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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출범…회원국 교류·협력 추진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6.05.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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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사진=중소벤처기업부
지난해 9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 대표단과 함께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STAA)'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ASTAA는 APEC 회원국 간 창업생태계 연결과 협력 확대를 위해 출범한 협력체다. 지난해 APEC 중기장관회의에서 '제주 이니셔티브'를 통해 공식화돼 이날 서울시 마포구 SVC서울에서 출범식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각국의 창업가협회, 정부기관,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등 약 400개 기관이 참여한다.

ASTAA는 회원국 간 스타트업 혁신 정책과 창업생태계 정보를 교류하고, 민간 네트워크 참여자 간 자율적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주요 국제 행사와 연계하여 ASTAA 운영 사례와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APEC 회원국 간 협력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APEC 회원국 창업생태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 △정기 포럼 개최 △창업생태계 정보 공유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로 연결된 회원국 창업생태계에서 시작된 혁신이 더 큰 협력과 공동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 이후에는 APEC 회원국 간 창업생태계 연계와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ASTAA 제1차 포럼도 진행됐다. 또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글로벌VC, 대기업 및 각국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IR(기업설명회), 1대1 밋업, 스타트업 기술가치 기반 보증상담 등도 진행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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