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벤처캐피탈(VC) 업계는 한국딥러닝이 기업용 AI 도입의 최대 난제인 '비정형 데이터의 정형화' 문제를 해결할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8일 VC업계에 따르면 한국딥러닝은 최근 KDB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총 120억원 규모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등이 참여해 1차로 투자금을 조달했다. 이후 KDB산업은행이 당초 계획보다 투자금을 증액하기로 결정하면서 최종 모집액이 목표치인 100억원을 넘겼다. 투자사는 한국딥러닝의 기술력이 AI 데이터 학습 영역의 빈틈을 정확히 파고들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기업들은 범용 거대언어모델(LLM)을 그대로 쓰기보다 사내 데이터를 학습시켜 맞춤형 AI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높다.
김진현기자 2026.01.08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코리아펀드' 세컨더리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키움인베스트먼트가 모회사 지원을 바탕으로 펀드 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목표 규모는 800억원으로 현재 민간자금 매칭을 진행 중이며 11월까지 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번 펀드에 200억원을 출자한다. 이에 따라 키움인베스트먼트는 모태펀드 출자금 10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을 확보했다. 추가 자금 모집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세컨더리 민간 출자자 풀로 참여 중인 IBK기업은행이 출자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키움인베스트먼트가 빠른 결성을 자신하는 만큼 상당한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 계정에서 함께 GP로 선정된 제피러스랩(556억원), 퀀텀벤
김진현기자 2025.09.02 08:21:00IBK기업은행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벤처스타트업 미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AI(인공지능), 바이오, 모빌리티, 첨단소재, 친환경 등 신기술·신사업 분야에서 성장성 상위 1000개 기업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출·투자 등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해외진출 프로그램 △인력양성 교육 △경영전략과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간 네트워킹 △자산관리 등 비금융서비스를 성장 단계별로 지원한다. 상반기 500개 기업을 선정했고 하반기에 500개 기업을 추가 선정한다. 기업은행은 기업 선정에 지난 CES 2025를 통해 선보인 '미래성장 평가모형'을 활용했다. 재무성과를 중시하는 기존 신용평가모형과 달리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해 기술개발·매출성장·투자유치·고용창출 등 미래 성과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IBK만의 고객가치 제고 모형이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
이병권기자 2025.05.15 18:00: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동적인 참여자의 역할로는 한계가 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위축된 모험자본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공모 출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IBK기업은행 김인태 혁신금융그룹장(부행장)은 공모 출자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IBK기업은행은 2000억원을 출자해 5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는 'IBK혁신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IBK기업은행의 첫 공모 출자사업이다. IBK혁신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벤처캐피탈(VC) 7곳은 자펀드 결성 마무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도 20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공모 출자사업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 김 그룹장에게 직접 들어봤다. ━투자 회수만큼 중요한 전문성…설립 2년차 VC도 선정━
김태현기자 2025.04.0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 엑티브온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엑티브온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코스닥 상장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엑티브온은 IBK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IBK캐피탈, 키움캐피탈, CL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신규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투자사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엑티브온은 방부대체소재, 복합기능소재, 활성소재, 피부질환개선제 등 화장품 천연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출신 조윤기 대표가 2009년 설립했다. 화학 기반의 방부제 대신 인체에 덜 해로운 대체제 '헥산다이올'을 개발했다. 엑티브온은 국내 화장품용 헥산다이올 시장 점유율이 40% 이상인 걸로 알려졌다. 사탕수수와 미생물 등을 활용해 방부 대체제를 생산하는 기술도
남미래기자 2025.03.23 17: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핀테크·데이터 기업 앤톡이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AI(인공지능)를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활용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국내 대형은행이 이 같은 프로그램을 갖춘 것은 처음이다. IBK은행은 조만간 실무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CES는 해마다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전자·기술 박람회. IBK기업은행이 참가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은행이 IT 전시회에 참가한 연결고리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핀테크 기술이다.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자리한 IBK기업은행 부스의 핵심 콘텐츠는 새로운 기업평가 모델이다. IBK기업은행은 앤톡과 함께 기존 재무정보가 충분치 않아 성장 가능성을 판별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도 미래 가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알고리듬을 구축하고, 이를 미래성장모형(Future Growth Model)으로 명명했다. 박재준 앤톡 대표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휘기자 2025.01.1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예약이다. 항공사 홈페이지나 여행사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항공권을 취소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 일대일 문의를 남기거나 전화상담을 받아야 한다. 정확한 취소·환불 수수료를 알기 어려웠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환불 처리가 되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이는 여행사들이 항공사 발권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 발권·예약 시스템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해왔기 때문이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항공권 변경, 환불, 좌석 및 기내식 선택 등 발권 이후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처리됐다.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누아는 이 같은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항공 백오피스 시스템 '누아 오피스'(NUUA Office)를 개발·운영 중이다. 누아는 최근 우리금융그룹, 신한벤처투자, IBK
남미래기자 2024.12.0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무사를 위한 보고서 서비스 '세모리포트'를 운영하는 로움아이티가 기업은행, 웹케시에서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세모리포트는 세무사무소에서 매월 거래처에 약 10종의 보고서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고서 플랫폼이다. 보고서를 받아보는 소상공인 고객들은 사업 현황과 납부 세금 등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5만명의 고객 달성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로움아이티는 이번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 펀드를 통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해당 펀드의 첫 번째 투자다.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 및 세무사들의 업무를 혁신할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박
고석용기자 2024.11.2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IBK 1st LAB 6기' 스타트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모델 △가상계좌 모니터링 △AI(인공지능) 활용 기술 △프로세스 자동화 등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신규·개정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모델, 가상계좌 이용현황 모니터링 및 이상거래 탐지, 소상공인의 사업관련 비용 자동수집 및 분류 서비스와 AI를 활용한 영상광고 타기팅 고도화, 서류·이미지 인식을 통한 수탁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관련 기술을 제안 받는다. 다음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IBK기업은행의 사업부서와 PoC(기술실증)를 진행할 수 있고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김성휘기자 2024.10.2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라이너'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우름플래닛이 270억원 규모의 시리즈B2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라이너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440억원이다. 이번 시리즈B2 투자유치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주도로 삼성벤처투자, L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고, 기존 투자자인 캡스톤파트너스, IBK기업은행, SL인베스트먼트가 후속으로 투자했다. 라이너 측은 투자유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2주 만에 투자유치가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은 라이너의 AI 검색 서비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라이너 측은 하이라이팅(밑줄) 서비스를 운영해 '사용자가 직접 중요 정보로 선별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찾는 정보와 관련성이 높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3년부터는 출처 선별에 특화된
고석용기자 2024.10.11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