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케이팝(K-POP) 기반 패션 브랜드하우스 스타트업 킨도프가 26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벤처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더인벤션랩이 공동 참여했다. 킨도프는 K-POP 아티스트의 무대 의상을 제작하는 '2000아뜰리에'와 이를 기반으로 B2C 패션 브랜드 '2000아카이브스'를 운영한다. 블랙핑크,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등 국내 주요 그룹뿐 아니라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의 무대 의상도 제작해 왔다. 회사는 단기 제작 일정과 고품질 생산을 기반으로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킨도프는 무대 의상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노출하는 구조로 2023년 창업 첫 해 흑자를 기록했다. 연평균 두 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매출이 30%가 넘는다. 킨도프
김진현기자 2025.11.17 10:12:0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D 모델링 AI 스타트업 리빌더AI가 프리A 라운드에서 4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일본 아식스 본사의 CVC인 아식스벤처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했다. 리빌더AI는 2D 이미지를 사실적인 3D 데이터로 자동 변환하는 AI 엔진을 기반으로 스마트폰만으로 제품을 스캔해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VRIN 3D'를 선보였다. 올해는 스케치 이미지만으로 3D 모델링부터 제조용 패턴, CAD 데이터까지 자동 생성하는 통합형 솔루션 'VRING:ON'을 출시했다. 해당 기술은 CES 2026 혁신상(Fashion Tech 및 AI 부문)을 받았다. 또한 리빌더AI는 신발 디자인과 구조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정밀 3D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AI 설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아식스벤처스와 소프트
김진현기자 2025.11.13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이 국내 과일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농가와의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섰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국민 자본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상생형 투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KB금융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는 해외 과일 지식재산권(IP) 보유사 H&B아시아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KB인베스트먼트는 창업자인 김희정 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H&B아시아는 글로벌 신품종 과일 IP를 독점 확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이 회사가 다루는 '클럽품종'은 품종보호권을 통해 재배와 유통 권한을 독점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과일로 뉴질랜드 제스프리의 키위나 미국 IFG의 블랙 사파이어 포도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품종보다 당도와 식감이 우수하고 병충해 저항성도 높아 사업성과 재배 효율
김진현기자 2025.11.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성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리턴제로가 시리즈C 투자로 50억원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신한벤처투자와 우리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리턴제로는 확보한 자금을 AI 음성 기술 고도화, 핵심 인재 확보, 서비스 확장 및 글로벌 진출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결정 배경으로 꼽히는 리턴제로의 핵심 경쟁력은 능동형 음성 에이전트(PVA) 기술이다. 이 기술은 고성능 음성인식(STT)을 기반으로 사람의 말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자연어 이해(NLU)를 결합해 맥락을 파악하며 인간처럼 대화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엔진은 1500만 시간 이상의 한국어 음성 데이터를 학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게 리턴제로 측 설명이다. 리턴제로는 또 AI 회의 요약 서비스 '콜라보(calla
김진현기자 2025.11.06 10:32:0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근로자 실시간 급여 정산 플랫폼 캐노피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씨엔티테크로부터 총 10억원 규모의 시드2(Seed 2)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5월 서울대기술지주가 참여한 시드1 라운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멀티클로징이 아닌 기업가치를 올린 후속 라운드라는 점에서 별도의 시드2 라운드로 분류했다. 이로써 캐노피는 창업 2년이 채 되기 전 누적 15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캐노피는 2024년 4월 설립 직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았다. 회사는 '근로자에게 급여의 권한을 되돌려준다'는 미션 아래 근로자가 일한 만큼의 급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하는 시점에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주는 GPS 기반 근무시간 체크 기능을 통해 별도 시스템 연동이나 추가 비용 없이 정산할 수 있으며, 근
김진현기자 2025.11.04 18: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 전문 투자사 퓨처플레이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진행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2025 SNU 빅 스케일업(BIG Scale-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퓨처플레이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처음으로 손잡고 추진한 공식 협력 프로젝트다. 서울대 교원·학생·동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 단계를 지원했으며 그 결과 메타파머스와 엑스센트리 등 2개 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마쳤다. 'SNU 빅 스케일업'은 서울대의 기술창업 역량과 퓨처플레이의 투자·밸류업 노하우를 결합한 심화형 창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1기에는 서울대 연구진 및 졸업생 중심의 20개 혁신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7개 기업이 1단계 심사를 통과하고 4개 기업이 2단계 집중 멘토링 및 IR(투자설명회) 지원을 받았다. 퓨처플레이는
김진현기자 2025.10.31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LG전자와 함께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한국을 아시아 양자 기술의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파스칼은 2019년 프랑스 광학연구소 출신 연구진이 세운 기업으로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알랭 아스페 교수는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다. 이 회사는 '중성원자'를 이용한 차세대 양자컴퓨터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헬스케어·금융·에너지·국방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대기업들과 협력 중이다. 이번 투자로 파스칼은 서울에 연구개발(R&D) 거점을 설립하고, 50명 이상 고급 연구 인력을 채용해 한국 내 양자 연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첫 '국제 양자 파트너십' 중심지가 되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가 지
김진현기자 2025.10.30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바이오테크 기업 파인트리테라퓨틱스가 약 670억원(47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참여와 신규 투자자 유입으로 당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S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가우스캐피탈매니지먼트 등이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와 SV인베스트먼트가 새로 합류했다. 파인트리는 지난해까지 시리즈A 익스텐션을 포함해 총 4350만달러(약 623억원)를 유치했으며 이번 시리즈B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은 약 9050만 달러(1290억원)에 이른다. 2019년 설립된 파인트리테라퓨틱스는 항체를 이용해 암
김진현기자 2025.10.2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다가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고위드와 스퀘어벤처스가 다시 참여했고 비전에쿼티파트너스가 새로 합류했다. 온다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와 숙박업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온다는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호텔과 펜션 등을 운영하는 숙박업체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숙박시설의 예약과 판매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온다 허브',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펜션플러스', 일반 호텔용 '호텔플러스' 등이 있다. 또한 여러 호텔을 운영하는 본사가 각 지점의 예약·판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중앙예약시스템(CRS)과 부킹엔진(BE)도 제공한다. 이 모든 시스템은 SaaS(서비스
김진현기자 2025.10.28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소재 전문 스타트업 윌코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코메스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 4곳이 참여했다. 윌코는 전자기기나 배터리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소재 기술 기업'이다. 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투자사들은 윌코가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단열 소재와 고방열·저유전 동박적층판(CCL) 기술의 확장성에 주목했다. 고방열·저유전 CCL은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면서 전기 신호 간섭을 최소화하는 소재로, 국방 장비·AI 컴퓨팅·전장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윌코는 한화시스템, LG그룹, 콘티넨탈AG 등 글로벌 기업과 개념증명(PoC) 및 양산 준비를 진행하며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PoC는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에 기술이
김진현기자 2025.10.26 14: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