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실손보험 대리청구 서비스 '리턴즈' 운영사인 마이크로프로텍트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의 숨은 돈을 찾아준다'는 목표 아래 세금과 병원비 환급을 통한 시너지와 마이크로프로텍트의 사업 방향성에 공감하며 지난 3월부터 인수 작업을 진행해 왔다. 마이크로프로텍트는 삼쩜삼의 자회사로 편입돼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권상민 마이크로프로텍트 대표는 "20년간 보험업에 종사하며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들을 이제 삼쩜삼과 함께 더 큰 규모에서 풀어갈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보험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50조원 규모이며, 연간 미청구된 실손보험금은 2700억원에 달한다.
최태범 기자 2025.11.25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라이드플럭스가 국내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플럭스는 25일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실증도시)에서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실증 및 시민 대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벨4는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주변 환경을 인지해 스스로 주행하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고 쏘카, 세스트, 엔제로, 한양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국책과제 '자율주행 Lv. 4/4+ 공유차 서비스 기술 개발'의 일환이다. 2022년 착수한 해당 과제는 1단계 요소기술 개발(2022~2023년), 2단계 통합기술 개발(2024~2025년)을 거쳐 2026년부터 일반 시민 대상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카셰어링 시스템 설계·구축, 서비스 운영 등을 맡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5.11.2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연이어 계약을 성사시키며 'K-물류 소프트웨어(SW)'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트레드링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식품·스낵 제조사 '내셔널 푸드 인더스트리스 컴퍼니 리미티드', UAE의 식음료 유통사 '사랴 홀딩스'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여기에 견과류 트레이딩 기업 '로열넛츠' 또한 해상 운송 가시성 솔루션 'TRADLINX Ocean Visibility'를 도입하기로 확정하면서, 트레드링스의 고객 기반이 아프리카·중동 지역 전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트레드링스의 기술 경쟁력은 단순 화주 수주에 그치지 않았다. 회사는 글로벌 포워더 네트워크 '마그넷'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현지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고, 마그넷 소속 회원사들에게도 솔루션을 공급하며 B2B(기업간 거래) 물류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5.11.2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커머스 OS(운영체제) 솔루션 스타트업 인핸스가 세계 권위의 국제 학술 컨퍼런스 2곳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커머스 기술 관련 연구 논문 2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핸스는 LAM(Large Action Model) 기반 '커머스OS'를 통해 커머스 산업 자동화를 이끌고 있다. 커머스OS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가격 결정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먼저 인핸스는 빅데이터 분야 대표 학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g Data 2025 Industry Track'에서 '질문 기반 근거 생성을 통한 멀티에이전트 기반 상품 매칭 프레임워크' 논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커머스 업계의 오랜 과제인 SKU(Stock Keeping Unit) 매칭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Q2K(Question-to-Knowledge)' AI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류준영 기자 2025.11.25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열고 대경권 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사의 교류를 지원했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스타트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과 사업화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지원사업이다. 지금까지 3700여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중기부는 내년부터 R&D지원금을 5억원에서 8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대구·경북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사가 직접 교류하는 자리로,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대구·경북권 스타트업들은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IR(투자 설명회)을 진행했다. 현장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과 함께 향후 동남·충청·호남 등 각 권역에서 선정된 우수기업과 함께 연말 전국 통합 IR 진행 기회를 제공받는다.
고석용 기자 2025.11.2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주관사단 구성을 계기로 국내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업계 최초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IPO 절차에 들어간다.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등 여행 전 과정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사에 따르면 누적 회원 수 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500만명 수준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올해 연간 거래액이 약 2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도 1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리얼트립은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 대규모 프로모션, 서비스 고도화,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유입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5.11.25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트니스 스타트업 버핏서울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와 BA파트너스가 재투자했으며, 신규 투자사로 뮤렉스파트너스, 그래비티PE, 퓨처플레이, 일신창투가 참여했다. 또 국내 대형 건설사 한 곳이 전략적 투자자(SI)로 합류했다. 버핏서울의 핵심 브랜드 '버핏그라운드'는 기존 헬스장처럼 단순 운동 시설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 트레이닝(PT), 팀 트레이닝, 그룹 클래스 등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한 공간에 구성한 '플랫폼형 피트니스 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운동 기록은 버핏서울의 자체 앱과 연동되어 자동 저장되며, 사용자는 운동 성과에 따라 '플레이트' 리워드를 받는다. 이 포인트는 멤버십 가입, 프로그램 이용, 굿즈 구매 등으로 활용될 수 있어 '운동할수록 보상받는 생태계'를 구현했다.
류준영 기자 2025.11.25 09:08:2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미트프로이데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박선기 작가와 협업해 반도체 폐기물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박 작가는 미트프로이데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 '리벌스(Re:Birth) 크리스털'을 기반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리벌스 크리스털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잉곳’(Ingot)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다. 미트프로이데는 약 2년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이를 양산 가능한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작품은 APEC 기간 중 개관한 한국수력원자력 SSNC 홍보관에 설치됐다. 박 작가는 수백 개의 리벌스 크리스털 입자를 공중에 매달아 '순환'의 개념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했다. 협업은 박 작가가 먼저 제안을 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재가 지닌 고유한 빛과 산업 폐기물이 예술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박 작가의 작업 세계와 맞닿았다는 평가다.
김진현 기자 2025.11.25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50대 A씨는 AI(인공지능) 기반 심방세동 위험도 검사에서 '하이(High·높음)' 판정을 받았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떨리며 리듬이 흐트러지는 대표적 부정맥이다. 표준 심전도에서는 정상 맥박으로 나타났고 환자도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일주일간 패치형 웨어러블(착용형)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자 첫 이틀 동안 심방세동이 실제로 포착됐다. AI 검사를 권한 김대혁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기존처럼 홀터 검사(24시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며 심전도를 기록하는 장치)만 했으면 놓쳤을 가능성이 크다"며 "조기에 발견해 항응고제 치료를 바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심방세동 위험성도 강조했다. 그는 "심방세동은 뇌졸중 원인의 20~30%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데 발작성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일반 심전도로는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며 "40세 이상이라면 증상과 상관없이 AI 기반 심전도 스크리닝만으로도 유병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5.11.25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회가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번째 정기국회를 열고 입법 논의를 시작하자 스타트업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약품 도매업, 공유형 전동킥보드, 중소형 이커머스 등 스타트업들의 신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법안들이 논의되면서다. 업계에서는 '제2의 타다금지법'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부터 현재까지 시범사업 형태로만 운영돼왔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아직 법제화를 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뿐이었다. 그러나 정작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은 제도화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이번 개정안이 비대면 진료 전용 병원을 막기 위해 병원당 비대면 진료 비율을 제한시켜서다. 구체적 비율은 시행령 등으로 마련될 예정이지만 30% 이하가 거론된다.
고석용 기자 2025.11.25 04:00:00