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4개 금융기관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 체결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3.06.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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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상생대출지원)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동반성장(상생대출지원)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내 기업의 자금 확보를 위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4곳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한 상생대출 규모는 9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최대 3.5%까지 금리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상생대출을 통한 금리감면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특구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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