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혁신센터)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비전벤처파트너스와 공동으로 13억7000만원 규모의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벤처투자조합 1호에는 제주혁신센터 전담기업인 카카오를 비롯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과 제주은행, 이오플로우와 모비데이즈, 성호전자 등이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제주혁신센터와 비전벤처파트너스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제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벤처투자조합 1호의 결성으로 제주 지역에서 시드머니 단계의 투자뿐만 아니라 '스케일업' 단계의 스타트업까지 투자 대상 확대가 가능해졌다. 특히 카카오는 벤처투자조합 1호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매년 3억원씩을 출자해 제주의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제주혁신센터는 2018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최초로 지방정부의 출연금을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제주 지역 엔
남미래 기자 2023.01.19 14:15:17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가 현재 보유중인 뉴스페이스 분야 스타트업 '컨텍' 주식 중 3분의 1을 매각, 약 1억 4400만원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혁신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운영 중인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 2018년 컨텍에 3000만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번 투자 회수금과 나머지 잔여 주식 등을 모두 고려하면 제주혁신센터는 투자 원금 대비 14배 가량의 수익을 남긴 셈이 된다. 시드머니 투자사업은 제주와 상생할 수 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드머니 투자를 집행하며, 현재까지 24개사에 약 11억2000만원을 투자했다. 컨텍은 우주지상국을 통해 얻은 위성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분석해 영상활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6곳의 우주지상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마존, 스페이스X, 에어버스 등 글로벌 기업에 위성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누리호 2차 발사 임무에 참여해 알래스카, 스웨덴
류준영 기자 2022.11.14 10: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