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글로벌 5위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중소형 이커머스의 몸값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M&A(인수합병)를 돕는 플랫폼이 등장했다. AI 기반 이커머스 M&A 중개 플랫폼 '비즈토스' 운영사 이숲컴퍼니는 매쉬업벤처스와 테일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매쉬업벤처스가 리드했다. 비즈토스는 이커머스 사업체의 재무 상태뿐 아니라 마케팅, 고객 행동 데이터 등을 분석해 매도자와 인수자를 연결한다. 가장 큰 특징은 독자적인 데이터 실사 엔진이다. PG(전자결제), 광고 데이터 등을 직접 검증해 매출 부풀리기나 트래픽 조작 같은 왜곡된 정보를 정밀하게 탐지한다. 그간 중소형 이커머스 업체들은 무형 자산인 리뷰, 검색 순위, 플랫폼 알고리즘 기여도 등을 정당하게 평가받기 어려웠다. 비즈토스는 이를 정량화해 특화된 가치평가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매도자와 인수자 모두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했다.
김진현기자 2026.01.2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리스·렌트 관리 플랫폼 '차즘(Chazm)'을 운영하는 디자인앤프랙티스가 15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디자인앤프랙티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9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리드 투자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를 비롯해 KB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현대자동차 계열의 제로원벤처스, LX그룹의 LX벤처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기반의 쇼룩HQ 등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SI)들이 대거 합류한 것도 눈길을 끈다. 차즘은 자동차 리스·렌트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정보 비대칭과 불투명한 유통 구조를 데이터로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회원 30만명, 누적 거래액 1180억원을 기록했다. 차량 계약부터 운행, 반납,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관리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차량 상태와 거래 조건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예측 가능한 기준에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김진현기자 2026.01.27 10:43:2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 손잡고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팩타고라에 공동 투자를 집행했다. 팩타고라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 프로그램에도 최종 선정됐다. 경기혁신센터는 글로벌 파트너인 '아시아2G 캐피탈(Asia2G Capital)',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함께 클럽딜(공동 투자) 방식으로 팩타고라에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공공 액셀러레이터인 혁신센터와 실리콘밸리 기반의 글로벌 VC가 협력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팩타고라는 생성형 AI가 거짓 정보를 사실처럼 꾸며내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AI의 답변이 실제 사실에 부합하는지, 현재 시점에서도 유효한 정보인지를 검증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김진현기자 2026.01.2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AC) 콜즈다이나믹스가 프롭테크 기업 픽셀스페이스에 누적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벤처 스튜디오' 전략을 본격화한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유망한 산업 영역에서 기업을 직접 육성하는 컴퍼니빌딩(Company Building) 모델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23일 콜즈다이나믹스는 프리미엄 고시원 브랜드 '픽셀하우스'를 운영하는 픽셀스페이스에 3차례에 걸쳐 누적 1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적인 시드 투자 규모인 2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픽셀스페이스는 '보증금 20만원' 전략으로 청년 주거 시장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스타트업이다. 일반 원룸 보증금이 평균 1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50분의 1 수준이다. 월세 역시 관리비와 조식을 포함해 70만원대로 서울 평균(80만원)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픽셀스페이스는 창업 5년 만에 전국 60여개 지점, 1108실을 확보했으며 폐업률 0%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진현기자 2026.01.23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위 산업 및 미국 제조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개발사 '모프시스템즈'가 매쉬업벤처스와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모프시스템즈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도 선정돼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모프시스템즈는 글로벌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의 솔루션을 도입한 방산 및 미국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팔란티어 파운드리 기술을 활용해 분절된 공급망 데이터를 통합하고 업무 흐름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객사의 업무 맥락에 맞춰 데이터 관계를 정의하는 '온톨로지 모델'을 구축, ERP(전사적 자원 관리)·물류·정산·운영 데이터가 실제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다. 회사 측은 "제조 현장뿐만 아니라 대규모 물자 이동과 엄격한 추적성이 필수적인 군수·방위 산업 환경에서 강점을 가진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현기자 2026.01.20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몰웨딩 플랫폼 '오딩'을 운영하는 오픈웨딩이 온라인 꽃시장 기업 월드플로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양사는 2년여간 스몰웨딩과 호텔 웨딩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월드플로라는 이번 투자로 오픈웨딩과의 단순 제휴를 넘어 급성장하는 스몰웨딩 시장에서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스몰웨딩의 고급화'다. 월드플로라는 다수의 특급호텔 플라워 디자인 팀을 보유한 기업이다. 오딩은 이번 투자를 통해 플랫폼 이용 고객들에게 호텔 웨딩 수준의 고품격 플라워 연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스몰웨딩이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디자인 퀄리티까지 획기적으로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웨딩 시장은 허례허식을 줄이고 개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실제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혼부부의 약 92%가 스몰웨딩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현기자 2026.01.1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병오년 1월 셋째주에는 △웨이크 △SDT △솔라토즈 △플로라운지 △에이더엑스 △콕스웨이브 △엘바 △구하다 △타이디비 △부스터즈 등 13개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분석, 브랜딩 자동화, 고객 행동 예측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모험자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자 라운드 측면에선 프리시리즈A 단계의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금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부스터즈·SDT, 300억 이상 투자 유치…스케일업 속도━이번 주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곳은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다. 부스터즈는 3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900억원을 인정받았다. 부스터즈는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마케팅부터 유통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Brand Aggregator)다. 파트너 브랜드와 성과를 공유하는 독자적인 'K-브랜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김진현기자 2026.01.1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더엑스가 10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에 나선다. 1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KDB산업은행 등 국내외 유력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에이더엑스가 유치한 총 투자금액은 100억원이다. 에이더엑스는 기업 내부 데이터 환경에서 작동하는 '고객 행동 예측 AI 인프라'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핵심 솔루션은 기업 시스템 내부에 직접 설치돼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실시간 행동 패턴을 학습해 구매, 이탈, 클릭 등 고객의 '다음 행동'을 정교하게 예측한다. 투자사들은 에이더엑스가 최근 기업들의 주요 화두인 '데이터 보안'과 'AI 내재화' 수요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외부 공용 모델에 의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각 기업의 독자적인 데이터 환경에서 AI 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김진현기자 2026.01.13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디벤처스가 미국의 비대면 전문 클리닉 '리전헬스(Legion Health)'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지디벤처스를 비롯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 넥스트 코스트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리전헬스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기숙사 룸메이트들이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평균 60일에 달하는 미국의 정신과 진료 대기 시간을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1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환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방식을 넘어 의료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풀스택(Full-Stack) 모델'을 구축했다. 예약부터 사전검사, 진료, 청구에 이르는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행정 병목 현상을 해결했다. 구체적으로 △최적 진료 시간을 배정하는 'AI 오토 스케줄러' △환자 위험도를 판별하는 'AI 리스크 스크리너' △진료 처방을 자동화하는 '클리닉 코파일럿' △진료비 청구를 돕는 'AI CPT 코딩' 등을 적용했다.
김진현기자 2026.01.1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SANS)'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웨이크에 프리A(Pre-A) 투자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웨이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원두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두 없는 커피'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산스'는 대추씨, 치커리 뿌리 등 12가지 천연 재료를 활용한다. 커피의 향과 맛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는 '분자 해킹' 기술에 한국 전통 발효 공법을 결합해 실제 커피와 유사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했다. 더벤처스는 웨이크의 기술력이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경제성에 주목했다. 산스는 일반 원두커피 대비 탄소 배출량을 60% 이상, 물 사용량을 76% 줄일 수 있다.
김진현기자 2026.01.12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