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둘째주(5월5일~5월11일)에는 11곳의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투자는 직방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00억원 이하의 소규모 투자였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직방 △펫팜 △큐텍 △글라우드 △루북 △카펜스트리트 △메디아크 △직트럭 △스콘 △오랜드바이오 △마크체인 등이다. 투자유치 단계별로는 시리즈B 1건, 시리즈A 3건, 프리시리즈A 3건, 시드 2건이다. 직방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계약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사업분야별로는 하나에 집중되지 않고 프롭테크, 반려동물, 콘텐츠,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했다. ━직방, 600억원 투자 유치…직방·호갱노노 성장 가능성 기대━ '직방'과 '호갱노노' 등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VAC)과 600억원 규
고석용기자 2025.05.1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버추얼 지적재산권(IP) 스타트업 스콘은 KCC정보통신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네이버 D2SF의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스콘은 이번 투자를 통해 프리A브릿지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스콘은 현재 약 30명의 버추얼 유튜버(버튜버)가 소속돼 활동 중인 버추얼IP 기반 콘텐츠 기업이다. 지난해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금은 △기존 버추얼IP의 성장 지원 △신규 버추얼IP 개발 △IP 확장을 위한 게임, 웹소설, 웹툰, AI 챗봇 등 신사업 추진 △해외 진출 및 콘서트·팬미팅 등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준수 스콘 대표는 "한 달 만에 이뤄진 추가 투자로 프리A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존 서비스 안정성과 중장기적인 시장 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보유
남미래기자 2025.05.09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