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는 DB손해보험, 조광페인트, 하나은행과 함께 '2025 AI(인공지능) 콜라보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픈그라운드는 제주 지역의 특화 산업 및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간 몰입도 높은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는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제주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산업의 공통된 키워드의 과제를 도출해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DB손해보험 △조광페인트 △하나은행 총 3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은 자사의 핵심 기술 및 서비스 수요에 부합하는 수요과제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후속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AI분야의 전국 소재 설립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남미래기자 2025.06.10 10:09: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혁신센터)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서 28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혁신센터는 2019년부터 7년간 제주 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운영을 통해 총 130개의 예비창업기업을 발굴, 지원했다. 선발된 28개사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시장 조사를 통해 사업모델(BM)을 구체화하고, 최소 기획 제품(MVP) 제작을 위한 약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후 협약 중간 시점에 1단계 사업계획의 진척도를 평가해 성과에 따라 약 4000만원까지 추가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제주혁신센터는 오는 6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도내·
남미래기자 2025.05.2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한 2024년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 17개 센터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는 매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상으로 보육기업 성과, 투자 유치 실적, 혁신성, 기관운영의 우수성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제주센터는 대부분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제주센터는 지난해 제주 최초의 모태펀드 사업인 '제주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35억원 규모로 결성했다. 제주센터의 총운영자산(AUM)이 80억1000만원이다. 지난해에만 20억이 넘는 투자금을 집행해 제주의 투자생태계를 확대해왔다. 또한, 지난해까지 팁스(TIPS) 프로그램에 10개사를 추천했으며, 2년 연속 선정률 100%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팁스
남미래기자 2025.05.01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