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전국에서 1000명의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경쟁하도록 하는 창업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국적인 '스타트업 열풍'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재정경제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관계부처와 스타트업, 협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국가창업시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등 사업을 신설해 정부가 창업 지원을 넘어 창업의 동반자가 돼 리스크를 나누고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정부가 전국에서 테크창업가 4000명, 로컬창업가 1000명 등 총 5000명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공개오디션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참가자 전원에는 200만원의 창업 활동 자금이 주어진다. 정부는 이후 1000명을 선별해 본격적인 오디션을 진행한다.
고석용 기자 2026.01.30 14:53:3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2년간 16억원의 정부지원금과 최대 200억원의 특별보증을 제공하는 '유니콘 브릿지'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일스톤에 따른 지원·보증 환수조건이 있는 사업으로, 선정 후 100억원~30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면 이에 따른 지원·보증도 환수된다. 유니콘브릿지 사업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50개사를 선발해 올해(1차년도) 안에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금 6억원과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이후 우수 상위기업 20개사를 선정해 내년(2차년도)에는 추가 지원금 10억원과 특별보증 100억원을 지원한다. 또 국내외 투자유치 프로그램 참여 지원, 해외 박람회 또는 학회 참여 지원, 공공시장 진출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1.30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 서울 팁스타운 S1에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기본법(AI 기본법)' 관련한 내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2일부터 시행된 AI 기본법에 직접 적용을 받는 AI 스타트업의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와 과기정통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AI 기본법은 인간의 권리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고영향 AI' 분야 사업자는 AI 활용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고 위험 관리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고, 생성형 AI 결과물에는 워터마크 등 투명성·안전성 확보 의무를 강제한 게 골자다. 다만 기준이 모호하고 규제 이행 부담이 커 스타트업 업계에선 부담이 크단 지적이 나왔다. 실제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지난달 국내 AI 스타트업 101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AI 기본법에 대해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 중'이라고 답한 스타트업은 2%에 그쳤다.
고석용 기자 2026.01.28 12:00:001. 혁신의 요람인가, 희망고문의 실험실인가. 규제샌드박스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상징적인 제도다. '일단 허용해 혁신에 한 걸음 다가간다'는 전제 아래 낡은 법령에 가로막힌 신산업이 세상에 나오도록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위해 생겨났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루센트블록 사태'는 이 제도의 치명적인 결함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혁신을 위해 조성된 실험공간이 실험이 끝난 뒤엔 오히려 기업을 낭떠러지로 내모는 '분쟁의 출발점'이 됐다는 비판이다. 문제의 핵심은 실험이 종료된 후 '출발선'에 관한 문제다. 루센트블록과 같은 핀테크·부동산 조각투자 기업들은 규제샌드박스라는 틀 안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하지만 그 검증결과가 제도화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들은 정책설계의 주체가 아닌 '참고용 데이터 제공자'로 전락했다. 이는 혁신의 통로가 정교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정책적 공정성의 훼손이다. 2. 한국형 샌드박스의 맹점 : 실험 이후 법적 진공상태. 현재 한국의 규제샌드박스는 실험의 단계까지는 매뉴얼을 갖고 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26.01.27 15:42: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올해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벤처투자 및 R&D(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지역 쿼터제'를 신설했다. 지역 스타트업에 의무적으로 투자·지원하도록 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수도권 쏠림을 완화한다는 취지다. 지역 스타트업 업계에선 생태계 활성화에 직접적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제기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올해 소관 모태펀드 출자로 결성되는 자펀드들에 약정총액의 20% 이상을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했다. 모태펀드가 자펀드들에 지역 스타트업 투자를 의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모태펀드는 투자영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쿼터제를 추가하지 않았다. 쿼터제는 올해 1차 정시 출자로 결성되는 자펀드부터가 대상이다. 중후기 AI(인공지능)·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차세대 유니콘 프로젝트-스케일업', '기업승계 M&A(인수합병)' 분야 펀드를 제외한 모든 출자 분야에 적용된다.
