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는 DB손해보험, 조광페인트, 하나은행과 함께 '2025 AI(인공지능) 콜라보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픈그라운드는 제주 지역의 특화 산업 및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간 몰입도 높은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는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제주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산업의 공통된 키워드의 과제를 도출해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DB손해보험 △조광페인트 △하나은행 총 3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은 자사의 핵심 기술 및 서비스 수요에 부합하는 수요과제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후속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AI분야의 전국 소재 설립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남미래기자 2025.06.10 10:09: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 지역 기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대전혁신센터는 대전 스타트업 파크를 거점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공공 및 민간 대기업과 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겠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지원 분야는 협업과제형, 지역특화형, 글로벌 진출형 등 3종류다. 협업과제형은 하나은행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제시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찾는다. 지역특화형은 대전시 전략산업 분야에서 시드 단계 이상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은 글로벌 진출형에 해당한다. 3개 트랙을 합쳐 최종 13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 비즈니스 고도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 등 성장 단계별 특성별
김성휘기자 2025.04.1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인 한국평가정보(KCS)가 하나은행과 모회사인 한국신용데이터(KCD)에서 각각 10억원, 총 2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KCS는 이번 투자유치를 더해 은행업권 6곳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22억원이다. KCS에 투자한 기업은 KCD, 카카오뱅크, iM뱅크, SGI서울보증,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현대캐피탈,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등이 있다. KCS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인 '크레딧노트'를 통해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사업 역량 기반 신용평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입찰 등에서 활용되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를 자동 평가로 발급하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 가장 빠른 3분 발급' 서비스도 있다. KCS의 서비스를 사용한 사업장은 지난달 기준 약 16만곳에 달한다. KCS는 소상공인시장진
최태범기자 2025.01.13 17:00:00대한수의사회 신사업단이 14일 하나은행, 키움증권,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알엑스(RX)바이오 등과 함께 '반려동물 산업 육성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K-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GDIN 김종갑 대표, 고양이 당뇨·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알엑스바이오 송명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소현 동물병원해마루동물병원 이사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첫 회의를 열어 관련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책, 해외시장 진출 관련 정보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동물용 질병 치료제 △진단·검사 의료기기 △건기식·처방식 사료 △영양제·건강기능 개선 보조제 등 건강보조식품 △기타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는 펫(Pet) 전문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기업설명회)데이'를 매월 1회 열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산업 시장규모는 2022
류준영기자 2024.02.14 15:00:00AI(인공지능)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150억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38억원 규모의 프리A 유치에 뒤이은 것이다. 누적 투자유치금 규모는 190억원에 달한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KDB산업은행과 Z벤처캐피탈(ZVC), 우리벤처파트너스, 하나은행, 하나증권, KB증권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중 ZVC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둔 일본 기업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뤼튼은 ZVC의 투자 참여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일본 현지 AI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뤼튼은 일본에서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챗 플랫폼과 모바일 메신저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뤼튼은 국내 생성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로 각광받는 스타트업이다. GPT-4와 네이버(NAVER) 하이퍼클
남미래기자 2023.06.16 09:42:46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내 기업의 자금 확보를 위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4곳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한 상생대출 규모는 9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최대 3.5%까지 금리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상생대출을 통한 금리감면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특구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기자 2023.06.01 14: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