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미국 오픈AI의 '챗GPT'로 시작된 AI(인공지능) 열풍은 산업군을 막론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물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소재·부품·장비 등 여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존 제품과 서비스에 AI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AI 관련 투자도 크게 늘었다. 올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 100억 달러(약 13조2850억원)를 투자한데 이어 2월에는 구글이 AI 챗봇 스타트업 안트로픽에 3억달러를 투자했다. 벤처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벤처캐피탈(VC) 역시 AI 영역에는 지갑을 열고 있다. 이 처럼 투자사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AI는 오픈AI 같은 생성형 AI 혹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서비스형 AI다.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볼 때 LB인베스트먼트는 그 이면에 주목했다. 그렇게 투자를 결정한 게 래블업이다. 래블업은 AI 개발 및 서비스, 고성능컴퓨팅을 위한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 '백엔드.AI'(Backend.AI)를 운영하는 8
김태현 기자 2023.04.22 10:00:00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3년 하반기 육성기업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갖춘 8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해 6월 중순 발표한다. 선발기업에는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대 1 전담 멘토링 △IR △데모데이 △IBK기업은행 거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무공간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2023.03.28 16:40:07베트남 B2B(기업 간 거래) 금융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 전문 기업 인포플러스가 총 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62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5개월 만이다. 이번 브릿지 투자는 IBK기업은행, DTN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인포플러스는 2022년 베트남 현지에서만 약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30%의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중인 기업자금관리 솔루션 'infoCMS'는 베트남 현지 로컬은행 4곳과 신규 계약을 완료했다. infoCMS의 기반인 'infoAPI'는 월 사용량이 1000만건을 돌파했다. 첫 서비스를 시작했던 3년전 월 15만건에서 크게 성장했다. 인포플러스는 이런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주변국가인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infoAPI는 현지 금융사들의 금융 공동망을 디지털화하고 금융사가 기업·개
김태현 기자 2023.03.28 11:23:46배우 육성·캐스팅·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런업컴퍼니가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에서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런업컴퍼니는 배우 육성, 매니지먼트, 캐스팅 에이전시, 콘텐츠 제작 등 문화 콘텐츠 전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배우 육성 및 캐스팅 에이전시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는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2012년 기업은행에서 출범시킨 문화 콘텐츠 투자 전담부서다. 이미 런업컴퍼니에 투자한 '케이넷-크릿 콘텐츠 투자조합'의 LP(출자사)이기도 하다. 케이넷-크릿 콘텐츠 투자조합 운용사(GP)인 크릿벤처스의 강준모 이사는 "LP가 GP가 투자한 같은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봤다는 것"이라며 "지난 10년간 콘텐츠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성과를 낸 기업은행은 런업컴퍼니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런업컴퍼니 대표는
고석용 기자 2022.12.05 10:57:46초개인화 정보 큐레이션 플랫폼 라이너를 서비스하는 아우름플래닛이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벤처캐피탈(VC) 투자와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대출로 이루어졌다. VC 투자는 CJ인베스트먼트의 리드로 IBK기업은행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SL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다. 2015년 서비스를 개시한 라이너는 추천 서비스, 검색 어시스턴트, 커뮤니티 기능 등을 출시하며 학생, 연구자, 전문직 등 정보 소비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최근 1년 사이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33배 이상 늘었다. 아우름플래닛은 이번 투자 유치 이후 정보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제품 및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는 사용자가 라이너 플랫폼에서 고품질의 생산적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사용성 개선 및 추천 기술 혁
김태현 기자 2022.09.16 16:01:28주식 소셜네트워크(SNS) 플랫폼 '커피하우스'를 운영하는 소셜인베스팅랩이 SK증권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소셜인베스팅랩은 카이스트(KAIST) 출신 한동엽 대표와 박남규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지난해 1월 함께 설립했다. 카이스트 인공지능(AI) 대학원의 양은호 교수가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커피하우스는 MZ세대를 타깃으로 기존 증권사의 MTS(Mobile Trading System)와 SNS를 결합했다. 하나의 앱 안에서 계좌 개설과 주식 거래, 실거래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관리·공유하며 신뢰도 있는 주식 정보를 나눌 수 있다. 특히 앱 사용자들의 네트워킹으로 커뮤니티 내 자정 작용이 활성화되며 신빙성 있는 정보가 축적된다. 소셜인베스팅랩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거래를 보다 쉽게 하고 자유롭게 다른 투자자와 의견을 나누며 신뢰도 있는 주식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현재 커피하우
최태범 기자 2022.09.21 18: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