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기부의 모든 정책지원 플랫폼에 AI 도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마감이 끝난 '1차 모두의 창업'에 이어 연속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도 말했다. 한성숙 장관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를 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12월 벤처 4대강국 종합대책을 지난해 12월 세운 뒤 올해 1분기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은 역대 최대치였으며 투자액도 역대 2위였다"며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가 나온 지 2달만에 1기 모집을 시작했으며 신청자가 6만명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한 장관은 "모두의 창업 접수 결과 최연소 9세부터 최연장 90세까지 명실공히 전세대가 참여했으며 다른 창업 프로그램보다 지역 참여도가 높았다"며 "2차, 3차, N차까지 이름 그대로 모두의 창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수출이 미국의 상호관세나 중동전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속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내고 있다"며 "내수 회복을 위해서도 범부처가 힘을 모아 지난해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과 올 4월 동행축제를 하며 소상공인 3만3000개사와 200개 유통채널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최우영 기자 2026.05.20 17:43:19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 대표단과 함께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STAA)'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ASTAA는 APEC 회원국 간 창업생태계 연결과 협력 확대를 위해 출범한 협력체다. 지난해 APEC 중기장관회의에서 '제주 이니셔티브'를 통해 공식화돼 이날 서울시 마포구 SVC서울에서 출범식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각국의 창업가협회, 정부기관,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등 약 400개 기관이 참여한다. ASTAA는 회원국 간 스타트업 혁신 정책과 창업생태계 정보를 교류하고, 민간 네트워크 참여자 간 자율적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주요 국제 행사와 연계하여 ASTAA 운영 사례와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APEC 회원국 간 협력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APEC 회원국 창업생태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 △정기 포럼 개최 △창업생태계 정보 공유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20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 정부가 운영하는 AI(인공지능), 뷰티·패션, 콘텐츠·문화 분야 스타트업들을 위한 창업 거점인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 서울)'이 개소했다. 중기부는 이 시설을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스타트업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SVC서울은 유망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국내외 기업, 대학,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홍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에 연면적 1만3275㎡, 지하2층~지상12층 규모로 조성됐다. 문화·예술산업이 발달한 홍대 지역 특성에 맞춰 AI, 뷰티·패션, 콘텐츠·문화 기업들을 집중 지원한다. 첫 입주사로는 샤이닝랩, 바이스원, 밀레니얼웍스, 크로스허브, 에이아이바, 스페이스맵 등 43개사가 선발됐다. 대부분이 시리즈A 이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VC)도 입주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20 14:43:36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공공기관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20개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과 협력하고자 하는 대·중견기업·공공기관(이하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을 모집해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칭된 기업에는 중기부가 기술검증(PoC),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협업 자금을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수요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를 출제하고 적합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전략과제 해결형'으로 70개사를, 수요기업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정부가 지원하는 '민간 선별추천형'으로 50개사를 지원한다.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추진하는 2차 모집으로, 올해 초 1차 모집에서는 전략과제 해결형 30개사, 민간 선별추천형 30개사 등 60개사를 모집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시장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실증 기회와 신뢰도 높은 협업 사례가 중요하다"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업하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9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창구' 8기에 참여할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 글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기부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구글플레이는 앱·게임 퀄리티 개선, 글로벌 진출·마케팅, 수익화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지난해 7기까지 누적 660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구글을 비롯해 다양한 빅테크와 협업하는 정부의 민관 협력 창업지원 사업인 '어라운드엑스(AroundX)' 중에서 창구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졸업 기업을 배출했다. 지난해 7기에 참여한 100개사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전년 동기간 대비 합산 매출이 약 70%(300억5000만원→516억9000만원), 수출액은 약 90%(28억3000만원→54억원), 다운로드 건수는 548만에서 839만으로 약 5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태범 기자 2026.05.18 18:00:00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18일 서울에서 사카리 푸이스토(Sakari Puisto) 핀란드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에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혁신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정책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2년 핀란드 스타트업 축제 '슬러시'에서는 K-스타트업관을 차렸고 핀란드 현지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와 핀란드산업투자(TESI)의 공동 출자 펀드도 결성했다. 노 차관은 양국 간 중소기업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핀란드 대표단에 환영 인사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의 AI(인공지능)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일본 도요타, 사우디 아람코 등 해외 기업들이 투자한 점을 언급하며 한국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강점을 소개했다. 또 대국민 창업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마포구에 개소 예정인 'SVC(스타트업벤처캠퍼스) 서울', 해외 스타트업 유치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창업지원 정책 등을 공유하고 올해 12월에 개최 예정인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6'에 핀란드 정부, 투자자,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8 17: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AI(인공지능), 로봇 등 전략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들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모두의 챌린지'의 뷰티 분야와 플랫폼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AI, 로봇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산시킬 수 있게 기획된 사업이다. AI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을 매칭해 PoC(기술실증), 판로확보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AX(인공지능 전환), 방산, 로봇 등 분야 대기업을 신산업 스타트업들과 매칭했다. 이번에는 AI기업들을 뷰티 대기업, 플랫폼 대기업들과 매칭해 관련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단 계획이다. 먼저 뷰티분야에서는 화장품 대기업의 인프라·데이터를 활용할 AI(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등 3개사가 참여한다.
고석용 기자 2026.05.18 13:27:1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A((인공지능) 기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AI 인재 실증형 창업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AI를 활용해 현안 해결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정부 AI 인재 양성과정 수료생을 매칭하고, 인재 채용확인 기업에 대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접수상황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평균 지원금액 1억3000만원 내외)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현안 과제를 AI 인재와 함께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실증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존 지원사업과 차별화된다"며 "인재를 단순 채용 대상이 아닌 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AI △로봇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딥테크 5대 분야 창업기업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1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올해 1분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 규모가 3조3189억원으로 집계됐다. 벤처투자 호황기였던 2022년 1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4조3652억원으로 역대 1분기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1분기 벤처투자 및 벤처펀드 결성 동향'을 발표했다. 벤처투자회사·조합과 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술금융사)·조합의 실적을 합산한 통계다. 1분기 벤처투자액은 전년동기(2조6752억원) 대비 24. 1% 증가했고 벤처펀드 결성액도 전년동기 대비 30. 7% 늘었다. 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여온 벤처투자 시장이 완연한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게 중기부의 분석이다. 아울러 모험자본 공급 의무가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1분기 중소·벤처기업 투자(대출채권 제외) 1조6826억원까지 더하면 올해 1분기에만 5조원이 넘는 성장자금이 중소·벤처기업에 공급됐다.
최태범 기자 2026.05.1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8일자로 신임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대표를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목승환 실장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를 이끌며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를 성공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온 기술과 현장을 잇는 기술창업 전문가다. 중기부는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국가창업시대로의 대전환'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적격자라고 평가했다. 목 실장은 그간 민간 투자전문가로 학내 연구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왔다. 또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 현장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자(기업) 중심의 정책 설계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중기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여만에 창업벤처혁신실장 공석이 해소된 만큼 앞으로 전 국민이 혁신에 도전하는 '모두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고석용 기자 2026.05.15 09: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