고석용 기자 2026.01.26 16:50: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통번역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는 자사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의 지난해 연매출이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50% 증가한 수치다. 엑스엘에이트는 이벤트캣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전사 손익분기점(BEP)을 넘기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벤트캣은 비즈니스 미팅과 강연, 컨퍼런스 등에 특화된 AI 동시 통번역 솔루션이다. 2023년 6월 출시 이후 분기마다 직전 분기 대비 최대 100% 매출이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이벤트캣은 전 세계 온오프라인 행사에서 약 3만시간 이상 활용됐다. 컨퍼런스 세션은 7000여회 진행됐으며 온라인 미팅 통번역 비중은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신규 가입자 비중은 전체 이용자의 40% 수준이다. 이 솔루션은 자체 AI 엔진이 2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해 문맥에 맞는 번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현 기자 2026.01.2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새롭게 개편된 민간투자 주도형 창업지원사업 '팁스'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팁스는 지원금액을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늘리고, 일반·딥테크 등으로 나뉜 지원 분야를 일반분야로 단일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2026년 팁스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팁스는 정부가 지정한 민간 운영사들이 투자한 기업에 R&D(연구개발)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지원사업이다. 올해 팁스는 R&D지원규모를 8억원으로 이전보다 3억원 늘린 것이 특징이다. 팁스 제도 도입 이후 13년 만에 첫 상향이다. 이에 맞춰 민간 운영사의 선투자 요건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려 민간자금 유입을 확대하고 유망기업 선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단독]중기부,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 손본다…지원금 8억으로 상향) 일반트랙, 딥테크트랙, 글로벌트랙 등으로 세분됐던 지원트랙도 일반트랙으로 단일화한다.
고석용 기자 2026.01.2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가 2조1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계획을 발표했다. 3개 부처는 이를 통해 4조4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중기부는 AI(인공지능)·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차세대(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분야에 5500억원을 출자해 1조3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타트업(초기), 스케일업(중후기) 분야에 총 7400억원의 자펀드를 만들고, 투·융자를 복합 지원하는 '유니콘펀드'와 '해외진출펀드'를 신설해 각각 3000억원, 25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만든다. 지방자치단체·지역기업·대학·은행 등이 함께 조성하는 '지역성장펀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2300억원을 출자한다. 이를 통해 올해 4개 지역에 총 4000억원 규모의 지역모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모펀드들은 매년 7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해 2030년까지 3조50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한다.
고석용 기자 2026.01.23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청산된 모태펀드 자펀드들의 평균 내부수익률(IRR)이 7. 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실패 지원이 주목적인 문화·영화·엔젤 펀드를 제외한 IRR은 9. 3%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 1조6000억원을 출자해 이같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일 한성숙 장관 주재로 '2026년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운용성과 및 올해 출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출자전략위원회는 모태펀드의 운용 과정에서 업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다. 시장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출범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모태펀드가 34개 자펀드를 청산해 수익 배수 1. 5배를 거뒀다고 밝혔다. IRR 환산 시 7. 5%다. 전체 청산펀드의 70%(24개)가 수익 실현에 성공했고, 상위 30%(11개) 펀드는 1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IRR 7.
고석용 기자 2026.01.20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으로 분류되는 국내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이하 기술창업) 수가 2023년 기준 97만8847개로 전년 대비 1. 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들의 평균 매출은 3억2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4. 8% 감소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질적으로는 오히려 악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업기업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2023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 상 사업 개시 7년 이내의 기업들을 전수조사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기술창업 기업 수는 97만8847개로 전년보다 1. 4% 증가했다. 기술창업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업을 의미한다. 전체 창업 중 기술창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전년과 유사했다. 기술창업 기업 수는 늘었지만, 이들의 평균 연 매출액은 감소세다.
고석용 기자 2026.01.20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