출자자 풀로 참여 중인 IBK기업은행이 출자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키움인베스트먼트가 빠른 결성을 자신하는 만큼 상당한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 계정에서 함께 GP로 선정된 제피러스랩(556억원), 퀀텀벤
김진현 기자 2025.09.02 08:21:00IBK기업은행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벤처스타트업 미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AI(인공지능), 바이오, 모빌리티, 첨단소재, 친환경 등 신기술·신사업 분야에서 성장성 상위 1000개 기업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출·투자 등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해외진출 프로그램 △인력양성 교육 △경영전략과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간 네트워킹 △자산관리 등 비금융서비스를 성장 단계별로 지원한다. 상반기 500개 기업을 선정했고 하반기에 500개 기업을 추가 선정한다. 기업은행은 기업 선정에 지난 CES 2025를 통해 선보인 '미래성장 평가모형'을 활용했다. 재무성과를 중시하는 기존 신용평가모형과 달리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해 기술개발·매출성장·투자유치·고용창출 등 미래 성과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IBK만의 고객가치 제고 모형이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
이병권 기자 2025.05.15 18:00: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동적인 참여자의 역할로는 한계가 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위축된 모험자본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공모 출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IBK기업은행 김인태 혁신금융그룹장(부행장)은 공모 출자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IBK기업은행은 2000억원을 출자해 5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는 'IBK혁신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IBK기업은행의 첫 공모 출자사업이다. IBK혁신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벤처캐피탈(VC) 7곳은 자펀드 결성 마무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도 20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공모 출자사업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 김 그룹장에게 직접 들어봤다. ━투자 회수만큼 중요한 전문성…설립 2년차 VC도 선정━
김태현 기자 2025.04.0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 엑티브온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엑티브온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코스닥 상장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엑티브온은 IBK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IBK캐피탈, 키움캐피탈, CL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신규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투자사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엑티브온은 방부대체소재, 복합기능소재, 활성소재, 피부질환개선제 등 화장품 천연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출신 조윤기 대표가 2009년 설립했다. 화학 기반의 방부제 대신 인체에 덜 해로운 대체제 '헥산다이올'을 개발했다. 엑티브온은 국내 화장품용 헥산다이올 시장 점유율이 40% 이상인 걸로 알려졌다. 사탕수수와 미생물 등을 활용해 방부 대체제를 생산하는 기술도
남미래 기자 2025.03.23 17: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핀테크·데이터 기업 앤톡이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AI(인공지능)를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활용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국내 대형은행이 이 같은 프로그램을 갖춘 것은 처음이다. IBK은행은 조만간 실무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CES는 해마다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전자·기술 박람회. IBK기업은행이 참가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은행이 IT 전시회에 참가한 연결고리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핀테크 기술이다.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자리한 IBK기업은행 부스의 핵심 콘텐츠는 새로운 기업평가 모델이다. IBK기업은행은 앤톡과 함께 기존 재무정보가 충분치 않아 성장 가능성을 판별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도 미래 가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알고리듬을 구축하고, 이를 미래성장모형(Future Growth Model)으로 명명했다. 박재준 앤톡 대표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휘 기자 2025.01.1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